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가를 초빙해 청렴연수를 실시하고 임란북천전적지와 천봉산 일대를 탐방하면서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하는 등 청렴문화 실천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이날 오전 상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6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하는 가운데 이헌희 경북도교육청연수원 청렴전문강사를 초빙해 고전 속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여러 청렴 사례를 소개하면서 공직자의 올바른 자세에 대해 되돌아보는 심도 있는 연수를 실시했다.또한 오후에는 안보전적지인 임란북천전적지를 견학하면서 호국의식을 고취하고 북천교에서 천봉산 일대까지 탐방하면서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운동과 청렴문화 캠페인을 실시하는 하는 등 다채로운 청렴문화를 실천했다.김종윤 교육장은 “청렴은 공무원의 당연한 의무이자 공정한 업무 수행과 자부심을 위한 권리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청렴문화의 날을 통해 상주교육지원청 직원 모두가 청렴도 향상에 관심을 기울이고 공정하고 청렴한 공직 문화를 확산해 신뢰받는 교육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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