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의 교육발전을 위해 중앙신인문학상 시조부문 수상자인 박화남 씨가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11일 오전 박화남씨는 “2011년 자녀가 고등학교를 입학하면서 진학우수 장학금을 받았다”며, “받은 만큼 돌려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평소에 하고 있었고 중앙신인문학상 시조부문에 수상을 하게돼 이 기쁨을 나누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현재까지 시민, 출향인, 기업체 등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장학기금이 153억 6천300만 원이 조성됐다.
김천시는 1월 11일자로 2016년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정기 인사는 2015년 민선 6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일과 시민 중심으로 개편된 행정조직의 본격적인 시작과 연계해 시행됐다. 시는 이러한 조직개편을 뒷받침하기 위해 승진 29명, 업무효율화를 위한 조직개편에 따른 부서이동 등 총 337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인구 20만 도시 건설과 역점시책의 지속적인 추진을 목표한 김천시 행정기구개편은 혁신도시의 안정적 지원, 산업단지 조성과 원도심 재생사업, 시민의 안전을 위한 통합관제센터 설치 등 새로운 행정수요에 효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젊고 활동적인 과장급을 현장 실무부서에 전진 배치, 역동적이고 효율적인 시정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려는 박보생 시장의 의지가 읽혀지는 대목이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기존의 감사홍보담당관실에서 홍보기능을 분리하고 감사실로 개편해 농업직 사무관을 공모로 발탁함으로써 기존 일반사무에 집중됐던 감사기능의 범위를 확대해 전문성을 강화했으며, 김천시가 역동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십자축 철도망 구축과 도로정비 및 건축 민원업무를 일원화한 도로철도과와 건축디자인과를 신설해 시설직의 업무범위를 넓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신뢰받는 행정을 추진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의 기능을 개편해 도시농업과 과학농업 등 연구분야를 강화하고 농업도시 김천의 위상을 제고해 시설직과 보건직 등 기술직군의 담당급 보직자들을 일선 읍면동에 배치, 직접 시민들의 고충과 민원사항을 현장에서 체감하는 행정을 느끼고 펼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새로이 마련된 인사기준에 따라 주요시책의 추진을 불성실하게 이행하거나 음주운전 등 징계로 물의를 야기한 공무원은 보직에서 물러나거나 근무지를 이동시켜 조직의 분위기를 쇄신하는 등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는 평이다.
김천시는 2016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보건정책을 상세하게 홍보하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달라지는 보건정책을 소개했다. 먼저 국가 암검진의 검진 주기 및 연령이 조정돼 간암 고위험군(40세 이상의 B형 또는 C형 간염 보균자)의 검진 주기가 1년에서 6개월로 짧아지고 자궁경부암 검진의 시작 연령은 30세에서 20세로 내려가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게 됐다. 3월부터 극희귀질환(희귀질환 중에서도 그 수가 매우 적은 질환)과 상세불명 희귀질환(진단을 정확히 내리지 못해 병명을 확정 짓지 못한 질환) 환자는 총 의료비의 10%만 내면 되고 4대 중증질환(암·심장·뇌혈관·희귀난치)의 진단과 치료에 필요한 초음파 검사 및 수면내시경, 유전자 검사도 올해 안에 건강보험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지원 항목에 자궁경부암이 추가돼 12세 이하 어린이가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는 백신이 BCG, B형 간염, 수두, 일본뇌염 등을 포함해 총 15종으로 늘어났다.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 무릎인공관절 수술 지원 대상은 월 소득 199만 원 이하(4인 가정 기준)에서 263만5천 원 이하로 확대되고 환자의 검사비, 진료비, 수술비 등 법정 본인부담금의 80%(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된다. 보건소 관계자는“이번에 달라지는 보건정책으로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보건소에서도 적극적인 홍보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보건행정담당(054-421-2716)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천시 구성면(면장 박운용)은 지난 6일 면사무소에서 이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신년 새해 첫 정례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장회의에서는 그간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임기종료 이장 7명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신임 이장들에 대해서는 임명장을 배부했다.
김천시는 예산 2억 원을 확보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공동주택 노후시설물 보수ㆍ교체 등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주택법에 의한 사용검사 이후 1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의 어린이놀이터·도로ㆍ보안등ㆍ상하수도 시설개보수사업과 안전과 관련된 시설물개선사업을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28까지 신청을 받아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단지를 결정하고 단지 별 최대 2천만 원까지(지원 50%, 자부담 50%) 지원 한다. 시는 지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총 96건의 사업을 추진하고 13여억 원을 지원했으며,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공동주택단지가 되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김천시 미래를 위한 우수인재육성과 김천교육발전을 위해 조성 중인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재경김천향우회((주)에스씨엘 대표 이상춘)회장이 지난 4일 김천시 시무식에서 장학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이상춘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후배들에게 힘을 실어 주고 싶어 장학금 1억 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보생 재단이사장은 “고향을 위해 헌신하는 소신을 되새겨 김천에서 우수한 인재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2008년 12월 설립, 2009년부터 현재까지 기금의 이자만으로 1천15명에 15억2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지난해 12월 18일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건립해 장학금을 기탁한 뜻이 널리 알려 질 수 있도록 이름을 동판에 새겨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김천시가 국토교통부 2016년도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역으로 최종선정돼 총사업비 200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로써 지난해 3월 선정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100억 원)’에 이어 연이어 이룬 성과로 2020년까지 김천시 원 도심에 도시재생사업으로 총 300억 원의 도시재생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도시재생사업은 경제기반이 상실되고 근린 생활환경이 악화된 도시 내 쇠퇴지역의 경제·사회·물리적 재 생을 위한 국가 정책으로 국토교통부에서는 전국 13곳의 도시재생선도지역을 선정하고 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2016년도부터 확대시행을 위해 지난해 4월 사업공모로 경제기반형 5개, 근린재생(중심시가지형) 9개, 근린재생(일반형) 17개 지역을 최종선정했다. 김천시는 평화동 일대(김천역 인근) 면적 약 29만5천㎡을 대상으로 근린재생형(중심시가지형) 사업으로 응모하고 지난해 5월 서면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2016년부터 5년간 연차적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지로 성내동 주거지역에 이어 평화동 상업지역까지 연달아 국비 공모 사업에 선정 될 수 있었다”며 사업계획 수립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김천시는 현재 도시재생전략계획 및 활성화계획을 수립을 위해 관련부서협의, 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관련절차를 이행하고 있으며, 2016년 2월 전문가 심의·컨설팅, 6월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통해 국가지원사항을 승인받아 본격적으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4일 시무식 자리에서 ‘保合大和(보합대화)’를 병신년(丙申年) 신년화두로 발표했다. 이 성어는 주역(周易)의 한 귀절에 나오는 경문으로 "한 마음을 가지면 큰 의미의 대화합을 이룰 수 있다"는 뜻으로 지난해 12월에 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2016년 시정운영 방향을 담을 수 있는 신년화두를 공모해 내부행정시스템을 이용, 선호도 설문조사로 保合大和(보합대화)를 결정했다. 박보생 시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혁신도시로 이전한 시민과 화합하고 희망과 미래, 행복도시를 위해 시민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모으고 공직자가 그 뜻을 받들어 나간다면 김천시 발전, 나아가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 4급 승진 △문상연(지역보건과장) ◆ 5급 승진 △권용섭(부항면) △최병준(회계과) △홍용득(보건소) 5급 직무대리 △김기식(총무과) △박기현(혁신도시건설지원단) ◆ 6급 승진 △김나형(건설과) △이필숙(의회사무국) △김영진(건설과) △ 김명자(보건소) △이영희(보건소) △유재용(정보통신과)
박보생 김천시장은 31일 오후 3시 김천시청에서 개최되는 2015년 종무식에 참석해 한 해 동안 수고한 직원들을 격려.
김천시가 2015년도 경북환경상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30일 경북도청 강당에서 ‘환경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북환경상’은 경상북도 주관으로 환경보전에 적극 앞장서고 도민들에게 녹색생활을 솔선 실천하는 우수기관에 수여되는 상으로 김천시는 환경정책개발과 인프라 구축 및 폐기물 감량, 자원재활용, 주민교육, 홍보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특히, 선정의 객관성 및 공정성을 위해 정부합동평가, 국·도정평가 항목도 포함됐다. 시는 시민이 행복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복지 Green-김천’ 실현을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환경보전 인프라 구축 및 실천운동, 쾌적한 대기조성 사업, 온실가스 감축운동 추진 등 다양한 노력과 환경시책을 추진했으며, 특히,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녹색생활실천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그린리더 양성교육, 시민체감 환경홍보체험 부스 운영, 저탄소명절보내기 운동), 쓰레기 감량을 위한 현장체험학습 운영, 천연가스자동차 보급 등 가장 모범적인 환경보전 실천 성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천시는 시내버스 요금이 내년 1월 1일부터 일반버스 100원, 좌석버스 200원씩 각각 인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요금 인상은 지난 2011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그간 인건비, 물가인상 등 운송원가의 꾸준한 상승으로 버스업계에 누적된 운영적자와 경영악화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며, 지난 11월23일 경상북도 물가대책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경상북도 전역의 시내·농어촌버스 운임·요율 조정(인상)에 따른 것이다. 요금인상으로 일반버스의 경우 성인 1천200원에서 1천300원으로, 중·고생 900원에서 1천 원, 초등학생 600원에서 700원으로 각각 100원씩 인상되며, 좌석버스의 경우 성인 1천500원에서 1천700원으로 중·고생 1천100원에서 1천300원, 그리고 초등학생의 경우 700원에서 9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또한 시계 외 운임은 시외버스 운임·요율(km/116.14원)이 적용된다. 다만,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제공되는 교통카드 할인제도 및 김천-구미-칠곡 광역환승제도는 현행 그대로 적용된다. 김천시는 요금인상에 따른 시민들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및 버스내부에 안내문을 부착해 대 시민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보다 나은 대중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29일 오전 10시 1공구현정상황실에서 개최되는 김천-지례간 국도건설사업 준공식에 참석할 예정.
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김천시 산림녹지과 직원들이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장학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박경용 산림녹지과장은 “산림행정 우수기관 수상으로 받은 시상금을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지난날 교육명품도시로서의 명성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300만 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박보생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이사장은 “직원들이 받은 시상금을 장학기금을 내줘 고맙다”며 “앞으로 시민 및 출향인, 기업체 등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200억 원 기금 조성 목표를 조기에 달성해 장학 사업을 대폭 확충하고 자녀들이 안심하고 학업에만 열중 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할매할배의날 결연사업 협약을 맺은 대곡동(동장 김상원) 고래실경로당(36통)과 에덴어린이집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3일 고래실경로당에서 경로당 어르신을 모시고 재롱잔치를 개최했다. 재롱잔치는 에덴어린이집 원생들이 그동안 준비한 율동을 음악에 맞춰 멋지게 선보여 어르신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손수 쓴 크리스마스카드와 선물을 전달해 드리며 앙증맞고 어여쁜 모습을 보였다. 김상원 동장은 “할매할배의 날 결연사업으로 주기적인 교류가 이뤄져 기쁘게 생각하며, 어르신과 손 자녀 간 새로운 효 문화가 확산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천시는 지역 내 농업인의 경영능력향상을 위해 지난 22일 오후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선도농가 320명을 대상으로 경영기록장 활용교육과 특강을 했다. 이번 교육은 날로 복잡 다양해지는 국내외 농업 환경 속에서 각 농가별 흑자 경영이 되도록 하기위한 첫 단추가 된다는 점에서 많은 농가가 자발적으로 참석했으며, ‘이야기가 있는 쉬운 농업회계’라는 주제로 윤세진 농업경제연구소 대표의 특강이 있었다. 아직도 많은 농가가 주먹구구식 영농으로 정확한 경영비와 소득액 산출을 하지 못할 뿐 아니라 내년도 영농개선점을 명확히 찾아내지 못하는 원인은 올바른 영농 기록장이 없고 기록을 제대로 못한 점에 있다고 판단한 김천시에는 320권의 내년도 영농기록장을 교육 참석자에게 우선 배부하고 여러 가지 사유로 교육에 참석 못해 기록을 희망하는 농가에게는 280명에 한해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선착순 도착자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농가경영 기록장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 421-2582로 문의 하면 된다.
김천시는 23일 ‘2015년도 경상북도 계약원가심사 운영 평가’에서 시부 최우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5년 계약원가심사 운영 평가’는 시부와 군부로 나눠 정성평가(독창성, 효과성, 전문성, 활용성 등)와 정량평가(심사건수 및 절감률 등)로 구분해 평가했으며, 경북도는 이번 평가에서 계약원가심사 운영에 대한 평가를 통해 상호 경쟁에 의한 심사능력 향상 및 시정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계약원가심사 업무 우수사례 공유·전파를 통한 심사업무의 전문성 강화로 재정절감 및 효율화를 기하고자 평가를 했는데 김천시는 탁월한 성적으로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24일 오후3시 김천시청에서 개최되는 제20회 김천시문화상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
지역의 우수한 인재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목적으로 2008년 12월 22일에 설립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이 지난 18일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김천시인재양성재단 기부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했다. 명예의 전당에는 2008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약 7년 동안 총 2천375명의 기부자 이름을 동판에 새겼으며, 큰인재(1억 원 이상), 숲(5천만 원 이상), 나무(1천만 원 이상), 열매(500만 원 이상), 새싹(100만 원 이상), 씨앗(50만 원 이상), 배려(50만 원 미만)로 구분을 짓고 기탁금액 변동 시 수정이 가능하도록 탈부착 식으로 제작했다. 박보생 재단이사장은 “작은 배려의 씨앗들이 새싹이 되고 열매를 맺고 큰 나무가 되고 숲이 돼 큰 인재를 키워 가듯이 명예의 전당에 새겨진 여러분 한분 한분의 이름이 우리 김천의 역사를 반듯하게 키워가는 주축이다” 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은 기금의 원금은 적립하면서 이자만으로 2009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중·고·대학생 1천15명에게 15억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18년 상반기 까지 200억 원의 장학기금을 모금해 장학사업을 대폭 확충하는 등 자녀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교육명품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23일 오후 1시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2015 김천시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