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포항간 고속도로 상에 있는 청통휴게소는 지난 23일 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변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했다.환경정화운동은 하계 휴가철을 앞두고 도로주변에 쓰레기가 방치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도로를 만들고 여행객들의 안락하고 편안한 여행길을 위해 진행됐다.이날 청통휴게소를 방문한 K(43·대구시) 씨는 “휴게소 직원들이 주변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도 좋고 아이들에게도 좋은 교육이 된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상매일신문=황재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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