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은 ‘노인학대 예방의 날’이다. 2006년 유엔(UN)이 매년 6월 15일을 ‘세계 노인학대 인식의 날’로 지정한 것을 계기로 우리나라도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노인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2017년부터 같은 날을 ‘노인학대 예방의 날’로 지정했다.
블루원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13일 오후 1시 ‘경주 블루원리조트 프로당구 PBA LPBA 챔피언십’ 개막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프로당구협회(PBA) 소속 선수들과 김영수 PBA 총재를 비롯한 협회 임직원 및 9개 구단 관계자, 주낙영 경주시장,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 윤재연 블루원리조트 대표이사(블루원엔젤스 구단주) 등이 참석했다. 주낙영 시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체육, 생활체육 기반시설을 제대로 갖춘 경주 지역 스포츠-레저산업에 활력을 주고 일자리 창출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며 성공적인 대회를 기원하고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환영했다. 이철우 의장은 “대한민국 PBA의 세계적인 발전을 기원하며,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시 유치에도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며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DGIST 창업기업 ㈜씨티셀즈와 ㈜지오로봇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향후 3년간 최대 6억원의 사업화 자금, 기업 수요에 따른 5억원의 R&D자금 등 최대 11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10대 신산업분야의 기술기반 스타트업을 선정해 향후 5년 동안 민관 합동으로 2조원 이상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 중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등 5대 분야에서 우수한 딥테크 스타트업 기업 150개를 선정하는데, 13.1대 1의 경쟁률 속에서 DGIST 창업기업 2곳이 최종 선정됐다.
국가보훈부 경북남부보훈지청은 지난 12일 포항고등학교에서 보훈골든벨 ‘우리가 보훈 S클래스’를 개최했다. <사진> 6월 호국보훈의 달 및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실시된 이번 보훈골든벨 행사에서는 독립·호국·민주를 주제로 문제를 푸는 골든벨과 6·25전쟁 특별전, 칠곡 다부동 전투를 주제로 하는 VR 체험존 운영 등 청소년들이 보훈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6·25전쟁 당시 학생 신분으로 참전한 권정열 학도의용군회 포항지회장과 학생들의 만남으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경주시립합창단이 15일 오후 7시30분부터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제4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서도원 달성군의회 의장은 15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06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갖고 오는 26일까지 12일간의 회기에 들어간다.
경주시가 미래교통 혁신사업 중 하나인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산업 육성에 본격 나선다.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는 최근 (사)미스코리아 녹원회(이하 녹원회)와 함께, 구세군 아름드리 천안 새소망의집을 방문해 임직원 걸음 기부 챌린지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건협 장국진 전략사업본부장, 주윤중 검진관리본부장과 녹원회 이정민 회장, 구세군 아름드리 천안 새소망의집 김미숙 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미혼모 가정의 생활비, 양육비, 직업재활비 등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건협은 지난 4월 모바일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 ‘워크온’에 커뮤니티를 개설해 1개월 간 건협·녹원회 임직원 걸음 기부 챌린지를 진행했다. 챌린지는 걸음 수 1천보당 100원이 매칭기부되는 방식으로, 총 432명이 참여해 1억보를 달성하며 최종 후원금 1천만원을 기부하게 됐다. 또 참여자들은 챌린지 이후 체지방 감소 및 근육량 증가, 활력 증진 등 건강 증진 효과를 얻었다. 김인원 건협 회장은 “이번 챌린지는 직원 개인의 건강 증진을 돕고, 사회에는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1석 2조의 뜻깊은 행사였다”면서 “앞으로도 ESG경영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행복을 더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건협은 장애인특화차량 지원, 희귀·난치성질환 환우 및 가족 지원,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환경 보호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전개하고 있다.
청도군 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저소득 보훈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저소득 보훈 가정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사업으로, 평소 시각 장애로 집 주변을 이동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점을 감안해 안전사고 예방 시설물을 설치했다,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맞춤형 복지팀이 직접 나서서 물품 정리와 집 청소 봉사활동도 했다.
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성주지역 초·중·고등학교 학년부장 및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생명 관련 위기 대응 업무 전달 zoom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자살·자해 초기 인지 및 위기 사안에 대한 학교에서의 대응 관리 방안과 자살·자해 예방을 위한 정신건강관리 방안 등에 대한 연수로 이뤄졌으며, 일선 학교에서 학생 생활교육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학년부장 교사 및 담임교사들의 이해도와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실시됐다. 이번 담임교사 대상 정신건강관리 및 위기 대응 연수를 시작으로 지역 내 각 학교의 생명 관련 예방 교육의 중요성과 위기 사안 발생 시 초기 인지의 중요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신속·적정한 대응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기반을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는 것에 그 의의가 있다. 채종원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생명 관련 정신건강 예방의 중요성과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의 경각심에 대해 학교 현장에 신속·정확한 파급효과가 생기기를 기대하며, 초기 감지 및 인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새기는 교사들의 의지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고, 이를 통해 학교에서도 위기관리계획이 수립되고 학교의 현장 위기 대응 능력이 강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정희용 국회의원(국민의힘, 고령‧성주‧칠곡)은 16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그린바이오산업육성법'의 제정 방향 및 정책과제 논의를 위한‘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정책 법제화 추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정희용 의원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경제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최근 농식품 분야의 고부가가치 신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입법 및 정책과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주여자중학교는 김가람, 최건영, 원나경 학생이 지난 8∼9일까지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열린‘사라예보 2023 세계/제5회 아시아 카뎃 태권도 선수권대회’파견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출전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김가람 선수는 페더급에서 1위를 차지 세계 카뎃 국가대표에, 최건영 선수는 L-미들급에서 2위를 차지해 아시아 카뎃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원나경 선수는 페더급에서 3위를 차지해 태권도가 명실상부한 효자 종목으로서 지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또한, 앞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전에서 최건영 선수는 금메달, 김가람 선수는 은메달을 획득하면서 전국 최고의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정민욱 코치는 “부상없이 이번 대회를 잘 마친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하며, 국가대표로 발탁된 선수들이 국제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이어 국가대표선발전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성주군 위상을 높여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며, 성주를 넘어 대한민국을 빛낼 미래의 멋진 선수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13∼14일까지 장영미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지역의 초・중학생 21명과 인솔 교사 등 총 31명의 파주 DMZ 탐방단을 구성해 ‘2023 평화・통일 공감캠프’를 실시했다. ‘평화로 같이 나아가는 통일의 가치’라는 주제로, 학생 주도적 참여 활동과 체험을 통해 북한의 현실을 이해하고 통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탐방은 북한땅을 직접 관찰하고 북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오두산 통일전망대 견학, 분단 전후의 우리나라의 모습을 살펴보기 위한 한국근현대사 박물관 견학, 임진각과 제3땅굴, 도라전망대를 둘러보기 위한 ‘파주 DMZ 평화관광’과 함께 학생들이 통일에 대해 주도적으로 생각하고 토의할 수 있는 평화・통일 공감활동으로 진행됐다. 기세원 고령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책이나 영상으로만 배우는 통일이 아니라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는 통일교육을 통해 분단국가의 아픈 현실을 이해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고령군은 한국국학진흥원과 지난 13일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 상생 발전 및 문화교류를 위해 정종섭 한국국학진흥원장과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통문화·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및 활용 △소장 자료의 대여 등 상호교류 △연수시설 및 연수프로그램 상호 교류 △문화유산에 대한 조사·연구 및 상호 학술(전시) 교류 등이다. 고령군은 앞으로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고령이 낳은 유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홍와 이두훈 선생을 재조명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국학진흥원이 보유한 홍와종택 관련 자료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돼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한국국학진흥원과의 상호 교류를 바탕으로 고령군의 뿌리 깊은 역사와 문화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며 고령의 정체성을 찾고 이를 확산해 나감으로써 지역의 자긍심을 높일 수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지역 내 기업 지원 인프라 강화를 위해 ‘고령군 기업지원센터’를 시범 운영한다. 고령군기업지원센터는 고령군 내 기업들의 창업 및 경영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청취와 지원을 통한 기업의 애로 해소와 기업 상호간 교류 및 협력 네트워크 조성을 통한 기업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기업에 필요한 각종 정보제공과 창업 및 공장설립 상담에서부터 향후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 분야를 파악해 그에 따른 체계적인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고령군기업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기업들이 직면하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령군기업지원센터는 금빛마실어울림센터(대가야읍 시장길 16-1) 2층에 위치하며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7월중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이도협<사진> 사진작가는 14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열린 경상매일신문 상생포럼 제19기 10주차 조찬특강 강사로 나서 일상 속 사진의 즐거움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강에는 지역 기업체 CEO, 단체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해 이 작가의 ‘스마트폰으로 배우는 재미있는 사진 이야기’라는 주제의 특강을 들었다. 이도협 작가는 카메라의 역사부터 원리, 구성요소, 발전 과정 등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사진에 대한 전문지식을 쉽게 풀어내며 강의를 시작했다.
경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지난 13일 울릉 저동초등학교에서 ‘학교 현장 소통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사진> 이번 토론회에는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학부모회장을 비롯한 지역사회 위원들도 함께 참석해 학교의 어려움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학교 현안사업인 그린스마트 스쿨의 취지 이해 및 사업 진행 사항에 대한 집중 논의를 했다. 또 교직원 연립사택 시설 노후 문제 및 제반 필요사항 청취, 그 밖의 학교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그린스마트 스쿨과 관련 방금석 학교운영위원장은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겨울철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현재 폐교인 (구)우산중학교에 신축을 요청한다"며, "신축으로 인한 다양한 민원은 학교와 지역사회, 교육청이 함께 협력해 나가면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미래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학생들의 미래시대 교육 추세에 맞는 가변성, 다목적 성을 고려한 친환경적인 교육환경이 필요하다”며, "그린스마트 스쿨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 행정으로 학교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문경관광진흥공단이 운영하는 해발 856m의 정상을 오르내리는 단산모노레일이 문경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0년 4월에 개장해 지난 5월까지 27만여 명이 다녀간 단산의 산악형 모노레일은 8인승 모노레일 11대가 7분 단위로 운행되고 있으며, 왕복 3.6km의 상부와 하부를 오르내리는 모노레일의 탑승 소요시간은 상행 35분, 하행 25분이다. 상·하부 승강장 고저차는 582m이며, 특히 최대 42도 경사 구간에서는 아찔한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운행구간 주변에는 푸릇푸릇한 박달나무, 떡갈나무, 밤나무, 소나무가 철쭉과 어우러져 자생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과 잘 어우러지는 토끼, 사슴 등의 조형물도 설치돼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정상 부위의 평평한 산세가 옛날 신선들이 하늘에 제사를 올리기 위해 쌓은 거대한 하늘 제단과 같다고 해 단산이라 불리는 이곳은 특히, 백두대간의 화려한 산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탁 트인 조망이 압권이다. 주흘산을 비롯해 운달산, 성주봉, 백화산, 조령산, 대미산, 대야산 등이 손에 닿을 듯 눈 앞에 펼쳐지며, 멀리 소백산과 속리산도 한 눈에 들어온다.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가를 초빙해 청렴연수를 실시하고 임란북천전적지와 천봉산 일대를 탐방하면서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하는 등 청렴문화 실천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오전 상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6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하는 가운데 이헌희 경북도교육청연수원 청렴전문강사를 초빙해 고전 속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여러 청렴 사례를 소개하면서 공직자의 올바른 자세에 대해 되돌아보는 심도 있는 연수를 실시했다. 또한 오후에는 안보전적지인 임란북천전적지를 견학하면서 호국의식을 고취하고 북천교에서 천봉산 일대까지 탐방하면서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운동과 청렴문화 캠페인을 실시하는 하는 등 다채로운 청렴문화를 실천했다. 김종윤 교육장은 “청렴은 공무원의 당연한 의무이자 공정한 업무 수행과 자부심을 위한 권리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청렴문화의 날을 통해 상주교육지원청 직원 모두가 청렴도 향상에 관심을 기울이고 공정하고 청렴한 공직 문화를 확산해 신뢰받는 교육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칠곡소방서는 최근 전기자동차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지하 주차장 내 화재 발생 시 전기자동차의 특성상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기에 전기자동차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4년간(2019~2022) 전기자동차 화재는 모두 86건에 달한다. 2019년과 2020년 각각 7건과 11건에서 2021년과 2021년 각각 24건과 44건으로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화재안전대책 주요 내용은 △충전기는 건물 위부 지상층 설치 사용 △전원공급 긴급차단 스위치 설치 여부 점검 △충전기 또는 주차 공간 주위에 화재감지기, CCTV 등 안전시설 설치 △대형 소화기 및 긴급 차단 스위치 등 소방시설 보완 컨설팅 △차량용 소화기 비치 등이다. 민병관 소방서장은 “만일의 화재 시에는 119신고는 필수이며 긴급 전원 차단 스위치를 작동하고 커넥터를 분리해야하며 충전시설 인근에 ‘질식소화포’가 있다면 꺼내 펼쳐 차량을 덮어 밀폐 후 대피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