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 성주군은 지난 20일 개최한 `2025년 1차 성주 일자리 job는 날 구인구직 채용행사`가 14개 성주 기업과 100여 명의 지역 인재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주군과 경북도경제진흥원이 함께 추진한 가운데, 신생공업㈜, 명일폼주식회사, ㈜거산알루미늄, ㈜유림테크, ㈜뉴프라임, 주식회사 신독 등 14개 신뢰받는 지역기업이 참여해 총 31개 다양한 분야 일자리를 제공했다.   총 100여 명의 지역 군민이 참여해 다양한 기업에 면접을 시행해 즉시채용 또는 1차 현장 면접 통과에 성공했다.   특히, 기업 수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전 진행된 취업역량강화프로그램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 인원들이 대거 참여해, 교육과 동시에 취업 상담, 취업 알선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돼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는 후문이다.   군 관계자는 “기업에게는 지역 인재 확보의 기회가, 구직자에게는 한 자리에서 다양한 분야 기업 면접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군민 직업훈련과 적극적인 고용서비스 제공을 통해 구인구직난 해소 및 고용률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