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가족센터는 지난 27일 1인 가구를 위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한여름 밤의 야외영화 별빛 시네마’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관심과 호응이 뜨거웠다. 상주시 가족센터에서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방지와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 지원을 위해 생애주기별 교육, 상담, 문화 활동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사업의 하나로 매달 1회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진행해 정서적 소외감 해소와 건강한 문화생활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평소 영화 보는 걸 좋아하는데 혼자서 영화 보러 가는 게 어색해 집에서만 보다가 이런 기회에 다른 1인 가구들과 함께 영화를 보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갖게 돼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시는 우수·오수관로 분리사업을 통한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낙동강 수질개선을 위해 2019~2023년까지 상주시 남장동, 양촌동, 낙동면 신상리, 성동리 일대에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으로 총사업비 183억원을 투입해 ‘상주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특히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22.4km에 이르는 하수관로와 맨홀펌프장 7개소가 신설·정비됐으며, 432가구가 배수설비 혜택을 받게 됐다. 또한 계획처리인구 1300명, 계획처리면적 0.5178㎢에 발생 되는 생활 오수는 하수관로를 설치해 기존 상주공공하수처리시설로 이송 처리함으로써 방류수역의 수질오염방지와 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 전망했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상주시지부는 지난 27일 상주마리앙스 웨딩컨벤션에서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미용사회중앙회 도지회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대 대한미용사회 상주시지부장 취임식을 겸한 미용인의 밤'이 성황리에 열려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제14대 박선희 지부장의 취임과 함께 쾌적한 공중위생환경 조성 유공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상주미용업 회원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한 미용인의 밤을 개최했다. 새로운 희망과 포부를 안고 취임한 박선희 지부장은 “앞으로 회원들의 지혜를 하나로 모아 상주시지부가 다른 어느지역 어떤 미용지부보다 앞서갈 것이며, 미용 기술 향상과 질을 높이기 위해 화합하고 소통의 문을 활짝 열어 새롭게 도약하는 미용업 상주시지부를 만들어 보겠다”고 강한 의지와 포부를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민들에게 위생적이고 친절한 미용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미용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미용업 영업자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능력을 함양하고 나아가 높은 수준의 미용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지난 27일부터 행정안전부의 디지털서비스 개방 사업 일환으로 KB페이를 통해 수 세종등 수목원 입장권 및 교육 예약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디지털서비스 민간앱에서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민간과 함께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이다.
상주시는 지난 28일 시민의 방에서 '상주시 규제개혁위원회 위촉식'을 열었다. 기존 위원들의 임기 만료에 따라 기업인, 변호사, 회계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 5명을 상주시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위촉했다. 상주시 규제개혁위원회는 규제의 신설·강화에 대한 심사뿐만 아니라 기존 규제의 존치 필요성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거나 규제입증 요청을 받는 등 기존 규제에 대한 심사의 필요성이 인정되면 해당 규제를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각 분야의 전문가인 규제개혁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주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기업활동의 활력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으며,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타파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살기 좋은 상주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가 지난 28일 춘양면 생체공원에서 군수, 의장, 회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 및 화합한마당을 개최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들의 결의문 낭독에 이어 춘양 생활체육공원 주변 자연정화활동을 비롯한 레크레이션 및 경품추첨 등 화합한마당 잔치로 진행됐다. 김기택 협의회장은 "회원에 대한 노고 격려 및 사명감 제고를 위해 행사를 마련한 만큼, 앞으로도 회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는 올해 농촌일손돕기를 비롯한 국토대청결운동, 사랑의 헌혈운동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상주시는 지난 28일 상주여자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기업의 만성적인 구인난을 해소하고 청년 구직자들에게 상주시 우수기업의 홍보를 통해 취업 기회를 확대코자 '상주시 취업 박람회'가 성황리에 열려 청년구직자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람회는 ㈜동천수, ㈜캐프, ㈜올품 등 지역의 20여 개 기업체가 참여해 구직자와 현장 1:1 면접과 채용은 물론 취업 상담과 직업 적성검사, 이력서 사진촬영과 면접메이크업 등 취업에 도움이 되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운영해 구직자 역량강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취업 박람회가 지역의 청년실업률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직자들에게 다양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고용시장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확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지난 27일 제28회 환경의날을 맞아 상설시장에서 군 위생연합지부, 외식중앙회 경북지회와 함께 1회용품 사용 줄이기 가두 캠페인을 진행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캠페인은 매장 내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 등 1회용품 사용 제한 확대 사항과 1회용품 줄이기와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로 진행됐다. 박현국 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군민들이 생활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을 보호해 맑고 청청한 봉화를 함께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의성군은 오는 7~8월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 내 휴양객이 증가할 것이란 예상됨에 따라 산림 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 계도활동 및 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단속 대상은 산림 내에서 불법으로 각종 시설물 설치를 비롯한 취사, 쓰레기 투기 등 산림보호법에 따른 불법행위 등에 이른다. 군은 자체 단속반을 편성해 '선 계도 후 단속'을 원칙에 따라 사전 계도·홍보활동을 실시한 후 불법사항이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등 관련법에 따라 처벌할 예정이다. 현행, 산림 내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허가를 받지 않고 산지를 다른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5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의성군은 지난 27일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을 맞아 의성전통시장서 마약류 중독 위험성 및 마약류 불법 유통·사용 예방 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해 관심을끌었다.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마약류 등의 오·남용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관한 범죄 예방을 위해 지정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불법 마약류의 위험성 △마약류 등의 오·남용 폐해 △올바른 약물 복용법 △가정 내 폐의약품 처리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김청환 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 및 교육을 통해 마약류 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의성 조문국박물관은 지난 27일 박물관 1층 로비에서 군수, 의장, 주민, 기증·기탁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기탁유물 특별전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별전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개인 및 문중에서 소중히 간직하고 있었던 유물을 기증·기탁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전시회를 기획했다. 현재까지 기증·기탁받은 유물은 2817점 중 전시효과가 크고 자료적 가치가 높은 81점을 선별해 지난 28일부터 다음해 4월 21일까지 전시하게된다. 전시장 입구에는 기증·기탁한 57명의 명단을 통해 감사 마음을 표현하면서 기증·기탁유물의 현황을 알려주는 현황판, 연도별 유물 수량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봉화군이 지난 27일 보훈의 달을 맞아 소천면 커뮤니티센터에서 청소년 및 지역민 10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 영화 보는 날을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 군에 따르면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을 문화체험 기회 제공과 가족 중심의 여가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28일 학산주공아파트 앞 철길숲에서 ‘우리 동네 생명지킴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경제적 요인으로 인한 자살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택관리공단 포항학산관리소, 경북스마트쉼센터, 경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가 함께 참여했다. 이날 1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 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참여형 캠페인으로 △우울 완화 운동 △철길숲 걷기 △마음 건강(QR) 검사 △생명지킴이 안내 △스마트폰 과의존 상담 △도박 문제 예방 상담 등이 진행됐다. 철길숲 걷기에 참여한 주민은 “이웃들과 함께 걸으면서 자연스럽게 인사할 기회가 생겨 좋았고,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안부를 묻는 것만으로도 자살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주수 군수는 주민주도의 변화와 혁신’을 목표로 시작한 민선8기는 6, 7기 때 지속적인 정책을 통해 청년이 모여드는 고부가가치를 가진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민선6기와, 민선7기 성과를 토대로 민선 8기는 주민 역량강화를 통한 군민 참여 확대로 지역에서 스스로 행복한 의성을 만들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고 회고했다. 또한, 지방소멸 위기를 스스로의 힘으로 극복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행정체계를 구축하고 신성장 산업의 확실한 기반을 조성, 군민이 하나가되는 의성을 만드는데 노력했다. 이를 위해 2030년 대구경북신공항 개항에 대비 종합발전계획 수립과,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도 향후 10개년 계획을 반영해 준비하고 있다. ■ 차세대산업의 혁신성장 거점 구축 ▲ 2030 대구경북신공항 개항 대비 항공산업 집적화 기반 조성. 지난 4월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제정으로 공항 건설 추진 동력이 마련된 만큼 2030년 공항 개항에 대비한 △항공물류MRO △공항배후주거단지 기반조성을 마련했다. 이어서 △푸드밸리 △관광문화단지 조성, 폴리텍 제2항공캠퍼스유치 등 항공산업 집적화 기반과 1,500억원의 이전주변지역에 대한 지원사업도 차질 없이추진하고 있다. ▲ 신성장 전략산업 육성 지난 2018년부터 준비한 경북세포배양산업지원센터도 올 3월 개소하면서 바이오분야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추진과 25년도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 준공도 순항이다. 또한, 펫산업 선점을 위해 펫푸드, 펫테크 기업 유치와 드론전용 비행시험장도 올 하반기 준공해 의성특화형 UAM 서비스 등과 연계, 미래모빌리티산업을 육성한다. ■ 지역주도의 특성화 정책 강화 ▲ 주민자치 정착 2021년부터 기반을 닦은 주민자치는 18개 읍면 주민자치회와 17개 마을자치회를 구성, 주민참여 기반과 주민자치회 출범으로 마을자치회 역할과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 청년정책 고도화 2019년부터 추진한 이웃사촌시범마을조성사업은 2024년까지 안계면 행복주택 140호를 완공하고, 의성읍에도 청년, 신혼부부를 위한 40세대 신규 주거단지를 조성한다. 청년지원 정책도 서부권 중심에서 동부권까지 전 지역으로 확대하는 것은 물론 지속이 가능한 지역의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청년발전기금도 조성을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다 청년들이 소통을 할 수 있는 공간 조성을 위해 오는 12월 안계면과 금성면에 청년복합문화공간을 완공하여, 청년주도의 정책 참여와 확대 기반을 마련한다. ▲ 의성형 보건복지 확장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의성형 보건복지는 올해로 3년차를 맞아 안정적 정착과 의료-돌봄 등 통합지원서비스를 통한 의성형 보건복지를 더욱 확산고도화 해 나간다는 것. 의료취약지 주민의 복지를 위해 응급의료, 외래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운영, 2024년부터 분만산부인과 전환준비, 장기적으로 공공산후조리원도 운영하게 될 계획이다. ■ 지역특화형 지역재생 ▲ 중심도시 기반의 지역재생 지역 특화형 지역인 의성읍, 봉양면, 다인면, 금성면의 온누리터와 안계면 행복플랫폼 건립으로 중심도시를 기반 한 문화복지여가서비스 등 5대 거점을 구축하고 있다. 거점도시에서 공공생활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교통체계를 개편하고, 올 하반기에는 의성읍안계면 도시재생사업을 마무리하여 활력있는 생활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오는 2024년~5년간 동부생활권 10개 읍면(의성읍, 단촌점곡옥산사곡춘산가음금성봉양안평면)에 생활 SOC시설을 확충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력을 마련한다는것. ▲ 군민생활과 자연이 하나가 되는 생태도시 조성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지정운영하면서 오는2025년까지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풍백황학 풍력발전 단지조성 완료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 연말까지 남대천 생태휴식공간 조성을 마무리하고, 신공항 주변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단밀의 생태축 복원 등 지속가능한 녹색환경도 만들어 가기로 했다는 것이다. ■ 상생하는 선순환 경제도시 ▲ 탄탄한 지역경제 성장 소상공인, 농업인 등에게 48억원의 민생안정자금을 지급하고 의성전통시장중앙상가도리원시장 공동마케팅 행사, 교육 및 경영자문 지원 등 지역상권 경쟁력을 강화한다. 2025년까지 의성농공단지 패키지 지원사업으로 근로자복합문화센터, 기업혁신지원센터설립, 의성읍단밀면 근로자 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해 정주여건을 게선키로 했다. 올해 3월 개장한 로컬푸드 직매장활성화, 먹거리 순환체계구축, 안계면 사회적경제 클러스터와 연계한 복합가공센터조성 등 사회적경제 성장에도 박차를가할방침이다 ▲ 지속가능한 선진 미래농업 농촌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대응을 위한 디지털첨단 농업기술 선도와 산지 유통체계 개선으로 농업경쟁력을 강화해 주민들의 소득향상으로 이어지게 한다.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245억원을 투입하여 사곡면 일대 82ha 규모의 한지형마늘 재배단지에 지능형 스마트 관수시스템, 스마트 농기계 등 시설장비를 도입하게 된다. 기후변화에 대응 저탄소 농법과 신소득작물개발 보급, 순환 농업체계 구축으로 전통 농업군 위상과 생산유통통합조직으로 전환해 생산-유통계열화를 강화할 계획이다. ▲ 테마가 있는 문화관광 특색있는 문화관광산업 육성으로 100만 관광객 유치위해 농촌효테마공원, 조성지 관광벨트화, 단밀숲속야영장 조성,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 국가지질공원 인증으로 천혜자연을 활용한 관광 인프라 구축, 178억원을 투입하는 성냥공장 문화재생 사업, 의성문화원 신축 개관 등 문화예술 기반도 확대 중이다. 컬링의 메카인 의성군의 위상을 높일 남녀 컬링 실업팀을 창단해 스포츠마케팅. 2024년까지 종합체육관을 건립해 전국규모 체육행사유치, 유스호스텔도조성할 계획이다. 민선8기 지난 1년은 새로운 도전과제와 마무리할 사업 완성을 위해, 군민이 정책을 주도하도록 참여를 활성화하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현했다. 이를 통해 군은 경북도 시군평가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해 군부 1위의 명성을 지키며 민선8기 1년 국도정 주요시책평가 63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처럼 민선8기 1년간 군정 전분야서 괄목할 성과에도 만족하지 않고 군민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의성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설계를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김주수 군수는 군민의 신뢰와 응원으로 시작한 민선8기인 만큼 더욱 새로운 미래와 더 큰 성장으로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이상범)는 28일 오전 영일만 해상에서 소관 부서의 당면현안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고, 구룡포를 찾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대비 수산물 안전 실태점검과 수산물 판매 촉진을 위한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영일만 해상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부 산하기관이 추진한해상CCS 주입설비 해체에 따른 사후 진행 상황과 포스코가 추진하는 수소 환원제철 용지조성사업에 대해 관계부서의 보고를 받았다. 위원들은 영일만 앞바다에서 진행되는 모든 사업들은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되고 철저한 계획과 사후관리가 동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원들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한 수산물 소비 위축에 대응코자 구룡포 시장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포항 수산물의 안전성을 홍보하고, 상인과 어업인에게 포항시와 관계기관의 해수와 방사능 모니터링 체계를 설명하며 안심하고 수산업에 종사하기를 당부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대구서부지청(이하 대구서부지청)은 2023년 제12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장마철 위험요인과 폭염에 의한 온열질환’ 관련 예방조치 여부를 점검한다. 장마철에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경사 또는 굴착면의 붕괴(산사태 등)로 인한 매몰, 태풍·강풍에 의한 무너짐, 습윤한 상태의 감전·질식 등의 사고 발생 가능성이 크고, 폭염은 온열질환 등의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 이에 대한 현장의 인식과 노력이 요구된다. 대구서부지청은 이번 현장점검에서 작업장 주변 환경과 기계·기구·장비·시설 등의 안전조치 등을 확인하면서, 장마와 폭염에 의한 위험요인을 노사와 소통하며 점검·공유한다. 또 김성
대구 동구청 2023. 7. 1.자 인사발 [4급 승진] ▲기획홍보국장 이세광 [국장 직무대리] ▲행정문화국장 직무대리 김진희 ▲복지생활국장 직무대리 차해준 [5급 승진] ▲해안동장 이경순 ▲안심1동장 이현숙 ▲홍보전산과장 직무대리 황창호 ▲행정지원과 윤종숙 ▲보건행정과장 직무대리 배정수 ▲신천4동장 직무대리 정순자 ▲효목1동장 직무대리 사공영림 ▲지저동장 직무대리 김정원 ▲안심3동장 직무대리 홍수정 ▲안심4동장 직무대리 권오갑 ▲공산동장 직무대리 박은수 [통신운영6급 승진] ▲홍보전산과 주은정 [행정6급 승진] ▲재무과 윤은영 [사회복지6급 승진] ▲복지정책과 김지현 ▲생활보장과 지민경 [운전6급 승진] ▲도시과 유봉찬 [시설관리6급 승진] ▲안전총괄과 이정헌 [5급 전보] ▲행정지원과장 김진섭 ▲ 재무과장 최은선 ▲민원여권과장 임창섭 ▲복지정책과장 서유숙 ▲가족지원과장 이명숙 ▲생활보장과장 이진희 ▲안전총괄과장 최원영
DGIST는 '2024 QS 세계대학평가'에서 교원 1인당 논문 피인용 부문 세계 7위, 종합순위에서는 국내 전체 9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종합순위의 경우 국내 과학기술원 중에서 카이스트 등에 이어 3위, 대구·경북권 대학 중에서는 포스텍에 이어 2위를 달성했다. ‘교원 1인당 논문 피인용 수’는 해당 대학 연구자들의 논문이 다른 연구자들에 의해 얼마나 자주 인용됐는지를 나타내는 항목으로, 연구 역량의 양과 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다. ‘교원 1인당 논문 피인용 수’ 세계 7위를 차지한 것은 DGIST 교원들의 연구 역량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의미한다. QS 세계대학평가는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1994년부터 매년 발표하고 있는 순위로, 학계와 졸업생의 평판도, 교원 1인당 학생 비율, 교원 1인당 논문 피인용 수, 졸업생 취업 결과 등 총 9개 지표로 이뤄져 있다. 이중 평판도 지표가 절반에 이름에도, 학생정원 및 누적 졸업생 수가 적은 DGIST가 종합순위 국내 9위로 진입한 것은 미국의 캘리포니아공대(CALTECH)와 같은 강소형 연구중심대학을 지향하는 DGIST가 그 궤도에 순탄히 진입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DGIST가 그동안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대학평가에서 거론되지 않았던 것은 지난 2018년 첫 학사 졸업생을 배출한 짧은 역사 때문에 지금까지 대학평가 대상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DGIST 국양 총장은 “이번 QS 해외 대학평가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은 DGIST가 지속적으로 우수한 졸업생을 배출해, 세계 명문 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양금희 국회의원(대구 북구갑)은 지난 27일 행정안전부로부터 대구 북구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특별교부세 총 17억을 확보했다. 구체적으로는 △어울림러닝센터 조성사업 14억 △산격4동 행정복지센터 조경공사 2억 △침산공원 맨발산책로 조성 1억원이 확보됐다. 총 사업비 65억원 규모의 어울림러닝센터 조성 사업은 다수의 불법주차 차량으로 인해 주민들이 보행불편 및 사고 위험에 노출된 경북대 동측 담장 인접 지역에 지상 4층을 신축해 마을공용주차장을 비롯한 평생학습 거점공간을 조성하고 청년문화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산격4동 행정복지센터 조경공사는 노후화된 조경시설을 철거하고 새로운 정원 조성 및 운동기구 설치를 통해 휴식공간이 부족한 주민들에게 푸른 도심 환경과 편의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 서구의회는 28일 서구의회 제2회의실에서 ‘의원 공무국외출장 결과 정책제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구시 구·군 의회에서는 처음으로 국외출장 결과 구정에 접목할 우수 정책사례를 집행부와 공유하고 함께 고민하고자 자리를 갖게 됐으며, 김진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권오상 부구청장과 관련 국장,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구의회 의원들은 지난 5월15~20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일본의 환경, 도서관, 보육 정책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이시마 쓰레기 청소 공장, 책의 숲 교바시도서관·오사카 어린이도서관, 사카에마치 키즈랜드, 세타가야구 마을만들기센터, 스가모거리 등을 방문해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우수 정책 사례를 발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