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는 11월 25일(월)부터 12월 23일(월)까지 29일간의 일정으로 제242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우애자 의원의 5분자유발언을 시작으로 제242회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 등 6건을 의결했다. 우애자 의원은 5분자유발언으로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현재 도동사거리에 설치되어 있는 ‘LOVE 한방’ 조형물을 영천한의마을로 옮길 것을 제안하였다. 당초 조형물이 지역의 랜드마크 기능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였지만, 설치 후 도시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운전자의 시야 확보에도 방해가 되며 조형물이 상징하는 의미가 잘 전달되려면 연관이 있는 영천한의마을이 더욱 적절하다는 의견을 주장하였다.
영천시의회 우애자 의원이 지난 23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사)한국유권자중앙회 주관 ‘2024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25년 FTA기금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이하 FTA기금사업)을 다음 달 13일까지 지역농협과 능금농협을 통해 신청·접수받는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영천별아마늘’ 가공제품을 전시 및 판매 홍보한다고 밝혔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25년도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 1조 2,903억원보다 5.8%(748억원) 증가한 1조 3,651억원 규모로 편성해 지난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일 금호읍 삼호리에 위치한 금호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현장사무실에서 관내 기자들을 초청해 건설도시국 주요 사업에 대한 언론브리핑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영천시와 한호에코스티㈜(대표 강동한), ㈜한호이노베이션(대표 강명석),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병삼)이 영천시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내 자동차부품 생산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유치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차 부품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호에코스티㈜와 ㈜한호이노베이션은 이번 투자로 2024년부터 2027년까지 101억원을 투자해 19,187㎡(5,814여 평) 규모 부지에 자동차 감속기 및 변속기 등 기어류 부품 생산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며, 투자기간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오수동에 위치한 36홀 규모의 영천 제2파크골프장(이하 오수파크골프장)을 19일부터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8일 경북도청 안민관에서 개최된 ‘2024 경상북도 문해한마당 시화전 시상식’에서 영천시는 총 5명(전국단위 1, 도단위 4)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4일 평생학습관 회의실에서 수료생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영천시민대학 수료식’을 개최해 7개월 여정의 결실을 맺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 담당 및 담당자 60명을 대상으로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을 초청해 매니페스토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8월부터 농협 하나로마트 주요매장에서 실시한 영천복숭아 특판행사, 전국 이마트와 함께하는 영천포도축제 등 전국 대형마트와 함께한 영천과일 특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말산업특구도시인 영천시의 운주산승마조련센터에서 개최된 ‘제11회 영천대마기 전국종합마술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는 지난 30일 릴레이개인전(Part 2)에 이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릴레이개인전(Part 3)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릴레이개인전(Part 3)에서는 우단비 작가(평면/전시실1), 김정호 작가(평면/전시실2)의 작품이 전시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관람료 무료)이다. 우단비 작가는 ‘불안을 던진 손’이라는 주제로 회화 작품 11여 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자연의 흔들리는 모습을 보고, 정지하지 못한 채 흔들리는 자신을 보며, 자연의 움직임에서 시작된 불안이라는 감정에 짓눌리지 않고 불안을 그리기로 했다. 반복적인 불안의 탄생과 진행, 소멸 그리고 떠오르는 모든 피상을 이미지로 만든다. 의식하는 인간은 불안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지만 끊임없이 움직이는 흔들림에서 살아있음을 깨닫고 동시에 삶을 강하게 느끼게 된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9일 평생학습관에서 지역 평생학습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제2회 영천시 평생학습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영천시의회 축사악취방지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용문, 이하 축사 특위)는 5일과 6일, 양일간에 걸쳐 관내·외 3개 축사 현대화시설에 대하여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은 현대화된 축사시설을 방문하여 주요시설 현황과 악취저감 방안을 점검·확인함으로써 영천시의회 차원에서 축사 악취 방지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데 활용하고자 실시되었다. 현장 방문 첫날인 5일에는 관내 청통면과 북안면에 위치한 2개 농장의 축사악취 처리시설을 견학하였는데, 이 곳 농장들은 각각 8,500두와 3,000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으며, 축사악취 제거를 위한 액비화시설, 바이오커튼, 세정식탈취탑, 고액분리기 등의 현대화된 시설을 갖추고 있어 2018년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되었다. 현장 방문 이틀째인 6일에는 상주시 내서면에 위치한 농장을 방문하였으며, 이 곳은 총 3,000두의 돼지를 사육하는 농장으로서, 완숙된 액비를 돈사 하부의 슬러리피트로 매일 주기적으로 순환하여 돈사 내 악취 제거 및 사육 환경을 개선시켜 주는 GPB액비순환시스템을 가동 중인 곳이다. 의원들은 이틀간의 현장방문동안 현대화된 농장시설을 체험하고, 이를 토대로 우리 지역 축사의 악취 제거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였는데, 현대화된 축사시설이 설치되면 악취문제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하지만, 시설투자는 농가의 경제적 여건과 보조금이 수반되어야 하는 문제인만큼 민관이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2일 ‘2024년 경상북도의 문화가 있는 날-구석구석문화배달’ 사업의 일환인 ‘영천시 문화가 있는 날’의 마지막 6회차 행사 국악콘서트 ‘은행잎 국악으로 물들다’가 임고서원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김계희 밴드가 우리 전통악기 생황과 함께 드럼, 콘트라베이스, 기타 등 서양악기를 접목시킨 연주를 소리꾼 양수진과 함께하는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이번 6회차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영천의 대표적 명소인 임고서원 은행나무 앞에서 열려, 시민들은 공연 시작에 앞서 진행된 영천 풍경 사진전과 선캡 모자 만들기, 키링 만들기 등 체험행사를 즐기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보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전국 이마트와 함께하는 영천포도축제’ 특판행사를 전국 이마트 130개점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6일 경북 11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강봉학(姜鳳鶴, 1890~1914) 애국지사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선양하고 공훈을 기리기 위해 유족 및 산남의진기념사업회, 영천항일독립운동선양사업회 회원들과 함께 추모비를 방문해 헌화‧참배했다.
영천시의회는 지난 5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영천시 경마공원 이주민 융자금 이자차액보전 및 임대주택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영천시 노인복지증진 조례안’ 등 총 13건과 의원발의 조례안인 ‘영천시 성인 문해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우애자(대표발의)‧이영기 의원 공동발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영천시 임고강변공원 및 영천댐공원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관련하여 시민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오는 관광객들에게도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 이용을 위해 준비를 철저하게 해주길 바라며, 공원 관리 구역과 유료‧무료 이용구역도 확실히 정해서 이용객들의 혼란이 없도록 챙겨주길 바란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우애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영천시 성인 문해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은 기초문해능력이 부족하여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는 결혼이주민 및 외국인들이 문자해독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학습권을 보장하고, 배움의 시기를 놓친 분들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이 배움을 통해 인생의 즐거움을 만끽하여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