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영천시장은 27일 오후 2시 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리는 ‘경북여성일자리 거버넌스 포럼 및 취업박람회’에 참석.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울림예술대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3박4일간 영천의 대표적 문화마을인 화산면 가상리 가래실 문화마을을 찾아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여름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은, 예술대학 재학생 40명이 각자의 전공에서 배운 재능을 살려 벽화 그리기 활동에 참여했으며, 이번은 별별미술마을의 컨셉에 맞춰 ‘반고흐 골목 만들기’란 주제로 가상리 마을 안 골목 2가구 담장 약 50m에 이르는 구간을 아름다운 자연을 표현한 반고흐 작품 5점으로 꾸미고 있다. 가상리 마을 이찬봉 이장은 “많은 마을 중에서 우리 마을을 선택해준 학생들께 정말 고맙고, 보기 좋게 꾸며줘 주민들도 좋아하고 마을이 더욱 문화마을 다워져 매우 기쁘고 더운 날씨에도 아랑곳 않고 밤낮으로 수고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흐뭇해했다. 이번 벽화 봉사활동을 주관한 경북대 예술대학 장종욱 학생회장(3년)은 “가래실 문화마을을 가꾸는데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고, 마을 주민들이 벽화가 예쁘다며 고맙다고 할 때 정말 보람됐고 봉사활동 기간동안 우리 학생들도 힘든 내색 한번 없이 열심히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했다. 시는 지붕없는 미술관으로 널리 알려진 별별미술마을을 업그레이드한다는 계획으로 3년에 걸쳐 가래실 문화마을을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문화마을로 조성하고 있으며 올해가 그 첫해이다. 앞으로 학생들이 사업기간동안 벽화그리기 등 여러 가지 재능을 기부할 예정이고, 향후 조성사업이후에도 마을과 관계를 돈독히 유지할 것이라고 했다. 영천=황재이 기자
영천시가 ‘21세기 미래의 먹거리 곤충산업의 메카’로 발전하기 위해 굼벵이 사육 신기술을 도입해 특허 출원신청과 동시에 농수산 식품 창업 콘테스트 참가하는 등 곤충산업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영천 관내는 곤충사육을 하는 농가가 25호 정도이고 흰점박이 꽃무지,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이 사육되고 있으며, 곤충을 가공 이용한 고형분, 분말 제품으로 개발, 유통되고 있다. 특히, 영천굼벵이농장(대표 박정철, 금호읍 냉천리)은 영천시 농업기술센터의 지도 아래 ‘분변 없이 키우는 굼벵이 사육시스템’을 최초로 개발한 후 농수산식품 창업콘테스트 참가해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영천굼벵이농장 박정철(45) 씨는 전국 곤충전문가 7명을 영천굼벵이농장으로 초빙해 굼벵이산업 활성화를 위해 굼벵이 사육방법 개선에 대한 공동연구를 제의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26일 오전 11시 영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9회 대구대총장기 전국고등학교검도선수권대회’에 참석.
영천보현산별빛축제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천문ㆍ우주ㆍ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진정한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밤하늘별을 따라 신비의 우주 속으로’라는 주제로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영천보현산별빛축제는 올해 450㎡규모의 보현산천문전시체험관을 신축해 주제관으로 운영함으로써 많은 관광객들이 더운 여름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하고 시원하게 천문ㆍ우주과학 관련 전시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주제관 입구에는 미래우주선과 대형 지구본 등을 설치해 천문ㆍ우주ㆍ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고 별자리 돔에서는 재미있는 별자리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주제관 내부에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과학관련 추천도서를 보기 좋게 전시해 책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도록 했고, 우주 탐사장비 탑승체험, 로봇팔, 매직스틱, 달리는 구슬, 빛의 혼합과 굴절, 턴테이블, 흔들리는 땅 등 다양한 전시체험을 통해 재미와 흥미를 선사함으로써 천문ㆍ우주ㆍ과학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보현산천문과학관 야외마당과 마당 가장자리에 설치된 48개의 야외체험부스에서도 태양광자동차만들기, 태양광자동차타기 체험, 에어로켓만들기, 별자리 캐리커쳐, 신기전 발사체험, 스케치 우주체험, 별자리 수제도장 만들기, 천연염색 체험 등 다양한 체험들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말의 도시 영천홍보를 위한 승마체험에도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해 말과 친숙해 지는 계기를 제공했다. 5D돔 우주영상체험과 영남최대 800mm 망원경으로 천체관측 체험을 할 수 있는 보현산천문과학관도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전회 매진되며 인기를 누렸다. 오후 2시부터 저녁 9시까지 이어진 무대행사도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과학소통강연을 비롯해서 별별어울마당, 천문영상 상영, 버블 매직쇼, 딜라이트 매직, 버스킹 공연, 아카펠라 공연 등도 관광객들의 인기를 누렸다. 영천=황재이 기자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상에 있는 청통휴게소는 지난 23일 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변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했다. 환경정화운동은 하계 휴가철을 앞두고 도로주변에 쓰레기가 방치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도로를 만들고 여행객들의 안락하고 편안한 여행길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청통휴게소를 방문한 K(43·대구시) 씨는 “휴게소 직원들이 주변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도 좋고 아이들에게도 좋은 교육이 된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25일 오전 11시 보잉관계자의 내방을 받고 지역 항공산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의를 한다.
21일 영천시는 영천한방진흥특구가 전국 우수특구로 선정돼 10월 전국 지역특구 연찬회에서 중소기업청장 표창과 함께 5천만 원의 포상금을 수여받게 된다고 밝혔다. 우수지역특구는 매년 전국 160개 특구의 운영성과를 현장평가, 전문가평가, 정책평가 등 3단계로 평가해 선정한다. 지역특구제도는 기초 지방자치단체에서 129개의 규제특례를 지역특성에 맞게 선택적으로 적용해 지역의 특화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도로 전국적으로 136개 기초단체에서 175개 특구가 지역특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03년 지역특구제도 지정 후 13년만의 쾌거로 그동안 신활력사업, 향토산업육성사업 등을 통해 한방문화지구 조성, 한약재전시관 개관, 약초종합처리장 건립, 약초생산단지 육성, 한방자원식물소재원 조성, 해외농업 개발, 한약축제 개최 등의 사업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다. 김영석 시장은 “이번 우수특구의 지정으로 더욱 더 특구를 활성화해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한방도시로 자리매김 할 것이며, 9월 ‘제14회 한약축제(9월 30일~10월 4일)’를 개최해 시민들과 함께 축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천=황재이 기자
내 문서김영석 영천시장은 22일 오후 3시 보현산천문과학관 마당에서 열리는 ‘제13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 기념식’에 참석.
영천시는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내달 21일까지 행락인파가 집중되는 주요행락지 5개소에서 380여명의 공무원들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행락질서계도 활동을 펼친다. 영천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주요 행락지인 신녕 치산계곡, 임고 영천댐공원, 강변공원, 곰들덤보 및 고경 단포교에 공무원 과 물놀이 안전요원을 배치해 올바른 행락질서 유지확립과 여름철 인명사고가 나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자연보호영천시협의회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 주요행락지의 자연정화활동 및 캠페인을 릴레이식으로 전개해 쾌적한 행락환경을 조성해 행락객들에게 청정 지역의 이미지를 알리고 스스로 자연 보존의 필요성을 자각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영천YMCA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2박3일 동안 영천시야사지역아동센터와 금호윤성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주도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는 캠프를 실시했다. <사진> 이날 캠프에 참가한 영천YMCA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35명은 사전조사 한 역사지 4.3평화공원, 제주전쟁역사평화박물관, 항몽유적지 등을 눈으로 직접 체험한 후 제주도를 통해 굴곡진 대한민국 역사의 아픔과 역경을 온몸으로 공감하며, 다시는 이러한 아픈 전쟁의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청소년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캠프에 2박3일 동안 해설과 안내를 해준 (전)영남신학대학교 교수이자 (현)대구종교인평화회의 정경호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해설로 이번 캠프의 의미를 더했고,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들이 이러한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캠프가 확대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영천YMCA 허의행이사장은 “캠프 후원에 적극 참여한 (주)영천풍력(DMS), (주)씨앗과 땀, CJ도너스캠프, 기통찬가족심리연구소 등의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소중한 도움의 손길들을 통해 불편한 여건 때문에 공평한 출발이 어려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이 보다 아름다운 꿈을 향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재단이 될 것”을 약속했다. 영천=황재이 기자
김영석 영천시장은 20일 오후 2시 시민회관에서 열리는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 참석.
영천시보건소는 지난 15일 보건소 건강교육관에서 제5회 인구의 날 기념 ‘행복한 미래와 가족의 형성’이라는 주제로 한국여가 연구소장 윤재섭 강사의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을 위한 인구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고 일·가정 양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미취학 자녀를 둔 부모 및 예비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사회의 인구구조 변화와 인구구조의 불균형이 초래하는 정치·경제·사회적 파급영향의 심각성을 알리며 저출산 고령화 현상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인구는 대한민국의 경쟁력이자 국력임을 인식하는데 초점을 맞춰 실시해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다시한번 저출산의 심각성을 인식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매년 7월11일 인구의 날은 원래 UN이 정한 ‘세계인구의 날’로서 당시에는 인구의 급속한 증가가 가져올 문제점에 대해 되짚어 보자는 의미에서 제정 됐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저출산이 가져올 재앙과 출산장려를 위한 국민적 인식 변화를 이끌기 위한 날로 기억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인구의 날 제정 취지이다. 구현진 영천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고 가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결혼·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관내 기업체와 군부대,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인구교육을 실시하는 등 출산친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최초의 기숙형 공립중학교인 별빛중학교가 지난 14일 교내 강당에서 이영우 경북도 교육감, 김영석 시장 등 교육관계자와 지역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식을 가졌다. 별빛중학교는 경북도내 최초로 농촌 소규모 학교를 통·폐합해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효율적인 교육운영과정을 도모코자 설립된 기숙형 중학교로써, 영천시 고경면 해선리에 사업비 239억 원을 들여 지상 4층 친환경 건물로 건립됐다. 지난 3월 98명의 학생들이 첫입학식을 가졌으며, ‘즐겁게 배우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창의·융합 인재육성’이라는 교육목표 아래 내실있는 정규교육과정과 다양한 방과 후 활동이 편성·운영되고 있다. 개교식에서 김영석 시장은 별빛중학교 교원 18명에게 총 3천800만 원의 교원연구비 증서를 전달했으며, 학생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기념식수행사도 곁들였다.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8일 ‘집단상담프로그램 3기 교육 개강식’을 갖고 성공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14명을 대상으로 5일간의 교육에 들어갔다. 집단상담프로그램 3기 교육은 1일차 나의 마음 이해하기, 2일차 자신감 향상, 3일차 취업역량강화, 4일차 이미지 메이킹, 5일차 실전연습으로 진행하며, 주로 자기이해와 분석·직업선호도 검사 등을 통해 맞춤형 취업로드맵을 그려나가고 취업정보분석과 실전연습 등을 통해 자신감을 높여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교육 수료 후에도 1:1맞춤 상담 등을 통한 취업알선 및 사후취업지도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국비 직업교육훈련 과정 참여도 우대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3월과 6월에 각각 1기, 2기 교육을 실시해 총 21명이 수료했으며, 이번 3기 교육을 포함 연말까지 교육생 100명을 목표로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19일 오전 10시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K2대구공항 통합이전 지역간담회’에 참석해 지역내 통합이전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
영천시장학회(이사장 김영석)는 지역 내 소재한 학교별로 선발된 고교생 13명이 해외 문화체험과 국제화 마인드 역량 강화를 위해 16일부터 내달 7일까지 3주간 국제자매도시인 미국 뉴욕주 버팔로시로 문화체험 및 어학연수 길에 올랐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영천시가 2011년 미국 버팔로시와 국제자매결연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39명의 학생들이 참여했고 올해에는 재단법인 영천시장학회의 장학사업 일환으로 관내 5개교, 13명의 고교생이 연수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3주 과정으로 버팔로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영어수업, 문화체험, 글로벌 마인드함양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또, 자매도시인 버팔로시의 역사, 문화를 이해하고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도 하는 등 시와 대한민국의 문화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도 함께 수행하게 된다. 자매도시인 미국 버팔로시는 뉴욕주에서 2번째로 큰 도시로 5대호 연안 상공업과 나이아가라 폭포수력이 발전한 미국 20번째 공업도시이며, 철강ㆍ자동차ㆍ항공기ㆍ농업이 주요산업이다. 김병삼 부시장은 바쁜 시정에도 학생들을 격려하며 “시민들의 정성으로 조성된 장학기금으로 떠나는 연수인 만큼 넓은 세상, 다양한 경험으로 영천의 차세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천=황재이 기자
(사)포은선생숭모사업회 부설 임고서원충효문화수련원(원장 이남철)과 대구가톨릭대학교 다문화연구원(원장 이정옥)은 지난 14일 오후 수련원 영빈실에서 ‘다문화가족 지역공동체 구성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구가톨릭대 외국 유학생들의 전통문화체험과 국제학술대회 개최, 지역공동체 구성, 프로그램 개발 등 다문화 관련 연구와 정책, 교육사업 등 다각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이남철 임고서원충효문화수련원장은 “인륜이 제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장유유서 질서가 확립돼야 한다”하며 “다문화연구원에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육전문가를 양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영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천와이너리에서 오는 23일부터 와인투어를 실시한다. 올해에는 기존 ‘영천와인투어’와 ‘별과 함께하는 영천와인체험투어’ 2종류의 투어를 진행한다. 포도 재배 면적이 전국의 14%를 차지해 대한민국 최대 포도주산지인 영천은 연 27만 병(750ml/1병)을 생산하는 국내 최대 와인생산지역이 됐고, 지난 2010년부터는 본격적인 와인투어를 실시해 관광·문화산업으로의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2010년 9천 명에서 지난해 3만 명으로 매년 증가하는 투어객 숫자는 영천와인투어가 소비자의 발길을 끌어당기는 요소가 분명히 있다는 증거일 것이다. 와인의 맛, 주인장의 인심, 체험활동, 편리한 교통, 경제적인 비용, 이색적인 테마 등이 영천와인투어를 찾는 이유가 될 수 있다. 여름방학, 휴가, 혹은 주말 동안 자연과 사람 그리고 와인이 어우러진 특별한 체험을 희망하는 이들은 영천와인투어, 놓쳐서는 안 될 아이템이다. 체험비 1인 1만3천 원으로 포도수확, 와인 만들기, 영천관광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고 특히 텐트를 이용한 캠핑이나 숙박은 물론 와인을 이용한 와인비누, 양초,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다.
대구~포항간 고속도로상에 있는 청통휴게소(대구방향)는 지난 13일 전직원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했다. 하계 휴가철을 앞두고 각 기관들이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청통휴게소는 전문지식 전달과 위생의식 고취를 통해 고객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코자 외부강사를 초청해 교육을 실시했다. 청통휴게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은 위생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보다 안전한 음식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고객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