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11일 2017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에 대해 1만1천174건에 2억6천700만 원을 부과했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11.03% 증가한 것으로 혁신도시 내의 사업장 증가 등으로 인한 것이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1월 1일 현재 각종 인·허가(일반음식점, 학원, 임대사업자 등) 면허를 소지한 자에게 부과되며,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로 전국 금융기관에서 납세고지서로 납부 가능하다. 가상계좌 입금, 자동이체, 신용카드(일부 카드사 포인트사용 가능) 및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한 인터넷 납부, 스마트위택스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납세고지서 없이도 금융기관에 설치된 현금입출금기(CD/ATM)에 통장 또는 현금카드, 신용카드를 넣어 본인 또는 타인(전자납부번호로 조회)의 부과내역을 확인한 뒤 편리하게 납부 할 수 있다.
김천시는 보건의료취약지역의 불균형해소와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2017년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를 10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시행한다.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는 10일 아포읍 제석1리(동촌) 마을회관을 시작으로 44개소 공중보건의사, 간호 및 행정요원 등으로 구성된 보건소 순회진료팀이 책임지고 전개한다. 이들은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해 지역주민들에게 혈압·혈당검사, 무료진료·투약, 치매선별검사, 만성질환별 교육 및 질환별 허용음식과 제한음식에 대한 우드락을 이용한 영양교육·상담, 특히, 자살 예방을 위해 정신 건강증진을 위한 심리상담 및 심리검사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해 51개소 1천445명에게 무료진료와 투약을 하고 또, 1천436명에게 혈압·혈당검사를 통해 발견된 유소견자는 관할 보건지소에 등록·관리하고 병·의원에 연계해 질병을 조기발견·치료했다. 또한 식습관 및 운동습관 등 생활습관(Life style)의 변화를 유도함으로서 합병증을 예방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했다. 엄수영 건강증진과장은 “그 지역의 특수성을 가장 잘 인지하고 있는 읍면의 추천을 받아 주민들이 많이 모일 수 있는 농한기(1∼3월)에 사업을 집중적으로 시행하고 금연사업, 치매검사, 구강사업, 성인병 예방교육 등과 연계해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천시는 오는 20일까지 설 명절 기간 동안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설 명절 만들기에 앞장선다. 주요 점검 내용은 상수도 시설의 소독약품 투입 상태, 수질관리 상태를 비롯해 취·배수시설, 물탱크 관리 상태 등이며, 특히, 겨울철 동파 대비 노후관로 점검도 병행하고 시설물 점검 결과, 관로, 배수지 등 보수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개선 계획을 수립해 조기에 보강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설 명절 연휴 기간 중에는 시청 종합상황실에 상하수도 민원 처리반 운영과 상하수도 긴급복구업체 상시 대기 등을 통한 신속한 복구체계를 갖추고 시민과 귀성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천시 평화남산동(동장 김영욱)은 지난 6일 고진석 통장협의회장를 비롯한 통장 50명, 김응규 도의회의장, 이선명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천시가 세액 공제 혜택이 있는 자동차세 연납제도 홍보에 나섰다. 시는 9일 지난해 자동차세를 연납한 1만100명에게 10% 공제된 2017년 자동차세 연납 고지서를 일괄 발송했다고 10일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일시에 신고·납부할 경우 선납기간에 따라 세액을 공제해 주는 제도(신고납부: 1월, 3월, 6월, 9월)로 연납 후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도 새 주소지로 연납한 사실이 통보돼 정기분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또, 연납 신청 후 1월 말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별도의 가산금 없이 6월과 12월에 자동차세가 고지되며, 연납 후 자동차 이전이나 말소 시에는 이전일 또는 말소일 기준으로 일할 계산해 기 납부한 자동차세를 환급받을 수 있다. 연납은 김천시청 세정과로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위택스 사이트에서 직접 전자신고 후 납부할 수 있으며, 기존 연납 신청자가 분할 납부를 원할 경우에는 연납고지서를 폐기하고 6월과 12월에 발부되는 정기분 고지서로 납부하면 된다. 김용수 세정과장은 “납세자는 10% 세액 공제를 받아 가계에 보탬이 되고 자치단체는 안정적인 세수 확보로 주민을 위한 사업을 원활하게 펼칠 수 있는 연납제도를 적극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2017년 새해를 맞아 10일 오전 10시부터 남면을 시작으로 읍면동을 순방하고 일선 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
김천시는 지난 5일 평생교육의 시작을 알리는 ‘2017년도 기능·취미교육 지도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올 한 해 동안 평생교육원 기능·취미교육을 지도할 강사 26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교육운영 안내,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위촉장 수여식에서 이성규 부시장은 “시는 질 높은 교육서비스 제공과 평생학습 문화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김천시민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 지도해 달라”고 인사했다. 위촉장을 받은 강사들은 간담회에서 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점검하고 기능취미교육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하며, 수강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한편, 2017년 제1기 기능·취미교육은 9일 시작으로 4월 21일까지 4개월간 32개 과목이 운영된다.
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장태덕)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방학 동안 교육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기본생활태도와 사회적응능력, 가정생활의 안정을 위해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15일간 ‘겨울계절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김천시문화예술회관(관장 장귀희)은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이 친숙하게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2017년 예술아카데미(악기강좌)’를 오는 2월부터 시작한다. 제1기 예술아카데미 신청은 지난 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받고 있으며, 2월 6일에 개강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강좌를 개강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로 악기 및 교재는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올해는 1기, 2기 각 5개월씩 총 10개월의 기간 동안 국악기의 가야금, 해금, 대금과 양악기의 바이올린, 플루트를 포함해 총 12개 반으로 강좌를 증설하고 더 많은 시민들의 취미 생활을 지원하도록 개편했다. 모든 강좌가 끝나는 연말에는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수강생들의 발전된 실력을 뽐내는 발표회를 마련해 더 열심히 배우고 연습하는 계기가 되도록 할 예정이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지난해 문화강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감사드리며, 올해 더 풍성하게 준비한 악기강좌에서도 수준 높은 문화생활의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사항은 전화(054-420-7827) 또는 홈페이지(http://www.gcart.go.kr)를 이용하면 된다.
김천시는 동절기를 맞아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2016.11.21 ~2017.2.28.)을 운영하고 있다. 동절기는 난방비와 피복비 등 생계와 직접 관련된 지출이 증가하고 반대로 일용직 일자리는 감소하는 계절적 특성으로 인해 복지사각지대의 발생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계절이다. 이로 인해 김천시는 매년 사회보장 업무부서 간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통한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왔으며, 특히, 이번 동절기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찾는데 더욱 노력하고 있다. 주위의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이웃이 있으면 가까운 읍·면·동 또는 행복나눔과 희망복지지원단(☎ 054-420-6736), 보건복지부 129 콜센터 등으로 언제든지 연락하면 된다. 김천시 관계자는“어려운 때일수록 우리 주변의 이웃을 살피고 보듬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며, “여러분이 내미는 따스한 손길 하나하나가 차가운 겨울을 이기는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고 말했다.
김천시 지좌동(동장 이상배_)은 지난 4일 지역 내 15개 경로당을 방문해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현 실정과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준 것은 젊은 시절 어르신들의 피와 땀이 영글어 낸 결과며, 젊은 세대들이 배워야하는 큰 덕목이 아닐 수 없다”는 덕담을 나누고 책임 있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남면(면장 엄성호) 직원 일동이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장학기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최근 남면 엄성호 면장과 직원들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에 적극 동참하자는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2016 읍면동 자치행정종합 평가 장려상 수상’으로 받은 시상금 일부를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박보생 재단이사장은 “공무원들이 앞장서서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모금에 적극 동참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 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기금은 현재까지 시민, 출향인, 기업체, 공공기관 등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장학기금이 180억9천400만 원이 조성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김천사무소는 지난 3일부터 26일까지 설 명절 대비 제수·선물용을 대상으로 원산지, 양곡표시 등 부정유통 방지를 위한 특별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농관원김천사무소 특별사법경찰 8명과 소비자 단체 회원 등으로 구성된 명예감시원 40명을 투입해 단속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단속은 설 명절을 대비해 명절 성수식품(제수용·선물용 식품 등)의 원산지 둔갑 등 부정유통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하고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하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며, 단속대상 업체는 제수용·선물용 농식품 제조·가공업체, 도·소매시장, 대형마트, 전통시장, 양곡판매상, 방앗간, 정육점 등이다. 중점 단속사항은 외국산을 국산으로 둔갑하거나 국산과 외국산을 혼합하고 국산으로 거짓표시 판매하는 등 고의적 위반행위 단속에 주력할 것이며, 원산지 및 품종이 의심되는 소고기·쌀은 DNA분석 등 과학적 단속을, 양곡은 생산년도, 원산지, 품종, 도정일 거짓표시 등 혼합 부정유통 행위에 대해 단속한다. 농관원은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하여 취약시간대(공휴일, 야간 등)에 불시 단속 및 위반규모가 크거나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거짓표시 위반사범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를 통해 무거운 처벌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김천시 통합관제센터가 지역안정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12월 발생한 성내동 편의점 내 절도사건 피의자 검거에 공을 세운 공로로 관제요원 최 모씨가 지난 2일 김천경찰서장(서장 김영수)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김천시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해 6월 개소한 이래 7개월 동안 범인검거 3건을 비롯해 교통사고와 재난, 학교폭력 등 119건의 상황을 경찰서·소방서·학교에 신고하고 경찰서에 수사자료 154건을 제공하는 등 안전사회 구현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달 28일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심뇌혈관질 예방관리사업 지원단에서 열린 2016년 경상북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평가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 인지율이 낮은점을 고려, 인지율을 높이기 위해 ‘3040세대 직장인 건강관리, 고당이 안심위생업소 운영, 병의원 연계활성화, 보건관계 공무원 역량강화, 시민아카데미 교양강좌, 공공기관 기업체 직원 건강관리, 지역 대학생 건강관리’ 등 바쁜 일과로 건강을 소홀히 하는 젊은층에 대한 인지율을 향상시켰다. 또한, 레드써클 존(혈압, 혈당, 이상지질혈증등)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인식개선을 위해 ‘경로당사업, 마을이장과 함께하는 레드써클 존, 케이블방송홍보, 신문보도, 저염식 프로젝트 운영, 기업인 및 공공기관 레드써클존 웹 홍보, 고당이 자조모임, 각 부서 연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업하고 고혈압, 당뇨병 환자에게는 토론식, 체험식(측정, 저염식, 기체조 등) 자조모임으로 대상자들의 흥미를 더해 지속 관리율을 높였다.
지난 2012년 12월부터 개관해 운영하고 있는 김천시립미술관이 그동안 징수해오던 입장료(성인 1천 원, 학생 500원)를 2017년 새해부터는 전면 무료화하기로 했다. 그동안 남산동에 위치해 시내와 근접한 거리에 있으면서도 찾는 사람이 적어 시립미술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새해부터는 입장료 무료화뿐만 아니라 전시된 사진 및 조각 작품에 대해 작가의 사상과 작품에 반영돼 있는 예술세계까지 상세히 설명하고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 도슨트 8명을 위촉, 단체방문이나 요청 시 봉사하고 있다. 이밖에도 시립미술관 운영위원을 새로 위촉하고 미술관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 확대와 여가선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천시가 행정자치부에서 시행한 2016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결과 우수기관(행정자치부장관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외수입의 안정성, 효율성, 노력성 등 3개 분야 10개 지표에 기초한 평가로 전국 75개 기초자치단체 시중 상위 10%인 7개 시만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러한 성과가 있기까지 김천시에서는 세외수입의 효율적 관리 및 세입확충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전자예금압류시스템을 도입해 17개 주요은행의 세외수입 체납자 명의의 예금압류를 하고 1억3천만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또한 지방세 체납 징수팀과 합동으로 자동차번호판을 영치해 150대 1억6천만 원의 징수하는 등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과년도 체납액 29억 원을 징수·정리한 바 있다. 이와 관련, 김천시 관계자는 “성실납부자와의 형평성 제고 및 자치단체의 주요한 자체 수입원인 지방세입 증대를 위해 세외수입 운영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함께 체납자에 대한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납세기피자에 대해서는 예금, 부동산 등 각종 재산 압류를 실시하는 등 강력한 체납액 징수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3일 오전 8시 (주)성오강관에서 열리는 일반산업단지(2단계) 가동사업 신년 조찬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독려.
사드배치반대 김천투쟁위원회(이하 투쟁위)는 1월 1일 성명서를 통해 “국방부의 사드기지 건설이 당장 코앞에 까지 다다른 현실에서 정유년 새해를 맞는 김천시민들의 마음은 착잡하기 그지없다”고 밝혔다. 투쟁위는 또 "대통령 탄핵정국에도 국방부의 사드는 북한 핵개발보다 더 집요하게 성주 롯데 cc 골프장 공략을 멈추지 않고 있음에 통탄을 금할 수 없다"며 "김천시민들의 생존권과 재산권 피해에 대한 어떠한 대안제시도 없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국방부의 안하무인 사드 불도저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는커녕 도리어 국민을 위협할 뿐임을 경고한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현재 성주 롯데 cc 골프장 부지협상을 추진하고 있는 국방부가 새 해 첫 성과로 사드입성을 선언하며 본격적인 침략야욕을 드러낼 조짐을 보이는 것은 후안무치의 3류 건달임은 자인하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2000년 개관이후 김천시민의 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달려온 김천시문화예술회관이 올해도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 전시, 영화를 유치해 시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궁극적으로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켰다. 2016년 한 해 동안 기획공연 26회, 예술단 공연 20회, 영화 7회, 기획전시 5회, 대관 191건 등 총 358일을 가동하면서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문화예술 감수성 함양에 기여했다. 특히, 예산절감을 위해 다양한 공모사업에 응모해 올해 8건의 공모사업에 선정, 국도비 2억8천만 원을 지원받아 국립발레단 ‘해설이 있는 발레 호두까기인형’ 외 4개 공연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사업,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등을 성공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