[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근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2025년까지 새로운 임기를 맞아 위촉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고, 이은용 위원이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또한, 2023년 상반기 사업실적 보고와 함께 하반기 사업 추진 방향 협의 등 위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마음 담은 김치 반찬 지원사업’과 ‘주거환경 개선 사업’ 및 ‘홀로 어르신 생신 사업’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민간위원장으로 추대된 이은용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의 적극적인 발굴을 통해 따뜻한 사랑이 넘치는 근남면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이동영 근남면장은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더불어 행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자원 발굴과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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