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운자)는 21일 임동면 망천2리 마을회관에 출동해 전문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찾아라! 행복마을-출동! 드림봉사단’사업은 봉사활동의 사각지대인 농촌지역 주민에게 문화적, 복지적 혜택을 제공하고 각 단체가 가진 재능을 나누는 사업으로 2008년 자원봉사 시범마을 사업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실시하고 있다.이번 출동 드림봉사단은 안동병원 사회사업단, 개인 이·미용 봉사단, 안동문화사진연구소, 경북북부보훈지청, SGI희망봉사단, 안동시농업기술센터 등 14개 이상의 기관·단체가 활동을 전개했다.[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