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포항간 고속도로 상에 소재한 와촌(포항) 휴게소는 지난 28일 설을 맞아 휴게소 방문고객 대상으로 복조리와 떡국을 제공하는 고객 감동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날 와촌휴게소는 고향을 방문하기 위해 장거리 운전으로 피로에 지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고객 모두가 안전사고 없이 편안한 귀성길이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상에 소재한 청통(대구)주유소는 최근 설을 맞아 고객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고객맞이 이벤트 행사는 설연휴 기간에 단골고객에 대한 ‘선물증정’과 모든 주유고객에 대해 생수 및 티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해 방문고객들로 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 기간에는 10년간 거래를 해 오고 있는 단골고객에 대한 감사의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청통주유소 관계자는 “‘단골고객과 충성고객이 또다른 신규고객을 창출한다’는 경영마인드를 갖고 차별화된 경영으로 단골고객 확보를 위한 행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고객과 함께 하는 주유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영천시는 임고면 덕연지구 76필, 20만4천110㎡를 경북도로부터 2017년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지정받아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2012.03.17.시행)에 의해 지상경계와 지적경계가 불일치한 지적불부합지 문제를 해소하고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키 위해 2012년부터 2030년까지 측량비 전액을 국가예산으로 실시하는 국책사업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해 10월 덕연리 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의 필요성 및 추진절차 등을 설명하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1일 오후 4시 시민회관에서 열리는 2월 직원정례회에 참석해 시정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당부.
한국도로공사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상에 소재한 와촌(포항) 휴게소는 지난 26일 고속도로순찰대와 합동으로 고속도로 졸음운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고속도로 순찰대와 도로공사 영천지사, 와촌 휴게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개했다. 와촌(포항)휴게소는 고속도로 이용자들에게 졸음운전 예방과 지정차로 준수 등 안전운행을 당부하며, 교통안전 리플릿, 졸음방지용 껌, 칫솔 등을 제공했다.
영천시는 경북도가 주관하는 ‘2017년 치매보듬마을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가족과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북도가 추진하는 치매극복 역점사업으로 제3차 치매관리종합계획의 지역사회·수요자 중심 정책을 배경으로 한다. 시는 신녕면 연정1리에 치매보듬마을 조성을 위해 먼저 치매보듬운영협의회를 구성, 지역의 우선 추진사업을 선정하며 전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서포터즈 교육을 실시해 지역주민의 치매이해를 도와 치매환자에 대한 배려문화를 조성 할 계획이다.
영천시는 지난 26일 시청영상회의실에서 김영석 시장 주재로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2018년도 국가투자예산 최대 확보 대책보고회’ 개최를 시작으로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11일 2017년도 정부 업무보고가 마무리됨에 따라 정부의 정책방향에 맞춰 시정 주요시책과 신규·핵심사업을 조기에 발굴해 예산순기보다 한 발 앞서 전략적으로 대응코자 부시장을 중심으로 동기부여 및 국비확보 마인드를 확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영천시는 변화하는 문화콘텐츠 요구에 발맞춰 과학문화에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접근코자 최무선 영상체험관과 역사 불꽃 놀이마당 건립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현 최무선과학관 부지 일대에 위치할 영상체험관은 총 사업비 60억원,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995.4㎡(301평) 규모로 건립 중에 있다. 최무선 영상체험관은 화약제조 VR영상, 수군복식 체험, 수군훈련 체험, 4D 40인승 어트랙션 라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 할 수 있게 되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최무선 장군의 정신을 계승하고 장군의 업적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포항간 와촌(포항) 휴게소(소장 김광중)는 설 명절을 앞두고 와촌면에 불우이웃 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와촌휴게소는 매년 연탄 후원, 생필품 후원, 주민 점심 대접 등 다양한 후원 활동으로 주민과 소통하고 있으며, 지역민들과 더불어 상생코자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광중 소장은 “와촌휴게소는 작은 정성으로 모은 성금이 사회적 약자들에게 전달되기를 희망하며, 지속적으로 활동해 소외계층을 돕겠다”고 전했다.
영천시는 최근 영천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협 관계자, 관련 작목반, 도매시장 및 공판장 경매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별빛촌 통합디자인 포장재 지원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별빛촌 통합디자인은 2012년도 개발해 2013년도부터 포도, 복숭아 등 주요 과일상자에 사용 추진해 현재 영천과일의 60%가 별빛촌 브랜드로 유통되고 있으며, 올해 사업비는 3억 원이다. 이 날 회의에서는 소규모 개별브랜드의 난립, 생산주체의 브랜드 인식결여, 브랜드 관리 및 마케팅 전략 미흡 등의 문제를 진단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26일 오후 3시 영상회의실에서 ‘2018년 국가투자예산 최대확보 대책보고회’를 개최해 국비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
영천시의 올해 농촌주택개량 물량은 도내 총 1천409여 동 중 8%인 109동 54억 원으로 도내 시군 중에서 최대로 확보했다. 개량대상주택은 도내 읍면지역과 동지역 중에서 주거지역과 상업지역 및 공업지역을 제외한 지역에 소재하는 주택이다. 신청자격은 농어촌 주민(무주택자포함)과 도시지역에서 농어촌 지역으로 이주코자 하는 귀농, 귀촌자등이고 주택규모는 연면적 150㎡ 이하의 범위에서 신축, 개축, 재축, 대수선, 증축, 리모델링 지원사업이다. 특히, 대출금리도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로 선택할 수 있으며, 고정금리의 경우 2.0%로 낮아 농어민의 부담을 덜수 있으며, 융자한도액은 시군의 사업실적 확인에 의한 주택건축 소용비용이내(최대 2억 원)까지 지원한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25일 오전 11시 설을 맞아 3사관학교를 시작으로, 소방서(11:30), 은해사 포근한집(13:30), 나자렛집(14:00)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 및 입소자들을 격려.
재단법인 영천시장학회에서 추진한 ‘2017년 글로벌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25명의 초·중 학생들이 4주간의 연수를 무사히 마치고 귀국해 지난 22일 학부모와 함께 수료의 시간을 가졌다.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의 학생으로 정예화한 글로벌 해외어학연수 4기인 이번 연수단은 지난해 12월 필리핀 경제특구지역인 클락의 현지 어학연수원에서 4주간의 일정을 소화했다. 개인의 영어실력에 맞는 1:1 집중 레벨수업과 3~5명 단계별 그룹수업으로 진행되는 어학공부와 주말을 이용한 민속촌방문, 관광체험 등 다양한 엑티브 프로그램으로 알찬 겨울방학을 보냈으며, 그 어느때보다 모범적인 생활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영천시보건소는 최근 설 명절을 맞아 영천공설시장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 유통에 대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영천장날 영천완산공설시장에서 위생담당부서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위생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설 명절 성수식품인 떡류, 한과류를 제조하는 업소를 중심으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위생점검 및 식중독 예방을 홍보했으며, 영천공설시장 뿐만 아니라 신녕면, 금호읍에 위치한 공설시장까지 캠페인을 실시 할 예정이다.
영천시민회관은 최근 2017년 상주단체 문화교실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부터 영천시민회관에서 새롭게 시도하는 프로그램인 상주단체 문화교실(민요반·대금반)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시민의 학습기회 확대 및 예술적 감성 계발을 통한 공연장 운영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특히 영천시민회관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뿐 아니라 한 단계 더 나가 우수작품 제작·발표를 촉진하며 무엇보다도 지역민들의 문화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민요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눠 수업이 이뤄진다. 대금반은 매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수업을 실시한다. 민요반 강사인 전은석씨와 대금반 강사 이성애씨는 "시민들이 쉽게 민요와 대금을 배울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며 "더욱 알찬 내용으로 꾸밀 것"이라고 말했다. 하기태 행정자치국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배움을 통해 힐링하며 자신의 취미활동을 펼치는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 수준 높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문화수준 향상에 기여하며 국악부문의 저변 확대와 공연장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24일 오전 10시 30분 화산면을 방문해 주민들과 지역발전 방안에 대한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
영천시는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을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제도로 보고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GAP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키 위해 농산물의 생산, 수확 후 관리 및 유통의 각 단계에서 재배농지 및 농업용수 등의 농업환경과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 중금속, 잔류성 유기오염물질 또는 유해생물 등의 유해요소를 적절하게 관리하는 제다. 우리나라는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데 2015년 저농약 인증제 폐지 후 농민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23일 오후 2시 영천공설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석해 상인들을 격려.
영천시는 노후경유차에 대해 조기 폐차를 유도해 대기오염물질을 저감코자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제작돼 정상가동이 가능한 경유자동차 중 시에 2년이상 연속해 등록되고 최종 소유기간이 보조금 신청일 전 6개월 이상인 자동차 소유주에 한한다. 정상가동 판정을 위한 검사 수수료는 신청자가 부담해야 하며, 보조금은 대상차량에 한해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금액 내에서 차종·연식·배기량 등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