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북면은 지난 5일 부구천, 해안변 및 주요 도로변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향객 및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 제공을 위해 실시한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북면이장협의회, 북면발전협의회, 북면주민자치위원회, 북면의용소방대, 북면부녀회, 북면자원봉사자회, 북면119안전센터, 한울원자력본부, 현대건설, 포스코, 두산중공업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시가지, 도로변 및 해안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 수거, 하천 제초작업, 적치물 정비 등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장경희 북면장은 “자연환경이 깨끗하게 보존될 수 있도록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자연환경 훼손 행위를 금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북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 북면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환경정비 및
울진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후포면 후포7리(동내골지구)가 최종 선정됐다.
울진군은 대중교통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통복지 향상 및 이동권 보장을 위해 다음해 1월 1일 시행을 목표로 ‘농어촌버스 요금 전면 무료화 사업’을 추진한다.
울진군은 오는 12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윤홍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을 초청하여 ‘나를 성장시키는 마음지구력’이라는 주제로 제21회 목요특강을 개최한다.
울진군은 지난 4일 근남면 왕피천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3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축제장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울진군을 비롯해 경상북도, 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의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합동으로 진행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지역축제 안전관리 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시설물을 비롯한 행사장 내 설치된 부스의 전기, 가스, 소방시설의 안전관리 실태 여부 및 축하공연 시 집중 인원 분산 대책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위험요인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9월 4일 가을철 성어기 및 추석연휴 관내 낚시어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낚시어선 종사자 및 울진서 낚시어선 안전협의체를 대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해양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울진 관내 낚시어선 현황 및 이용객 분석 △최근 낚시어선 사고 사례 공유 △인근 서 단속 사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토론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안전한 해양 낚시문화 조성 및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진행됐다.
울진경찰서는 9월 4일 울진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울진경찰서, 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한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스쿨존 내 불법 주ㆍ정차 등 법규위반 계도ㆍ단속 및 교통안전 시설물 점검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울진군은 9월 4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원전 대용량 수소 생산단지 구축과 규제 샌드박스 활용 방안’을 주제로 ‘2024 경북 원자력 수소산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울진군과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박형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의성군, 청송군, 영덕군, 울진군), 손병복 울진군수, 경상북도 김병곤 에너지산업국장을 비롯한 산․학․연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정범진 한국원자력학회 학회장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되었으며, ‘원전 대용량 수소 생산단지 구축 당면 과제’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었다. 이어서 ‘원전대용량수소생산단지 구축
울진군은 오는 8일 ‘2024 울진금강송배 전국 마라톤대회’를 울진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울진군육상경기연맹과 울진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종목은 5km, 10km와 하프코스로 진행된다. 초미세먼지가 가장 낮은 울진의 맑은 공기와 청정한 자연이 어우러진 코스를 배경으로 한 이번 대회는 울진의 맛과 멋을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먹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마라톤은 건강
울진군은 지난 2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남부·북부 청소년 아카데미 학생 68명을 대상으로 비만예방을 위한 ‘건강한 돌봄놀이터’를 운영한다.
울진군은 예비 엄마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임신, 출산을 돕기 위해 임산부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
울진군은 오는 7일부터 이틀간 죽변운동장에서 족구동호인 간 상호친목을 도모하고 우애를 증진하기 위해 ‘제20회 울진금강송배 전국 동호인 초청 족구대회’를 개최한다.
울진소방서는 4일 추석명절을 대비해 후포시장을 방문해 화재안전관리 간담회 및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 및 행정지도는 추석명절을 맞아 많은 이용객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화재 발생 시 큰 인명 및 재산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화재예방 및 화재안전관리를 위해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추석 명절 대비 취약시간대 자율소방대(상인회·점포주) 중심 예찰 활동 독려 △소방서와 상인회 간 협력을 통한 민간 자율안전점검 추진 △공실 점포에 대한 자체 화재안전관리대책 마련 △화재 위험요인 확인 및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 소방통로 확보 계도 등이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여름철 성수기 기간 중 수상레저객의 안전사고 방지 및 수상레저사업장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단속을 실시했으며, 특별단속 기간(7.9 ~ 8.31) 중 총 10건의 위반행위를 단속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단속에서 수상레저사업장 내 워터슬레이드에 탑승한 승객들에게 안전모를 착용시키지 않은 사업자, 술에 취한 상태로 수상오토바이를 조종한 사업장 종사자, 조종면허가 없는 중학생 아들에게 수상오토바이를 몰게 한 아버지, 조종면허 효력 정지된 상태에서 안전검사도 받지 않은 모터보트를 조종한 낚시객 등을 단속했다. 이외에도 과태료 처분에 해당하는 구
울진군 기성면은 가을맞이 관내 문화재 주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정비를 위해 지난 8월 27일부터 지정 문화재 7개소에 대하여 풀베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정 문화재로서 경상북도 문화재 및 기념물인 ‘대풍헌’은 조선시대 구난포에서 울릉도로 가던 수토관이 순풍을 기다리며 머물렀던 건물이고, 시도민속문화유산으로 ‘해월헌’, 조선 후기 서원으로 ‘명계서원, 운암서원, 노동서원’이 있고,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북촌교비’ 그리고 ‘표산∙동산 봉수대’ 등 오랜 역사성을 가지고 있는 문화재가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3일 울진교육지원청에서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우산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이세용 한울본부장과 황석수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울진군 종합자원봉사센터장, 울진군 녹색어머니연합회장이 참석했으며, 교통안전 우산 870개를 지역 내 13개 초등학교의 1~3학년 학생에게 전달했다.
울진군은 오는 7일부터 ‘울진군노인복지관’ 운영시간을 기존 주중 5일 운영에서 주말(토요일) 운영시간을 포함하여 확대 운영한다.
울진군은 4일 오전 11시, 국내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14개 회원사로 구성된 ‘원자력수소산업진흥협의회’가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울진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는 지난 3일부터 오는 12월 5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 총 5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발명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학교 여건상 울진발명교육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학교 및 학급을 대상으로 수업희망을 받았으며 선정된 학교 및 학급으로 찾아가는 이동 발명교실이다. 지역 내 11개 학교의 총 29개 학급을 대상으로 울진발명교육센터 담당교사 및 교육실무사가 학교를 찾아가서 3차시의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은 발명교육센터의 휴대 가능한 우수한 기자재를 활용해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수업이 진행되며 발명의 이해 및 아이디어발상, 레고스파이크 프라임 및 핑퐁로봇 교구를 활용한 SW교육, 3D프린터 이해 및 3D펜 활용 교육, 드론축구경기 등 단위 학교에 교육환경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이 선정돼 운영된다. 교육에 참여한 후포초 6학년 학생은 “울진발명교육센터가 학교에서 멀어서 찾아가기 힘든데 우리반에 직접 와서 재미있는 수업을 해줘서 감사하다”고 수업 소감을 말했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부터 순차적으로 지역 내 13개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우산’을 배포한다. 해당 우산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에서 시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울진교육지원청에 기증됐다. 지난 3일 오후 2시에 열린 ‘교통안전 우산 전달식’에는 황석수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이세용 한울본부장을 비롯해 울진군 종합자원봉사센터장, 울진군 녹색어머니연합회장이 참석해 전달행사와 환담 및 기념촬영을 가졌다. 교통안전 우산은 투명한 비닐 재질로 자동차 불빛을 반사하는 야광 띠와 스쿨존 제한속도 30km가 표시돼 있어 아동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황석수 교육장은 “귀여운 아이들을 바로 떠올릴 수 있는 이 노란색 안전 우산이 비오는 날 아이들의 안전을 완벽하게 책임질 수 있을 것 같다. 지역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세심한 나눔 활동을 해주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