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영천시 평생학습관(관장 김미희)은 북스타트코리아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5 북스타트 주간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16일부터 23일까지 영천시립도서관에서 북스타트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도서관으로 책소풍 가요!’라는 슬로건 아래 ‘꽃’을 테마로 한 북스타트 주간 행사는 전국 185곳의 도서관에서 동시 진행되며, 영천시립도서관에서는 △북스타트 주간 기념 포토존 △북스타트 도서 전시 △실내 북크닉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영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북스타트 주간을 맞아 책과 친해질 수 있는 풍성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영유아와 가족들이 함께 시립도서관에 방문해 독서의 즐거움을 누리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북스타트 주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yclib.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54-339-777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한편, 영천시립도서관은 북스타트 꾸러미를 상시 배부하고 있다. 대상은 생후 3개월~초등학교 입학생이며, 보호자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1부를 지참해 영천시립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에서 택배 신청을 하면 단계에 맞는 꾸러미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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