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안동시장은 21일 오전 11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에 참석.
김성진 안동시의회 의장은 21일 오전 11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에 참석.
안동지역 시민단체들이 ˝길안천 취수 공사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안동시민식수 길안천지키기 범시민연대는 19일 안동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행정심판 승소로 공사 재개에 들어간 성덕댐 용수 취수시설 설치공사의 중지를 촉구했다. 이들은 "길안천은 17만 안동시민의 생명수이며 후손에게 물려줘야 하는 자산"이라며 "길안천 취수 공사에 대한 안동시의 검증 용역결과가 나오는 12월까지 공사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지난 1976년 안동댐과 1993년 임하댐이 들어선 후 40년 동안 인구가 8만명이나 줄어들었다"며 "'잘 살게 해주겠다'는 수자원공사의 말만 믿었던 결과"라고 성토했다. 안동시는 지난해 12월 시민들의 민원을 수용해 길안천 취수공사 중지 명령을 내렸다. 이에 지난 5월 수자원공사는 경북도에 '공사 중지 명령이 부당하다'며 행정심판을 청구했고, 지난달 27일 경북도가 결과를 받아들였다. 범시민연대 측은 "안동시가 수자원공사에 뒤통수를 맞았다"며 "수자원공사가 임하댐에서 물을 가져가면서 안동에 마지막 남은 1급수인 길안천까지 가져다 팔아야 하는지, 또 길안천 물을 가져가면 생태계가 파괴되는 것을 아는지 궁금하다"고 토로했다. 또 "안동시는 시민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용역 결과가 나오는 12월까지 공사를 중지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안동시는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지난 11일 성덕댐관리단에 '공사 중지 해제'를 통보했고, 수자원공사는 곧바로 공사를 재개했다. [
안동시는 시민의 재산권 행사와 토지이용 불편해소를 위해 내년 5월 22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이하 특례법)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특례법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건축법’ 등 토지분할 제한 관련법에 저촉되어 분할이 불가한 공유토지를 간소한 절차에 따라 분할할 수 있다. 공유토지란 한 필지의 토지가 등기부에 2명 이상의 소유명의로 등기된 토지로, 공유자 총수의 3분의 1 이상이 그 지상에 건물 등을 소유하는 방법으로 1년 이상 자기 지분에 상당하는 토지부분을 특정해 점유하고 있는 등기된 토지를 공유자 총수의 5분의 1 이상 또는 20인 이상의 동의를 얻어 신청하면 된다. 다만, 공유물분할에 관한 판결이 있었거나 이에 관한 소송이 법원에 계속 중인 토지를 비롯해 소유자간 분할하지 않기로 약정한 토지 등은 이 법에 따른 분할을 할 수 없다. 또한, 공유토지의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경우 특례법 시행기간 내 처리가 불가함에 따라 반드시 공유자간 경계 및 청산의 합의가 있어야 한다. 특례법 시행으로 공유지분 형태로 건물을 소유하고 있던 소유자도 재산권 행사의 불편이 해소돼 건물 및 토지의 매매가 쉬워지고, 공유물 분할 소송비용도 줄일 수 있어 토지소유자의 경제적 부담 감소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3년 준공한 안동호반나들이길(이하 나들이길)이 시민들뿐 아니라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전국적인 새 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안동시에서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고 시민들의 힐링문화와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총 35억 7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나들이길을 조성했다. 나들이길은 안동댐 보조호수 좌안 민속촌 석빙고 앞에서 보조댐~법흥교까지 2㎞ 구간에 조성된 산책로로 육각정, 목교, 데크로드 등이 설치되어 있어 개통 초기부터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나들이길 이용객은 하루 평균 평일은 약 700여 명, 주말은 약 2천여 명으로 연간 약 40만 명이 이용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지역민은 물론 입소문을 타고 전국 각지에서 이곳을 찾고 있다.
안동영호초등학교(교장 정재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인 옥고을 음악동아리는 지난 16일 안동시 남후면에 위치한 ‘안나의 집’에서 합주 공연 및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같은 지역 대학교 봉사동아리와 연계해 진행했으며 학생들의 연주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을 함께 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을 기르기 위해 기획됐다. 작은 음악회 공연을 통해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봉사활동의 주요 활동이었지만, 이번 활동에서는 공예문화전시관 체험과 방문, 물품 증정 등을 통해 문화체험과 나눔 실천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행사를 통해 옥고을 음악동아리 학생들은 소속감을 강화하고, 이웃에게 나눔과 배려의 마음을 가지는 시간이 됐다.
△김성진 안동시의회 의장
권영세 안동시장은 20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공공실버주택&노인복지관 건립사업' 설계 당선작 설명회에 참석.
김성진 안동시의회 의장은 20일 오후 4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통합 안동시체육회 창립 총회에 참석.
제7대 송호민 안동산림항공관리소장이 18일 취임했다. 송 장은 경남 합천 출생으로 2002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조종사로 임용됐다. 2009년에는 항공사무관으로 임용돼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 진천산림항공관리소장을 역임했다. 송호민 소장은 “산불진화 및 산림병해충 등 국가산림자원 보호에 앞장서는 안동산림항공관리소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활력 넘치는 공직문화 만들기에 노력할 것”이라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관계형성과 국민과의 소통으로 정부3.0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상북도안동의료원(원장 이윤식) 찾아가는 산부인과팀이 최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제 5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출산 친화정책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인구의 날 유공 포상’은 보건복지부와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주최해 인구의 날 제정을 기념하고 출산·고령 친화 사회분위기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자치단체에 주는 권위 있는 상이다.
안동지역 기관 단체와 상공계의 격려에 이어 인기 k-팝가수 까지 팔 걷고 나서는 등 환경부발 미세먼지로 급성 심근경색에 빠진 ‘안동간고등어 구하기’에 각계의 응원이 쇄도하고 있다. 안동상공회의소(회장 이경원)는 안동간고등어협회(회장 류영동)와 함께 오는 22일 오후 4시부터 안동시내 낙동강변 둔치에서 안동간고등어 판매촉진을 위한 범시민 캠페인에 나서는 등 긴급 행사로 ‘안동간고등어 국민생선 선포식’을 갖는다. 안동시와 안동농협, K-WATER가 적극 후원하는 이 행사를 통해 주최 측은 미세먼지 주범으로 몰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동간고등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오해를 집중적으로 풀어 줄 계획이다. 또한 FTA시대 안동간고등어가 이끌어 낸 국내시장 방어 성과와 수출을 통한 K-fish 홍보 효과 등 간고등어의 경제 산업적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간고등어를 구울 때 미세먼지를 획기적으로 저감시켜 내는 양면 프라이팬 등 다양한 주방기구 소개를 시작으로, 한식조리 전문 세프(요리사)들이 참가하여 ‘미세먼지 제로’ 생선구이 매직 조리법도 선보인다. 안동간고등어 간잽이들의 즉석 염장 시연과 함께 향토음식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안동간고등어 전통음식 요리 경연대회와 숯불구이 간고등어 무료 시식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이어질 계획이다. 특히 안동간고등어가 어렵다는 소식을 접한 K-pop가수 인엔추(IN&CHOO)도 이날 행사장을 찾아 게릴라 콘서트 형식의 자선 공연에 나선다. 실의에 빠진 안동간고등어 사람들을 응원할 예정인 쌍둥이 남성듀엣인 인엔추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 1년간 안동간고등어 홍보대사에 위촉된다. 한편, 지난 5월 환경부 발표이후 홈쇼핑 방송이 중단되는 등 백화점과 쇼핑몰 매장에서의 전반적인 매출폭락으로 심각한 운영난에 빠진 안동간고등어 업계는 현재 5개업체가 휴업에 들어가면서 대량실직 위기에 처했으며, 나머지 업체도 마찬가지로 생산라인을 긴축가동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업계는 난데없이 닥친 운영난을 타개하고자 지금 안간힘을 쓰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19일 오전 11시 안동mbc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6년 세계유교문화재단 이사회 임시총회에 참석.
김성진 안동시의회 의장은 19일 오전 10시 30분 민속박물관에서 열린 제27회 새마을 주부백일장에 참석.
남송희 제33대 남부지방산림청장이 지난 15일 취임했다. 신임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기술고시(30회)에 합격하고 1994년 공직에 입문했으며 그간 국내·외 산림에 대한 꾸준한 연구와 개발을 통해 농학박사(산림자원 및 환경 전공) 학위를 취득했다. 산림청 내에서는 중부지방산림청장, 목재생산과장, 산불방지과장 등 산림청 주요 보직을 역임하면서 산림행정 뿐만 아니라 산림현장에 대해 정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을 개발해 지상진화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한 최고의 산불전문가 이며 국유특허 8종을 개발했다. 남 청장은 “임업은 현장에 답이 있다”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 산림복지공간 확충,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국유림경영,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행정3.0과 적극적인 규제개혁을 통해 국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시의회 김성진 의장이 기자회견을 갖고 대낮 술자리 '공무원 폭행 사건'에 대해 대신 사과했으나 사건 당사자인 A의원 없이 진행돼 '진정성 없는 사과'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15일 김 의장은 "동료 의원과 공무원 간에 물의를 일으킨 일로 시민들께 큰 실망을 안겨드렸으며 의회를 관리·감독하는 의장으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숙여 사과했다. 그러나 정작 사건 당사자인 A의원이 이날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시민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사건 초기 김 의장은 언론을 통해 사건 전모를 파악할 만큼 제대로 된 보고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태가 불거졌는데도 A의원은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안동시의회 의장의 사과는 설득력은 커녕 더 큰 반감만 사고 있다. 정 모(46·자영업) 씨는 "시의원이 대낮 술자리에서 폭력을 휘두른 것만으로도 지탄을 받을 일인데 사건과 상관없는 의장이 책임감을 갖고 사태 수습에 나섰으면 최소한 A의원이 함께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 것 아니냐"며 비난했다. 한편, A의원은 지난 11일 오후 동료의원 등과 식사자리에서 술을 마시다 의회사무국 직원을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18일 오전 8시 40분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
안동시는 사전심사제도인 일상감사와 계약원가심사제도 운영을 통해 38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주요사업 집행에 앞서 그 업무의 적법성‧타당성을 점검하고, 설계금액 원가산정 적정성 등 예정가격검토를 통해 각종 예산 낭비요소를 제거하고 불필요한 예산을 절감하는 등 효율성 있는 예산집행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관행적인 원가산정 방식을 탈피해 적극적인 현장 확인과 기술적 원가분석기법을 사전심사제도 업무에 적용해 예산절감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16년 상반기 추진사업 중 심사대상사업 건에 대한 사전심사제도 운영을 통해 130건의 사전심사로 설계금액 657억 원의 5.78%인 38억 원을 절감했다. 심중보 기획예산실장은 “앞으로도 사전심사제도를 적극 추진해 예산 낭비요소를 사전에 차단함과 동시에 효율적인 예산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절감된 재원은 동일사업의 연속 추진 및 지역주민 민원사업에 재투자하여 지방재정의 건전성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안동시 공무원들의 열정과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정부의 각종 공모사업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시가 올해 상반기에만 정부 각종 공모사업에서 거둔 수확만 12건에 걸쳐 1천108억 원. 지난해 391억 원(18건)보다 무려 3배 정도 늘어난 수치다. 최근 정부는 재정지원 방식을 과거와는 달리 자치단체 간 경쟁을 통한 공모제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다. 따라서 안동시의 성과는 시대상황에 맞게 부처별 공모사업에 대한 정보수집과 공모동향을 철저히 분석하고 차별화된 사업을 발굴해 전략적으로 대응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안동시가 거둔 성과는 특정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도시와 환경, 문화, 교육, 복지, 농림 등 고르게 분포하고 있다. 도시분야에서는 지난 2월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16새뜰마을사업’에 응모해 15억9천만원을 확보했고, 환경부에서 가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공모사업에서도 29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환경부의 ‘물순환 선도도시’에 선정돼 일거에 41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얻었다. 경제 분야에서는 중소기업청이 특성화시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모한 ‘2016 글로벌명품시장 육성사업’에 구시장과 중앙문화의 거리 상점가 등이 응모해 선정되면서 5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문화 분야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15년 대표적 공연예술제 관광지원화 사업’에서 6억 5천만 원을 확보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모한 ‘2016년도 문예진흥기금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공모사업’에서도 6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 체육분야에서는 ‘야영장 안전·위생시설 개보수 지원사업 및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응모해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공모한 ‘2016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과 ‘2016년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응모해 1억4천100만 원을 확보했다. 농림 분야에서는 100억 원 규모의 ‘경북생강출하조절센터 건립사업’을 따내 생강재배 농가의 고질적 고민을 한꺼번에 해결하는 성과를 얻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사업비는 국비지원 사업에 비해 시비 부담률이 낮아 재정에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지역에 산재한 현안사항을 해소하고 지역개발을 촉진하는 촉매제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공모사업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의 클래식 문화 저변 확대와 조기 적성 발굴 및 세대 간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한 청소년클래식음악회가 새로운 편성으로 올해도 안동을 찾는다. 그동안 '청소년 클래식 음악회'는 해마다 연주곡 등 프로그램에 변화를 줬으나 5회째를 맞이하며 매년 이 연주회를 기다리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변화되고 새로운 연주회로 거듭나고자 올해는 다양한 연주자와 프로그램으로 대폭 변화한다. 지난해까지 함께 했던 러시아 중심의 연주단과 곡들에서 벗어나,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의 유명 서유럽 국공립음악원 출신의 쟁쟁한 현역 연주자들과 성악가들로 구성한 것이 가장 큰 변화다. 또, 새로운 연주곡들과 함께 특히 오페라, 뮤지컬 등을 해설과 함께 소개해 그간 연주 위주의 음악회에 새로운 장르를 추가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해 많은 호평을 받았던 야외 연주회는 지난 16일 저녁 8시 별빛과 함께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로 안동댐 정상에 있는 세계물포럼기념센터 수천전 특설무대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었다. 특히 이번 야외 연주회는 19일 안동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될 연주회와 동일한 프로그램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연주곡들을 새롭게 구성해 또 다른 하나의 독립된 연주회로 진행된다. K-water에서 주최하는 '휘영청 보름달 아래 안동을 걷다'라는 댐정상 걷기 행사와 함께 해 시민들과 휴가객들에게 한층 더 의미 있는 연주회가 다가 갈 것이다. 이번 연주회는 무료이며 19일 저녁 7시 공연에 한해 사전 예약을 받으며, 당일 현장에서는 예약자가 불참한 좌석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