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결혼이민자의 입국에서 일상생활의 전 과정에 걸쳐 연중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덕군은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내 음식업소와 숙박업소 등 관광서비스업종의 시설개선을 지원하는 ‘시설환경개선사업’의 신청자를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대구시는 최근 심각한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완도군 보길도에 대구 수돗물 ‘청라수’ 5만병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부 도서 지역의 가뭄 극복을 위한 행정안전부의 ‘먹는 물 기부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구 시민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대구 수돗물 ‘청라수’를 완도군 보길도에 지원한다. 전라남도 지역은 최근 6개월간의 강수량이 평년의 71.3% 수준으로 가뭄이 지속되고 있으며, 현재 도서·산간 지역은 식수원 고갈로 제한 급수를 하고 있다.
김천시는 주거급여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14일 수선유지급여사업에 대한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선유지급여 사업이란 주거급여 대상자 중에서 본인 명의의 자가주택을 소유한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노후도에 따라 경보수(도배․장판), 중보수(창호․단열), 대보수(지붕․욕실․주방)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위․수탁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는 총 101가구를 대상으로 사업비 6억3천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특히 저층에 대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데 주안점을 둘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주거급여 가구의 주거 여건을 개선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이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둔 가운데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노동시장에서 발생하는 노인 대상 차별 및 인권침해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인권위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는 23~24일, 27일에 노인차별 인권상황 실태조사 연구용역 제안서를 인권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한국 사회에서 일하거나 일하려는 고령자에 대한 나이 차별 등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우려된다"며 "전반적인 실태를 파악해 실효성 있는 제도적 개선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대구 달서구의회가 14일 '제295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이날 김장관 의원, 서민우 의원, 김기열 의원, 박왕규 의원, 권숙자 의원, 박종길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부의 안건 5건과 휴회의 건을 의결한 후 산회했다. 한편 달서구의회는 제2차 본회의를 오는 23일 개의해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및 각종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천종복)은 2022년 3월 14일(화)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교(원)장 및 교(원)감 260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새학기‘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행복교육’ 실현을 위한 교(원)장, 교(원)감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3월 1일자 인사이동에 따른 승진, 전입 및 전직 이동한 교(원)장 및 교(원)감 소개와 상반기 포항교육 주요 업무를 안내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설명회에는‘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행복교육’이라는 2023 포항교육 지표를 바탕으로 우리 학생들이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함께 배우고 더불어 성장하여 바른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육성에 초점을 두었다.
DGIST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윤동원 교수 연구팀의 사람 손과 같이 정교하고 유연한 ‘로봇 손(Robot Hand)’ 핵심 기술 연구 성과가 로봇 분야 세계적인 국제 학술지 ‘Soft Robotics’의 10주년 기념판의 표지를 장식했다. 표지 논문은 영향력이 큰 연구 성과를 선정하는 것으로, 연구 결과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척도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발간호는 Soft Robotics의 10주년 출판물로, 10주년 기념판의 표지로 국내 연구결과가 선택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DGIST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윤동원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21년 인간의 손과 같이 정교한 ‘로봇 손(Robot Hand)’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로봇 손’은 여러 산업현장에서 다양한 형태와 강성의 물체를 움켜쥐거나 조립하는 등 고도의 작업을 위해 주로 사용된다. 이런 정밀한 로봇핸드 구동을 위해 구름베어링(rolling bearing) 기반의 볼베어링 회전 조인트가 주로 사용되지만 가격이 비싸거나 조립이 까다로우며, 외부 충격에 고장이 나거나 물체에 손상을 주기도 해 이를 대체하기 위한 다양한 유연조인트가 개발되고 있는 중이다.
구미시는 2023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제조업 네트워크 및 교류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4일부터 제조업 네트워크(가칭 구미리딩컴퍼니포럼)를 구성·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경영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3고(고금고,고물가,고환율)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기업(제조업) 분야의 연계를 강화하고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해 기업간 동반성장의 기회를 창출하려는 뜻에서 시작했다. 구미산단을 선도하는 기업 57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며, 정기적(반기·분기)으로 세미나, 정례회 등을 개최해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반활동을 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지역 산업·경제분야 자문 및 정책제언 등의 역할까지 할 수 있도록 역량개발을 위한 노력도 같이 병행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윤석열 대통령께서 산업부 업무보고를 통해 정부와 민간의 협업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원팀’의 역할을 특별히 강조했다”며 “이번 (가칭)구미리딩컴퍼니포럼을 구성한 만큼 구미 경제를 위한 ‘경제원팀’으로 큰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가 잘 돼야 인구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어 기업이 잘 될 수 있도록 구미시와 구미상공회의소가 합심해 지원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이달부터 대변인을 보좌하며 언론 및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권역별로 부대변인을 지정해 운용한다. 부대변인으로 활동할 공무원은 대변인실 소속 보도지원팀장, 여론소통팀장과 환동해지역본부 총무민원실 소속 홍보민원팀장 등 3명이다. 보도지원팀장은 도청신도시를, 여론소통팀장은 대구권역을, 홍보민원팀장은 포항권역을 중심으로 언론과 도민의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들 부대변인은 대변인의 보조 역할을 수행하며 담당 분야에서 대중과 언론에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오보 등을 방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도정 관련 주요 이슈와 뉴스에 적극 대응하고, 대변인의 업무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해 제공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한편, 지난 2016년 경북도청사를 대구에서 지금의 안동ㆍ예천 지역으로 이전하면서, 과거 활발히 소통했던 방송ㆍ신문 등 언론과 남부권 도민과의 소통이 약화됐다는 목소리가 커져 왔다. 이에 도는 포항 환동해지역본부에 홍보민원팀을 설치하고 대변인실 직원들을 대구 등으로 출장을 보내며 소통해 왔으나, 이러한 비판을 잠재우기에는 부족했다. 도는 이번 부대변인제도 운영을 통해 지역 언론 및 도민과의 소통과 정보교류를 강화하고,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 위기 상황 시 효율적인 현장 대응과 정기적인 간담회 자리를 통해 여론 수렴과 의견 수용으로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들 부대변인들은 “앞으로 대변인을 보좌하며, 언론과 소통을 강화해 도정 홍보와 도민의 여론 수렴 창구로서 역할에 충실히 임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철우 도지사는 “부대변인 제도를 통해 도와 언론 간 소통과 협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본다”며 “도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활발한 여론 수렴을 통해 도민과 함께 지방시대를 확실히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15일 대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99회 대구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15일 대가면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열리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에 참석한다.
지난해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직격탄을 맞은 포항 오천시장(상인회장 안병한)이 그 동안의 응급복구에 이어 지금 한창 시장기능 보강과 함께 상인들을 위한 노래교실 운영에 들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오천시장 상인회관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석 한 가운데 첫 노래교실이 오후 6시부터 두시간 가량 열렸다. 이번에 오천상인회 회원을 대상으로 한 노래교실은 지난해 태풍 ‘힌남노’ 때 받은 심리적 아픔을 달래고 시장 활성화를 통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오천읍행정복지센터와 상인회의 건의를 포항시 평생학습원에서 적극 지원함으로써 이루지게 되었다. 매주 한 차례씩 운영되는 오천시장 상인회 노래교실 이번 첫회에 대부분 상인들이 참석해 흥겨운 시간을 보내면서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서비스 개선과 상권 활성화를 다침하는 계기도 되었다. 이날 노래교실에 참석한 한보근 오천읍장은 “태풍의 아픔을 딛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 감사하다며, 포항시에서 지속적으로 전통시장 살리기에 매진하는 만큼 함께 상권 활성화에 노력하자고” 말했다.
대구시교육청이 학교 현장 인공지능(AI) 교육 지원을 강화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021년 3월 전국 최초로 개발한 인공지능 인증 프레임워크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교사 연구회가 발간한 인공지능 교육 자료 8종을 지역 전 학교에 보급한다고 14일 밝혔다.
봄기운을 담은 향긋한 영덕 옥계미나리가 출하를 앞두고 있다.
수정용 꿀벌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비용을 50%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성주군이 개발해 보급에 나섰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13일 성주군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포장에서 ‘참외 하우스 연결형 꿀벌수정 시연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양봉농가에 큰 피해를 주었던 꿀벌 실종현상이 올해는 성주 참외농가 수정용 벌 부족사태까지 발생하게 되었다 이로 인하여 작년까지 15만원선에서 거래되던 수정용 꿀벌이 올해는 적게는 20만원에서 최고 30만원대까지 급격히 상승했다.
봄기운 가득한 이 달 말 경북에는 따뜻한 봄바람에 연분홍 벚꽃이 눈꽃이 돼 내리는 낭만의 벚꽃길이 여러 곳 있다. 몰라서 못가는 벚꽃명소를 경북 시군 공무원들이 소개해 눈길을 끈다. 기상정보에 따르면 올해 벚꽃 개화는 평년보다 2~4일 빨라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측했다. 경북지역 벚꽃 개화 시기는 3월 마지막 주 무렵이 될 것으로 보이며, 벚꽃 절정 시기는 개화 후 일주일인 3월 하순 후반부터 4월 상순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노마스크(no-mask) 첫 해인 올해 경북도는 벚꽃축제와 벚꽃명소 홍보로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벚꽃 시즌에 맞춰 벚꽃축제를 개최하는 곳은 경주, 안동, 의성 3개 시군이다. 경북의 대표 벚꽃명소인 경주는 벚꽃 절정시기인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023년 경북도지정 유망축제인 경주벚꽃축제를 개최한다. 경주시는 지역특색을 살린 공간연출과 최근 축제 트렌드인 젊은 축제로 ESG를 반영한 친환경 축제로 이끈다는 계획인데 이를 위해 기존 경주역사유적지구에서 개최하던 축제를 대릉원 돌담길로 옮겨 개최한다. 벚꽃거리 예술가 공연을 상시운영하고 벚꽃 빛, 벚꽃샤워, 벚꽃 멍 등 감성 포토존 설치, 반려견을 위한 벚꽃 댕댕이존과 테이크아웃 잔을 교환해주는 친환경 콘텐츠인 벚꽃같이 보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지역작가와 연계한 벚꽃 리미티드, 무료사진인화 서비스도 진행한다. 안동벚꽃축제는 다음달 5~9일까지 안동 벚꽃도로 및 탈춤공원에서 개최된다.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곳곳에서 펼치는 꽃길 버스킹, 꽃길거리 조형물과 포토존에서 추억을 제공하며, 야간 벚꽃감상을 위한 무지개 꽃 밤 야간 조명쇼를 설치해 이국적인 느낌을 연출할 예정이다. 또 젊은이들의 감각에 맞춘 푸드트럭존도 함께 운영한다. 의성군도 올해 처음으로 남대천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4월 8~9일까지 의성 남대천 일원에서 낭만 버스킹, 벚꽃나이트클럽 등 공연과 감성 포토존, 벚꽃 라이팅 등 힐링 프로그램과 감성포차, 푸드트럭, 청년아트와 패밀리아트 등 벚꽃 아트마켓을 운영하고 아이들을 위한 벚꽃놀이터를 준비해 봄철 상춘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북 공무원이 추천하는 23개 시군 벚꽃명소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인근의 연계관광지를 소개했다.
대구 달서구가 대구유치원연합회, 달서구 어린이집연합회와 결혼·출산친화 사업을 추진한다. 달서구는 지난 13일 구청 회의실에서 대구공립유치원현장장학협의회, 대구사립유치원연합회, 대구어린이집연합회 달서구지회와 초저출산 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하고자 결혼·출산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령대가야축제'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 '대가야의 꿈'이란 주제로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와 지산리고분군, 왕릉전시관 등 대가야읍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의 특징은 체험 위주의 기존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대가야축제의 정체성에 초점을 맞춰 가야의 독특한 문화와 문명 재조명을 통한 역사`문화 축제에 빛과 조명 등 다양한 소재의 콘텐츠를 더했다. 기간도 4일에서 3일로 줄여 축제의 집중도를 높이는 한편 처음으로 야간프로그램을 선보여 오후 9시까지 연장 진행한다. 또한 이태원 참사 이후 안전의 중요성을 감안, 안전대책종합상황본부 운영, 안전요원 배치, 방송기기 설치 등 안전한 축제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 주제관은 암각화, 가야금, 고분, 미늘쇠, 금동관 등 대가야의 유물을 통한 가야인의 꿈과 고령의 미래, 나의 소망 등을 담은 내용으로 꾸민다. 관광객은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과 가까운 유물(가야금은 화합, 암각화는 풍요, 다산, 고분은 영생)에 소원을 적어 걸 수 있다. 축제는 31일 오전 11시 대가야종묘에서 ‘제5회 대가야종묘대제’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이날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의 100대 가야금 공연을 비롯해 경북도립무용단의 특별 공연, 고분군 야간투어 등을 선보인다. 4월 1일에는 제42회 악성우륵추모제와 고령 `달성` 순천` 함안` 등 9개 합창단이 참가하는 가야문화권 합창 페스티벌, 가족특별공연 ‘김영만종이접기’, 고분군 야간투어, 서커스와 라이브음악이 어우러진 환상음악극 ‘가야의 노래’, 대가야별빛쇼(불꽃놀이) 등이 펼쳐진다.
김천대학교 방사선학과 하지민팀(유승원, 윤진영, 이나영, 임종윤, 전우영, 정유리, 지도교수 김형균)이 지난 3월 4일(토) 신촌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개최된 ‘2023 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심포지엄’에서 '3D 프린터 출력물을 이용한 학습이 수업이해도에 미치는 영향‘을 제목으로 포스터 공모전 학부생 부문 장려상을 수상하였다고 13일 밝혔다. 이 연구에서는 교재 및 프리젠테이션 중심의 기존 학습 이외에 실제 인체 장기 모형을 추가한 학습이 수업 이해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비교 분석한 연구이다. 이는 청각과 시각적 기존 수업에 촉각적 학습방식이 추가될 시 수업 이해도가 높아지는 것을 증명하였으며, 학습 대상에게 학습 내용에 관한 배경지식이 동반되었을 경우 효과는 더욱 뛰어나다는 결론을 제시하였다. 장려상을 수상한 하지민 학생은 “학생들의 수업 이해도를 상승시킬 수 있는 촉각적 수업 방식이 많이 활용되길 바라며, 좋은 연구를 기획해 주신 김형균 지도교수님과 연구에 함께 참여한 유승원, 윤진영, 이나영, 임종윤, 전우영, 정유리 학생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