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다음달 12일까지 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신규위원 24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일반 위원 14명, 청년 위원 10명으로 총 24명이며, 군 홈페이지를 참고해 방문, 우편, 이메일,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일반 위원은 달성군에 주소를 두거나 직장소재지가 달성군인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나, 청년 위원은 달성군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군 소재 대학의 재학생으로 공고일 기준 만19세 이상 만34세이하만 신청이 가능하다. 올해 처음 모집하는 청년 위원은 청년 분야 제안사업을 평가해 선정하고, 달성군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과 예산편성 방향 등에 청년 의견을 제시하는 등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군정 발전을 위해서는 청년의 참여와 소통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올해 처음 모집하는 청년 위원에 관심있는 청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대구에서 가장 젊은 도시인 평균 나이 41.4세로 올해 청소년·청년형 주민참여예산제 확대, 청년 분과위원회 구성, 청소년·청년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 청소년·청년 주민참여예산제 우수 제안대회 개최 등으로 청소년·청년들에게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참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최근 인천, 서울 수도권과 부산, 대구 등에서 ‘무자본 갭투자’ 방식의 이른바 전세사기 피해가 속출하자 이철우 경북도지사까지 불끄기에 나섰다. 이 지사는 지난 25일 간부회의에서 경북도내 전세사기 피해 현황을 시급히 조사한 뒤 혹여라도 피해자가 없는지, 면밀히 파악해 경북도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특별 지시를 내렸다. 이철우 도지사는 “한두 건의 피해발생은 개인의 책임이나, 수천 건의 피해발생과 반복되는 문제는 사회적 재난으로 인식해 道차원에서 긴급 대책을 마련하라”고 간부들에게 주문했다.
이노비즈협회(이하 협회)는 2002년 OECD의 기술혁신성 평가메뉴얼인 오슬로 매뉴얼에 의거하여 발굴된 1,090개 이노비즈기업과 함께 세계무대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글로벌 리더 혁신기업을 육성하기위한 이노비즈인증제도 기관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업력 3년 이상의 체계적인 R&D를 보유 하고있는 이노비즈기업은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율이 일반 중소제조기업 대비 2.5배 이상 나타내고 있으며,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의 91%, 월드클래스 300의 34%를 이노비즈기업이 차지하고 있을 만큼 창업벤처에서 중견 글로벌기업으로 이어지는 성장 사다리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 이노비즈협회는 대구·경북지회를 시작으로 권역별 8개 지회를 설립하여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지원사업을 제공하고 청년 고용창출에 이바지하며 혁신형 중소기업 발굴에 힘쓰고 있다.
울릉농협 임직원 등 농협가족이 농촌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산채 수확시기에 일손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농가 일손 돕기에는 정종학 농협장을 비롯한 농가주부모임 회원, NH농협은행 울릉군지부가 함께 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27일 보험공단 달성지사에서 열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일 지사장 체험'을 진행한다.
대구시교육청은 26일~ 27일까지 2일간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교육청 산하 기관 소속 간부급 공무원 등 총 410여 명을 대상으로, ‘고위공직자 갑질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구교육청은 교육감의 강력한 갑질예방 및 근절 의지에 발맞춰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의 기관장을 포함한 모든 고위직 공무원 뿐만 아니라 5급 이상 공무원, 장학사, 교육연구사 및 교육지원청 팀장급 공무원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이번 교육은 성서고등학교 김태진 교장과 대구교통공사 권세훈 감사가 강사로 나서 △학교와 기관에서 고려해야 하는 현행 법령상 갑질관련 주요 규정, △갑질근절 가이드라인, △8가지 유형별 갑질 개념 및 판단 기준,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의 구분, △갑질 피해자 대처요령, △갑질 신고요령 및 처리과정, △실제 갑질 신고 사례와 처분 사례 등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포항이 국내 재계 서열 5위로 뛰어오른 포스코와 자산총액 5조원을 넘겨 대기업 집단에 진입한 에코프로를 보유하게 된 도시가 됐다. 포스코는 누가 뭐라해도 경북과 포항을 대표하는 기업이다. 포스코의 재계 서열 5위로 뛰어 오른 것은 포항과 경북의 자랑이다. 지난해까지 재계 서열 6위였던 포스코그룹은 5위였던 롯데를 끌어내리고 5위로 올라섰다.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다음에 당당히 포스코 이름을 올려 포항시민들에게 상당한 자긍심을 안겨주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삼성전자, 대구광역시와 함께 육성한 C-Lab 액셀러레이팅 13기 카티어스㈜가 AI 대화친구 ‘카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티어스(주)’의 안민지 대표는 삼성 SDS 사내벤처 프로그램(XEED-Lab)을 통해 아이디어를 개발하였으며, 아이들의 TV·스마트폰 활용시간 증가와 코로나 19로 인한 대화 감소 등으로 언어발달 지연, 사회성·학습 장애 등의 문제를 착안하여 ‘카티’를 개발했다. ‘카티(cati)’는 유아용 인공지능 챗봇을 활용하여 아이와 누리과정 기반의 교육적인 대화를 통해 언어, 정서, 창의력,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주는 건강한 신개념 AI 놀잇거리이다.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대구식약청) 김영균 청장이 특수의료용도식품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26일 디유푸드(경북 울진 소재)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고령인구와 만성질환자의 증가로 메디푸드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균 청장은 현장에서 “특수의료용도식품은 환자가 섭취하는 식품인 만큼 원료관리부터 최종제품까지 제조 전(全) 과정의 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식품 안전관리는 강화하고 산업 활성화를 위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대구경북본부는 지난 26일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농수산물이 본격적으로 출하하는 시기에 맞춰 생산지에서 소비지까지 각종 농산물의 운반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물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한강 이남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장인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진행된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공단 이외에도 대구시 및 대구용달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등이 참여하여 졸음운전 및 3過(과속․과로․과적) 예방을 위해 화물차 후부반사지, 졸음방지껌, 졸음방지키트, 리플릿 등을 배포했다.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화물차 사고는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생산지에서 소비지까지 운전자의 안전운행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화물차 등 사업용 자동차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 22∼23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80여 명과 함께 '2023 청도 숲속 놀이학교'의 2회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운문산에 위치한 국립청도숲체원에서 진행된 이 행사는 첫째 날, 편백나무 향이 가득한 '우드컬러링액자' 만들기 체험과 숲속 산책길을 누비며 다양한 식물을 찾아 빙고판을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 식사 후에는 휴대폰 앱을 활용한 별자리 찾기와 담력 시험을 체험하며 월야의 운문산을 즐겼다. 둘째 날에는 국립청도숲체원 일대에서 애벌레 그물망 통과 놀이, 더듬이 체험, 매미 체험 등 활동적인 게임으로 아이들이 뛰어놀며 곤충의 입장에서 숲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 보호자는 “숲 속에서 여러 가족들과 함께 하는 게임, 야심한 밤에 야외에서 하는 담력 체험 등으로 아이들이 웃으면서 뛰어노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 행사는 청도군,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 국립청도숲체원, 청도숲속놀이터 협동조합 4개 기관의 협약하에 진행되는 “2023년 청도 숲속 놀이학교”의 2회차 프로그램이며, 5월에 마지막 3회차 프로그램이 추진될 예정이다.
수성구 주민들이 한눈에 찾아볼 수 있는 복지서비스 안내서가 발간됐다. 수성구는 보건·복지지원 서비스를 담은 ‘2023 한눈에 쏙! 주민 복지서비스 안내서’를 제작해 배부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안내서는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으로 생계지원, 보건·의료지원, 주거지원, 보육·교육지원 등의 정보를 압축해 한눈에 찾아볼 수 있게 했다. 또한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수성구청으로 복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발간된 안내서는 구청 민원실, 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등에 비치됐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고 구청 홈페이지에도 5월 중으로 안내서를 게시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안내서를 통해 주민들이 더 쉽게 복지서비스를 접하고, 혜택을 받는 주민들이 많아져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가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새마을회는 지난 25일 수성구 새마을회관에서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윤종현 새마을회장 등 100여 명의 내빈 및 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제창 53주년을 기념했다. 행사는 △공로패 전달 △새마을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새마을운동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수성구새마을회는 앞으로 청년 새마을지도자를 적극 모집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화합할 수 있는 새마을운동의 새바람을 조성할 방침이다. 봉사의 영역을 지역에서 세계로 확대해 ‘세계로 새마을운동’에 앞장서고자 한다. 윤종현 회장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운동 기본정신을 항상 되새기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 운동에 새마을지도자들의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DGIST는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김가인 교수가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의 2023년도 상반기 ICT분야 연구과제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김가인 교수 연구팀은 ‘다중 칩 연산 시스템을 위한 광대역 칩간 인터페이스 설계 기술 개발’을 주제로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연구를 수행한다. 현재 고속 연산을 위한 고성능 반도체 프로세서는 단일 칩 기반에서 점차 다중 칩 기반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칩 간 인터페이스에서 발생하는 성능 병목현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핵심 기술 중 하나로 꼽힌다. 김가인 교수 연구팀은 이 과제를 통해 기존 기술 대비 더욱 빠르고 효율적인 인터페이스 회로 설계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가 오는 12월까지 잠복결핵감염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 ‘결핵예방법 제11조’에 따라 의료기관,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는 잠복결핵감염 의무검진 대상이다. 그러나 계약직 종사자의 경우 검진비 부담으로 검사를 받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에 수성구는 이번 무료 검진을 통해 취약계층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검진 참여를 유도해 신생아·영유아 등으로의 결핵 전파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방침이다. 무료 검진 대상자는 △의료기관(신생아실·신생아중환자실)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 산모 도우미랑 신생아를 돌보는 방문 도우미 파견 기관에 근무하는 취약계층 종사자로, 고용계약 기간이 1년 미만이거나 일정한 사업장 없이 매일 고용돼 대가를 받는 임시 일용직(계약직) 근로자이다. 검진 장소는 대한결핵협회 대구 경북지부 부설 복십자의원(대구 남구 중앙대로 162)이다. 검진 신청은 매주 월~목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비서류(기관 직인이나 서명받은 검진신청서)를 갖춰 복십자의원에 방문하면 된다. 신청서 서식은 수성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돌봄 시설에서 결핵 감염이 발생할 경우 전파 위험이 크고, 특히 2세 미만 소아가 결핵균에 감염되면 결핵으로 진행할 위험률이 40~50%로 높아 돌봄 시설 종사자들의 결핵 검진 및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며 해당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오디세우스는 트로이 전쟁의 영웅이자 그리스의 위대한 장군이다. 트로이 전쟁을 마치고 고향으로 귀향하는 동안 많은 어려움을 만나는 오디세우스의 이야기를 그린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는, 트로이 전쟁의 영웅 오디세우스가 만나는 귀향의 여정을 통하여 우리가 살아가야 할 인생의 참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26일 경북 칠곡군 석적읍 낙동강 포남제2배수문 및 상주시 사벌국면 낙동강 매호제6배수문 현지에서 수문운영자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구경북지역의 낙동강을
영양군 수비면주민자치위원회와와 수비면사무소는 26일 수비면 죽파리에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수비면주민자치위원회 회원 10여명과 수비면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수비면주민자치위원회와 수비면사무소 직원들은 수비면 죽파리에 위치한 농가의 밭을 찾아가 고추 심는 작업 등을 통해 농가의 일손을 덜어주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거연 수비면주민자치위원회 회장은 “고추 심는 철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운 농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가가 있으면 적극 도와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경해 수비면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정이 가득한 수비면 만들기에 함께 힘쓰겠다”고 전했다.
고령교육지원청은 26일 지역 초‧중학생 대상으로 2023학년도 교육장기 육상 경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대야읍 회천강변에 위치한 대가야생활체육공원에서 초등 86명, 중등 67명이 학년별 각 6종목에 출전해 정정당당하게 경기 규칙을 준수하고 실력을 겨루었다. 학생들 간에 서로 배려하며 승부에 집착하지 않고 다치는 일 없이 육상 경기에 도전해 기초 체력 증진에 힘을 실었다. 이번 대회에 입상한 학생은 육상 훈련에 참가해 2023년 학생체육대회 및 각종대회에 고령군 대표로 참가하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기세원 교육장은 “이 대회를 통해 서로 배려와 도전하는 정신을 함양하고 자기자신 체력을 높였으며 한다"고 말했다.
빛깔찬 고춧가루 수출업체인 김민혁 울타리USA 대표가 지난 25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미국 내 한국 농산물을 유통하는 김민혁 울타리USA 신임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영양군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복지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영양군의 발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울타리 USA사는 2016년부터 ‘빛깔찬 고춧가루’의 미국수출을 진행했으며, 지난해에는 영양군 지역인재를 위해 인재육성장학금 700만원을 기탁하며 영양군 교육발전을 위해서도 힘써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함께해 주신 울타리USA 김민혁 대표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영양고추의 세계적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고향 또는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주민복리증진 사업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혜택(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과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지역 농특산품 등)을 제공할 수 있는 제도로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제도이다.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서 고향사랑기부와 답례품 선택이 가능하며, 전국 농협은행, 농·축협에서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