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소방서는 최근 급격하게 전기자동차 및 관련 시설이 확대됐으나 시설의 노후, 고장 등 화재위험성 증가에 따라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화재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동차등록 현황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국내 자동차 전체 보급률은 약 2.4% 증가한 반면, 전기자동차는 약 68.4%의 보급으로 대폭 증가한 만큼 전기자동차의 충전시설 및 전용주차구역 등 관련시설의 보급 또한 확대됐다.
구미 문화도시 시민 강좌 ‘구미 인사이드(INSIDE)’가 매회 시민들의 많은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지난 5월 25일, 정광민 스페이스인은하 대표의 '지역이 만들어가는 문화예술교육' 강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5번의 강연이 진행됐으며, 매주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 시민 50여 명이 꾸준히 참석하며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강연마다 시민들의 질문이 이어졌으며, 강연이 끝난 이후에도 강연자와 조금 더 소통하고자 하는 열정 가득한 시민들의 모습이 이어졌다. 포럼에 참여한 모든 강연자들도 높은 참석률과 시민들의 열의 가득한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시는 2024년 개최하는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상징물을 지난 12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30일간 공모한다. 이번 상징물 공모를 통해 전 국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당선작은 각종 홍보물 등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상징물 공모대상은 총 5개 분야로 대회마크(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 표어이며, 응모자격은 전 국민 누구나 가능하다. 공모주제는 내륙 최대 첨단산업도시이자 스포츠도시인 구미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에서 300만 도민이 화합하고 참여하는 축제분위기를 표현하고, 대회 목표인 화합·희망·경제·문화·홍보체전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면 된다. 대회마크, 마스코트, 포스터는 직접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구호나 표어는 e-mail 접수도 가능하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는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4월 17일~6월 16일) 동안 지역 내 전기설비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이란 재난이나 각종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해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는 안전점검 캠페인이다. 경북서부지사는 해당 기간동안 병원, 호텔, 영화관, 미술관, 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과 화약류 저장소 등의 위험시설의 전기설비를 집중 안전점검했다. 경북서부지사는 매년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전기재해 예방 및 국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경수철 지사장은 “전기안전을 책임지는 국내 유일의 기관이라는 자부심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기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 내 지자체와 연계해 매년 점검 대상을 확대 시행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구미상공회의소와 함께 지역에 소재한 기업에 대한 사랑과 구미의 숨겨진 매력을 알리고자 '구미사랑! 기업사랑! 사진&숏폼·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진 공모전은 삼성 갤럭시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대상으로 전국 근로현장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나 구미의 자연경관과 역사, 문화, 명소 등 모든 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사진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숏폼·UCC 공모전은 일상 속에서 LG와 함께한 이야기나 구미를 홍보할 수 있는 콘텐츠, 또는 LG와 구미를 혼합한 주제로 촬영한 영상이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상내역으로 대상 1천만원, 최우수상 500만원, 그 밖에도 우수상, 장려상 등 다수의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며, 청소년특별상으로 삼성휴대폰(사진공모전), LG노트북(숏폼·UCC 공모전)도 지급 예정이다.
문경문화원은 지난 21일 문경문화원 회의실에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광진 ㈜일동프라스틱 회장에게 감사패 수여식을 가졌다. 김광진 회장은 문경시 산북면 출신으로 경기권역에서 회사를 운영하며 고향인 문경의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가 크다. 이번 감사패 수여식은 문경의 서예가로, 교육자이자 향토 사학자로 큰 자취를 남긴 심경 황규욱 선생의 12폭 병풍을 문경문화원에 기증하는 것에서 시작됐다. 김광진 회장과 심경 황규욱 선생은 산북면 대하리에서 함께 자란 죽마고우였으며, 작품은 지난 2005년 제작된 것으로 문경의 9개 읍면과 점촌을 유려한 문장으로 심경 황규욱 선생이 직접 글을 짓고, 글씨를 쓴 ‘문경의 노래’이다. 전홍석 문경문화원장은 "심경선생의 문경사랑 혼이 담긴 대작 병풍을 문경에 남다른 애향심을 가진 김광진 회장께서 우리 문화원에 기증해 주신 것에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두 분의 문경을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길이길이 보전하겠다"며, "이번 병풍 기증을 계기로 심경 황규욱 선생의 무한한 가치를 지닌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소장자들의 보관만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고인이 지역사회에 남긴 큰 족적을 되돌아보는 유묵전을 기획 및 추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증받은 병풍은 오는 30일까지 문경문화원 2층 라운지에 전시할 예정이다.
문경교육지원청은 지난 20~2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전라남도 무안교육지원청 및 무안 일원에서 '2023 상반기 영호남 교육 교류 문경-무안 교육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문경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유·초·중·고 교장단과 실무진 46명이 무안교육지원청을 방문해 무안 교육지도자 및 실무진 50여 명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양 교육지원청의 특색교육, 역점 사업, 우수 교육 프로그램, 교육자원을 공유하고 문경-무안 교육 네트워크 구축에 대해 협의했다. 또한 무안생태갯벌과학관, 토브마을학교 방문을 통해 해양생태환경교육과 미래교육지구 마을공동체 운영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 교육적 고민을 함께 나눴다.
구미교육지원청은 경북도교육청에서 평가한 2022년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 실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분야와 중증장애인 생산품 외 분야로 나눠 도내 전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실적을 이룬 기관을 선정했으며 구미교육지원청은 2022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실적 우수기관(중증장애인생산품 외 분야) 1위로 선정됐다. 이성희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 주요 생산품 분야를 주력 구매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22일 울릉 북방 약 27km 해상을 항해하던 중국어선 A호(305톤, 승선원 16명)의 응급환자를 긴급 이송했다. 동해해경은 이날 오전 10시께 A호 선원 B씨(50대)가 심한 복통을 호소해 울릉도 연안 약 1.1km 해상까지 온 중국어선에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울릉의료원으로 이송했다. 하지만 응급처치 과정에서 대형병원 이송이 판단돼 경비함정으로 강릉 A병원으로 이송했다.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대구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과 ‘포용금융교육 지원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발달장애인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 ‘별별 금융교실’을 운영한다. ‘특별하게 빛나는 금융교실’이라는 의미를 담은 ‘별별 금융교실’은 발달장애인의 인지·정서적 특성을 반영한 반복·순환학습과 체험과정이 포함된 다회기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2년 특수학교와 학급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마쳤으며, 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대상자들에게는 금융자립을 위한 지원금까지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발달장애인의 금융자립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DGB대구은행 이동점포에서 ‘씨앗통장개설’과 함께 ATM기기를 직접 경험하게 되며, 키오스크 체험도 함께 교육과정에 포함해 금융생활 전반에 필요한 학습과 교육이 이뤄지게 된다. DGB사회공헌재단 김태오 이사장은 “지역 내 금융소외계층이 기본적인 금융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새로운 프로그램과 교육자료 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며 “앞으로 금융을 매개로 한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금융교육을 운영하는 DGB금융교육센터는 어르신 대상 ‘9988금융교실’, 저신용·고채무자 대상 ‘IM신용교실’, 사회초년생·청년 대상 ‘청년 파인업’ 등 금융취약계층의 안정적인 금융생활에 필요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반되는 모든 비용은 DGB금융그룹이 지원하고 있다.
포항문화재단 구룡포생활문화센터(아라예술촌)는 ‘주말엔 생활문화센터로-놀,아라’의 첫 회를 24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으로 국비 2,500만 원을 확보해 이번에 첫 프로그램으로 선보이게 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역 농산물인 산딸기를 이용한 ‘베리베리 쿠킹클래스’ △‘보아라, 불후의 명화극장’ 옛날 영화 ‘미워도 다시 한번’(1968) 상영 등이 있다. 이와 함께 구룡포생활문화센터에서는 올해 입주작가 작품 릴레이 초대전 ‘아라, 체크인-문수산나 작가전’을 관람할 수 있다.
대구 서구문화원은 오는 7월5일(오후 7시30분) 국민배우·탤런트 정혜선 선생을 초청해 ‘나는 왜 아직도 연기하는가?’라는 주제로 ‘제5회 명사 초청 대강연’을 대구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 초청된 탤런트 정혜선은 연예인이자 국민배우이며, 한국 방송 역사의 산증인 중 한 사람으로, 동시대 많은 배우들의 롤모델이자 멘토로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81세인 그는 1961년 (KBS 공채 1기)부터 연기 생활을 시작해 올해 62년 차 대배우이며, 우리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국민배우이다. 이번 명사 초청 대강연에서는 격변의 시대를 살아온, 진정한 대중문화예술계의 사표로 평가받고 있는, 배우와 탤런트로서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자 한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23일 오전 11시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6·25전쟁 제73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포항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윤영란)은 ‘청소년이 만들어가는 안전한 포항’이라는 주제로 ‘제4회 포항시 청소년 정책 아이디어 대회’를 개최한다. 포항시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주관해 열리는 ‘청소년 정책 아이디어 대회’는 청소년의 시선에서 지역사회 현안 정책과 해결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청소년 안전 도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역 내 만 9~24세 이하 청소년은 누구나 개인 또는 4명 이내 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7월 16일까지 포항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 게재된 제안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2704785@gmail.com) 또는 우편(포항시 북구 중앙로 325 청소년재단)으로 제출하거나 방문 제출하면 된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이하 KASFO)은 교육부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A)‘ 등급을 달성했다. 교육부는 소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경영관리 △사회적 책임과 성과 △사업별 추진성과로 나눠 경영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에서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 혁신계획‘에 대한 기관별 이행 노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KASFO는 공공기관에 대한 정부 정책에 맞춰 과감하고 적극적인 경영개선으로 혁신방안을 자체적으로 발굴해 ’공공기관 혁신계획‘에 대한 이행 노력과 재무예산성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KASFO는 지난해 조직과 인력의 효율화, 정·현원차 축소, 예산 절감 등을 추진했고 혁신적인 경영조직으로 탈바꿈했고, 이러한 노력으로 공공기관 혁신계획 실행 노력에 부여되는 가점에 대해 평가 대상 중 유일하게 만점을 받았다. 또한, 사학진흥기금을 운용하고 있는 KASFO는 목표수익률을 초과해 운용수익률을 달성했고, 건전하고 효과적인 기금 운용으로 사립학교 재정 지원에 높은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DGB대구은행은 22일 수성동 본점에서 대구지방보훈청에 ‘보훈 어르신 효(孝)나들이’ 사업 후원금(1000만원)을 전달했다. ‘보훈 어르신 효(孝)나들이’ 사업은 보훈대상자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영천호국원을 방문해 호국보훈의식 고취 및 참배의 시간을 가지고, 대구·경북 지역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며 코로나19 이후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DGB대구은행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보답하고자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백미, 선풍기, 이불 등 보훈가족 물품 지원 및 집수리 사업 후원 등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황병우 은행장은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기 위해 지역 대표은행으로 다양한 관련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는 따뜻한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21일 팔공산 평산아카데미에 지역 아동 및 가족을 초청해 다양한 환경 관련 활동을 진행하는 제4회 DGB E-HERO FAMILY CAMP를 개최했다. 행사는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와 함께 개최하는 것으로 DGB대구은행이 ESG경영 실천 및 건강한 가족 문화 조성을 위해 연3회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캠프는 환경 문제가 중요하게 대두된 현대사회에서 아동 뿐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환경 관련 교육 및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하고자 진행하고 있으며, 맞벌이 부부 증가 및 바쁜 경제활동 등의 사유로 가족 구성원 간 함께 할 시간이 부족한 사회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소통의 장을 함께 마련하는 가족 역량 강화 환경 캠프 활동이다.
㈜금복주 임직원들의 봉사단체인 ‘참사랑봉사단’이 22일 달서구에 있는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497차 봉사활동으로 후원 물품 전달과 무료급식소 내 지체 부자유자를 위한 식사 서빙과 설거지 및 거동이 힘든 어르신들 200여 명 대상으로 점심배달 활동 등을 실시했다. 지난 2005년 금복주 직원들로 결성된 ‘참사랑봉사단’은 매월 지역 사회 봉사활동과 더불어 무료 급식 등을 통해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레마온종일케어(북구 노원동 소재)는 지난 20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 대구지역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매월 정기후원을 약정한 ㈜레마온종일케어는 “우리 회사는 지역사회의 사회복지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노인장기요양·간호, 보청기 판매, 복지용구 판매 및 대여, 장애인보조기기 판매사업 등을 하고 있다”며 “2020년 북구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아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했는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면서 사회적 가치를 꾸준히 실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광진상사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와 22일 대구적십자사 강당에서 달서구지역 취약계층 150세대를 위한 ‘든든 도시락’ 나눔 활동을 했다. 활동에는 광진상사 황형철 대표의 모친(손수애)과 아들(황윤서)이 참여했으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달서구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20여 명이 동참해 아침부터 따뜻한 밥과 국, 맛깔스러운 밑반찬(2종)이 담긴 ‘든든 도시락’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했다. 활동에 참여한 광진상사 황형철 대표의 모친 손수애 씨는 “2010년부터 시작한 든든 도시락 활동이 올해 4회째이다”며 “도시락을 마련할 때면, 함께 봉사하는 즐거움, 누군가에게 소중한 한 끼를 전한다는 뿌듯함을 느낀다. 앞으로도 나눔으로 희망을 전하는 활동에 많이 참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