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수륜면 메뚜기 축제 추진위원회는 성주군에서 최초로 메뚜기알 부화에 성공했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수년간의 몇 차례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도전한 결과, 비로서 메뚜기 유충이 알에서 깨어났다. 지난해 축제 종료 후 메뚜기알을 수거해 저온에 보관, 지난 17일경 첫 부화에 성공했다. 성주군 최초로 메뚜기알 부화 성공는 축제 준비를 위한 좋은 출발이고, 올해 메뚜기 축제 성공을 위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는 성주저수지에서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환경정화행사는 저수지 환경 및 수질 개선을 위해 쓰레기 수거, 오염물질 제거를 실시하고 지역 주민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행사이다. 지난 19일 실시한 환경정화행사는 가천면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과 지사 직원들이 함께 성주저수지 내 유입된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 병, 플라스틱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성주군 용암면 새마을회, 앵무봉사단회원 40여 명은 지난 20일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다가오는 장마·태풍 발생에 따른 집중호우 시 하천·하구에 나뭇가지, 쓰레기 등이 다량 유입되어 하천이 범람하고 수생태계가 오염되는 것을 미리 방지하는 차원에서 실시했다. 이수호, 김정화 새마을회장은 “비오는 와중에도 정화활동에 참석해 주신 새마을 및 앵무봉사단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분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iM뱅크 성주지점은 지난 20일 (사)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임원 및 노인회 직원 80여명과 함께 사랑의 복(福) 보양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iM뱅크 성주지점은 지난 2014년부터 11년째 경북도공동모금회에 150만원을 지정 기탁하여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원기 회복을 돕기 위해 보양식 나눔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마승길 iM뱅크 성주지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무더운
성주군은 지난 20∼22일까지 서울 양재aT센터에서 개최된 ‘국민팜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귀농귀촌 유치에 청신호를 켰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성주군이 귀농․귀촌 1번지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으며, 부스에는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예상보다 훨씬
성주두레봉사단은 지난 22일, 용암면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성주두레봉사단은 4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자원봉사 단체로, 주거환경개선사업, 후원물품나눔, 무료급식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봉사는 성주두레봉사단 회원 20여 명이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는 지난 19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수질환경보전회를 개최했다. 수질환경보전회는 농업용 저수지의 수질을 관리하고 청정 농업용수를 공급하는데 있어 저수지 시설관리자인 공사 및 여노연 성주군의회 의원, 배선호 한국농업경영인 성주군연합회 회장, 도갑수 금수강산면 농업인단체 위원장, 조형철 금수강산면장 등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거버넌스 운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회의는 지사의 저수지 및
성주군은 지난 19일, 성주호 일원과 성주군청에서 한국관광공사 및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2025 지역 관광개발·투자유치 컨설팅’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성주호 관광지 조성에 대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를 포함한 민간 전문가 5명, 컨설팅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관광개발연구원 등 총 22명이 참석해 현장 답사와 심도 깊은 자문을 진행했다, 특히 자문단은 성주호 아라월드, 개발 대상지 등 주요 거점지를 직접 둘러보고, 자연환경과 접근성, 기존 시설 인프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이어진 본회의에서는 숙박시설 및 관광지 개발 방안 등 실질적인 조언이 제시됐다.
성주군은 지난 20일 개최한 '2025년 1차 성주 일자리 job는 날 구인구직 채용행사'가 14개 성주 기업과 100여 명의 지역 인재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주군과 경북도경제진흥원이 함께 추진한 가운데, 신생공업㈜, 명일폼주식회사, ㈜거산알루미늄, ㈜유림테크, ㈜뉴프라임, 주식회사 신독 등 14개 신뢰받는 지역기업이 참여해 총 31개 다양한 분야 일자리를 제공했다. 총 100여 명의 지역 군민이 참여해 다양한 기업에 면접을 시행해 즉시채용 또는 1차 현장 면접 통과에 성공했다.
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18일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성주군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사업소장 및 하수도공사 사업장별 감리단장, 현장소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장마대비 하수처리시설 및 하수도공사 사업장 피해방지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장마기간이 평년보다 강수량도 많고 집중호우도 잦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장마대비 각 사업장별 피해방지를 위한 대처계획을 점검하고 추진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하수처리시설 및 공사장 주변 배수로 정비, 굴착구간 포장작업 완료, 수방자재 및 동원장비 비치 등에 대해 확인하고, 기상상황에 따라 24시간 대응할 수 있는 비상대응체계와 비상연락망을 점검했다.
성주군은 지난 19일 본격적인 장마시작을 앞두고 주요 재해위험지역을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 및 안전관리 실태 등을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 및 주민들과 소통하며 철저한 사전 대비 체계를 점검했다. 이날은 용산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구시천 정비사업, 철산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동락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해당 지역의 읍․면장, 이장과 함께 공사 진행 현황, 비상 장비 및 인력 배치 상황, 지역 주민여론 청취 등 전반적인 사전 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따뜻한 소통을 위한 거꾸로 멘토링’을 실시했다. 거꾸로 멘토링은 기존 멘토링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젊은 직원(MZ세대)이 선배나 고위 관리자에게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며 멘토 역할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이번 멘토링은 교육장, 행정지원과장 등 고위직과 입사 5년 미만 주무관 5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유화 그리기 체험 활동을 진행하면서 그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 편안하게 담아냈고, 완성된 작품을 서로 감상하며 느낀 점을 자유롭게 나눴다. 행사는 격식 없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성주군은 참외 출하기 이후 대량으로 발생하는 폐참외를 신속히 수거·처리해 낙동강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참외의 고장’ 성주군의 청정 이미지 보호에 나섰다. 참외는 성주를 대표하는 특산물이지만, 매년 출하기 이후 들녘에 다량의 폐참외가 방치되면서 환경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버려진 폐참외가 강우 시 하천을 통해 낙동강으로 유입되면 수질오염은 물론 고품질 성주 참외의 이미지를 훼손할 우려가 크다.
성주군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8일 오후 5~10시까지 성밖숲 및 용산이천길 일원에서 '트윙클 성주! 성밖숲 나이트 워킹' 행사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으로 선정된 성밖숲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유일의 참외 하우스를 보며 걸을 수 있는 야간 걷기 프로그램이 핵심이며, △공연(버스킹, 버블&벌룬쇼) △체험(각종 만들기, 모래&비누방울 놀이터) △푸드트럭, 플리마켓 △다수의 포토존 등으로 내실있게 구성했다. 특히, 참여자들의 드레스코드 콘셉트를 노란색으로 설정, 가장 부합되는 인물을 베스트드레서로 선정하여 선물을 증정하며 트윙클 성주(야간관광 공식계정)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행사 만족도 조사 시 LED 풍선 키트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성주군 용암면 앵무봉사단은 지난 16일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앵무봉사단은 대구 국채보상운동에서 가장 먼저 의연활동을 펼친 앵무 염농산의 뜻을 이어받아 자발적으로 설립된 봉사단체로, 모자뜨기와 커피 나눔 봉사뿐만 아니라 지난 2023년부터 지역 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 기탁한 100만원은 축제 등 지역행사에 참여해 발생한 수
성주군 선남면 군민길놀이댄스팀은 지난 18일 ‘선남면 십시일반 프로젝트’에 동참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군민길놀이댄스팀은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축제를 위해 지난 두 달간 매주 모여 안무를 익히고 퍼포먼스를 준비해왔다. 2개월간 열정적인 연습 끝에 2025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군민길놀이 행사에서 받은‘이 상은 따놓은 당상’상금 일부를 십시일반 프로젝트에 기부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
성주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18일, 2025학년도 성주군 학부모회장 협의회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자기 주도적 학습법’을 주제로,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 강화 및 가정과 학교의 연계 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 강사로는 말랑말랑학교 이영미 대표를 초청해, 학부모들이 자녀의 자기 주도적 학습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실질적인 사례를 소개했다.
성주군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규제혁신·적극행정 위원회를 개최해 분야별 우수공무원을(규제혁신 5건, 적극행정 5건) 선발했다. 규제혁신 부문에서는 ‘농지조성을 위한 단순성토 행위’, 적극행정 부문에서는 ‘바퀴 달린 고용비서! 취업지원센터 이동취업상담실!’ 사례가 나란히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농업용 창고의 타용도 일시사용허가 연장기간 확대’, ‘개식용종식법 시행에 따른 개식용농가 폐업지원’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에는 ‘농촌체류형쉼터 규제 개선’, ‘빈집정비 소유자 규정 명확화’, ‘사망자 명의 자동차 대한 간이 상속절차 도입’, ‘참그린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 ‘통화매니저 앱 활용 통한 성주군 적극행정 민원처리 혁신’, ‘군민중심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포함됐다.
성주군 선남면은 지난 17일 오전 10시부터 유서1리 마을회관 전정에서 마을 주민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했다.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은 이불 빨래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및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이동세탁서비스를 제공해 주거환경과 위생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으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날은 성주군자원봉사센터에서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시원한 수제 팥빙수를 준비해 대접하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했다.
성주군 용암면은 이장의 사기진작과 마을 주민 간 소통 강화를 위해 26개 리 마을 이장의 집에 명패를 부착했다.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과 민간의 가교역할을 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이장의 집에 명패를 부착함으로써 주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