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18일, 2025학년도 성주군 학부모회장 협의회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자기 주도적 학습법’을 주제로,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 강화 및 가정과 학교의 연계 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 강사로는 말랑말랑학교 이영미 대표를  초청해, 학부모들이 자녀의 자기 주도적 학습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실질적인 사례를 소개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아이들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학습 계획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학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긍정적 피드백과 열린 소통이 자기 주도적 학습의 첫걸음임을 강조했다. 정수권 성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밝히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연수와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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