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죽변면은 지난 15일, 5월 이장출무회의를 앞두고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죽변면 이장단과 면사무소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먼저 다정한 인사를 건네며 밝고 친절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섰다. 이번 캠페인은 민원 응대의 첫걸음인 ‘친절한 인사 한마디’를 통해, 면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신뢰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장들과 직원들은 민원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어서 오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등 따뜻한 인사말을 건네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한편, 죽변면은 앞으로도 일상 속 친절 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이 동참하는 다양한 실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만근 죽변면장은 “인사 한마디가 민원인의 마음을 열고, 친절 행정을 실천하는 시작점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매월 꾸준히 먼저인사하기 캠페인을 전개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행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15일 저수심 해역에서의 선박사고로 인한 해양오염 발생 상황을 가정해, 기름 유출 예방 및 방제를 위한 저수심 기름이적장비, 유회수기, 오일펜스 등을 활용한 민·관 합동 방제 대응 기술 교류 및 팀워크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울진해양경찰서와 해양환경공단 포항지사의 긴급구난 방제대응팀, 울진후포수산업협동조합, 민간 해양자율방제대 등이 함께 참여해 민·관 방제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훈련은 어선의 선박사고 상황을 가정해 △오일펜스 설치 △선박 연료유 이적 △유회수기 및 유흡착재를 이용한 방제작업 등으로 전개됐으며, 각 상황별 장비 운용에 대한 기술적 토의를 병행해 실제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 울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민·관의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바탕으
울진군은 지난달 9일과 지난 14일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정책회의를 통해 울진군의 주요 정책을 점검하고 발굴‧조정하는 실무 중심 협업의 장으로, 군정 전략 수립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울진군청소속 사격실업팀은 지난 9일부터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8회 대구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전국 최정상급 기량을 입증했다.
울진군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지역 내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근남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5월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사업’ 은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추어탕, 열무김치, 부지깽이나물, 돼지고기장조림 등 정성껏 만들었으며, 20개 리별 이장들은 각 가정마다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반찬을 전달했다.
울진군 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마음담은 김치·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매월 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14개 단체, 40여 명의 회원들이 지역 내 취약계층 60가구를 가정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 5월 마음담은 김치·반찬 나눔은 여성자원봉사회 주관으로 돼지간장불고기, 고등어조림, 마늘쫑볶음, 배추겉절이 등을 직접 조리해 풍성한 반찬꾸러미를 준비했다.
울진군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지역 내 취약계층 180가구를 대상으로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1회 지역 내 취약계층에 반찬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달에는 북면새마을부녀회에서 갑작스런 기온상승에 따른 식중독 예방을 위해 부식꾸러미로 푸짐하게 준비했다. 또한 북면협의체는 반찬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및 안부확인도 잊지 않았다.
울진군 온정면은 15일 대한적십자사 백암봉사회가 온정면 백암광장에서 ‘봄맞이 따뜻한 이불’ 독거노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온정면에서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20가구(이불 40채)에 이불을 수거해 세탁 후 건조하여 배송하는 내용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진군은 17~18일까지 울진군민체육관에서 ‘제4회 울진파이팅 챔피언십 종합격투기대회’를 개최한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13일부터 지역 내 어업인을 대상으로 국가 안보의식 고취와 해양주권 수호 역량 강화를 위한 해양 안보교육을 집중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23일까지 10일간 울진 지역 내 어촌계를 순회하며, 급변하는 해양 안보환경과 불안정한 한반도 정세 속에서 어업인의 안보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고 있다. 특히 교육에서는 △북한 선박(
울진군은 지난 9~12일까지 김천시 일원에서 열린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군부 종합 3위의 우수한 성적으로 마무리 했다. 대회 기간 내내 쌀쌀한 날씨와 간헐적인 비가 이어졌음에도, 울진군 선수단은 하나된 열정으로 경기에 임해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현장에서는 선수들뿐 아니라 한마음 한목소리로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경기장마다 응원전이 펼쳐졌고, 이들의 진심 어린 격려는 선수들에게 큰 힘이 돼 줬다.
울진중학교 아마빌레 윈드 오케스트라는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교내에서 깜짝 공연을 펼쳤다. 이날 아마빌레 오케스트라는 아침 등교 시간에 맞춰 ‘스승의 은혜’, ‘이웃집 토토로 OST’ 등 두 곡을 교직원 및 학생, 학부모들 앞에서 연주한 후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공연을 감상한 교사는 “학생들의 아름다운 악기 소리와 감사 인사를 전달받으니 잊지 못할 출근길이 될 것 같다”며, “깜짝 공연으로 준비해 준 학생들에게 고맙고, 고생했다”고 전했다. 공연을 준비한 학생은 “항상 저희를 위해 고생하시는 선생님들을 위해 오직 우리의 노력으로 곡을 연습해 선생님들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었다”며, “선생님뿐만 아니라 친구들도 우리의 공연을 듣고 호응을 해줘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원창국 교장은 “학생들 자발적으로 공연한 스승의 날 기념 공연이라 뜻깊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음악을 향유하고 학교 전반의 예술적 역량이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마빌레 윈드 오케스트라’는 관악기와 타악기로 이루어진 학생 오케스트라로 한울원자력본부의 지원으로 2021년 창단하여 정기 연주회 및 교내·외 행사에서 클래식, 대중가요, 민요, OST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공연하고 있다. 또한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음악적 감수성 함양 및 긍정적 또래 관계 형성에
울진교육지원은 1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실천을 위한 청렴 공감의 날 ‘청렴 꾸러미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청렴꾸러미 나누기 행사’는 청렴문구가 적힌 청렴 우드책갈피 및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위한 친환경 제품 꾸러미를 나누며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이 행사를 통해 직원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청렴을 실천하고 환경보호에 대해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울진군은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 극복 의지를 다지고,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울진군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오는 22~28일까지 개최한다.
울진군은 급수공사대행업체들과 상호 협력 강화를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상수도 행정 구축에 나섰다.
울진군은 20대 청년의 결혼을 장려하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16일부터 20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결혼 축하 혼수비용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울진군은 지난 11일 재포울진군민회 제30회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도원준 재포울진군민회장(한솔티엔씨(주)대표)으로부터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이 거주하는 주소지 외 다른 지역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포항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
울진군은 지난 13일 부구감리교회로부터 성금 18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진군 내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시석 목사는 “울진군 부구감리교회 설립 110주년 기념으로 교인들이 함께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을 울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구감리교회는 지역주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지난 13일 평해읍 월송리 391번지 해양치유센터 건립부지에서 ‘울진 해양치유센터 조성사업’의 안전과 성공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실시하여 사업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12일 해양경찰의 주요 정책과 소통ㆍ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2025년 2분기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진해양경찰서 정책자문위원회는 매분기 정기회의를 통해 정책과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자문을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하는 등 울진해양경찰서가 추진하는 정책에 대한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정책자문위원으로 신규 위촉된 배재현, 이준호 위원을 포함한 18명의 정책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위촉장 및 감사장 수여 △수상레저 안전관리 대책 △울진해경 현안사항 △국민소통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