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는 지난 12일 환경의 달을 맞아 성주저수지)에서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쓰담' 캠페인을 실시했다.
성주군 장애인단체협의회는 지난 12일,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 축제 부스 운영(음료판매)에 따른 수익금과 단체장들의 자발적인 기탁액을 모아 마련한 성금 200만원을 ‘저출생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성주군에 전달했다.
성주군보건소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고, 온열질환 환자 발생 가능성도 커지면서 오는 9월까지 방문건강관리 대상자들에 대한 폭염 대비 건강관리를 실시한다. 방문전담인력인 5명의 간호사들이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230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혈압측정, 혈당검사 등 기초 건강상태를 평가하고, 폭염대비 건강수칙과 행동요령을 교육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성주군과 김천시는 지난 12일 두 지역의 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 400만원씩을 상호 기부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최초 ‘군 단위’ 야간관광 특화도시 성주군의 첫 사업인 ‘2024 트윙클 성주! 캔들라이트 키즈콘서트(이하, 야간 키즈콘서트)’가 15일 오후 8시 성밖숲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대한민국 대표 인구감소지역 중 하나인 인구 4만 소도시 성주군은 대구, 김천, 구미 등 300여 만명의 배후도시와 인접한다. 특히, 대구 달성군 등 성주군과 인접한 배후도시들은 젊은 가족단위 인구 비율이 높음에도 불구, 인근 지역에 아이들과 함께 즐길 문화ㆍ관광 콘텐츠가 한정적이었다. 이에 아이디어를 얻은 성주군은 2020년 10월 프리미엄 공공 어린이 놀이터인 ‘놀벤저스’를 개장, 1호의 성공적인 인기에 힘입어 현재 3호까지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성주군 선남면은 지난 11일 공정하고 깨끗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이장과 직원이 함께 청렴 실천 메시지를 전달하고, 청렴 의지를 다지는 '선남면 이장&직원 청렴 잇기' 행사를 가졌다.
성주군은 최근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모기유충 구제작업을 시행한다. 구제작업은 연 4회(분기별 1회) 마을 경로당, 다중이용시설, 대형 정화조 등 200여 개소를 중심으로 시행되며 모기 유충 서식 여부를 확인하고 구제 약품을 살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기 유충 1마리를 없애면 성충 500마리를 박멸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성주군 대가면은 12∼25일까지 대가면의 19개리 마을회관을 찾아가는 현장 행복 민원실을 운영한다. ‘행복 민원실’은 대가면장 및 팀장들이 마을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군에서 추진 중인 주요 현안업무에 대해서 설명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도 청취하는 프로그램으로,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성주군은 2024년 제1기분 자동차세 25억3천만원을 부과했다. 고지서는 12일부터 순차 발송되며, 납부기한은 7월 1일 까지이다. 자동차세는 6월 1일 과세기준일 현재 성주군에 등록돼 있거나 신고돼 있는 자동차, 건설기계, 125cc 초과 이륜차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1월 또는 3월에 연납한 차량은 제외된다.
성주군은 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가 11일 초전면 소성리 마을에 전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재해 없는 마을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가족지원과와 연계해 10일 '스마트 똑띠학교'에서 운영하는 스마트경로당 4개소 이용 지역주민 70여 명을 대상으로 '참별이와 함께하는 마실 두뇌게임 대전'을 개최했다.
성주군은 중소기업의 연쇄도산을 방지하고, 납품대금 회수 걱정 없는 공격적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신용용보증기금과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외상으로 납품하고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 보험금을 지급해 거래처의 지급불능 또는 채무 불이행으로 발생하는 손실액 일부분을 신용보증기금이 보상해 주는 공적 보험제도이다.
성주군은 이재호 주무관이 지난 3일 제주시 더원호텔에서 열린 세외수입 및 지방세 체납세 분야 토론회인 '2024 자유로운 생각 나눔의 장'에서 지방세 체납세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군 체납세 징수 담당 공무원들이 서로 체납세 징수업무의 선진 기법을 공유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장으로써, 실무능력을 향상시켜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고자 경북도 주관으로 개최됐다.
성주군은 오는 8월 1일부터 ‘금수면’ 의 행정구역 명칭을 ‘금수강산면’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성주군은 지난 7일 성주군의회에서 행정구역 명칭변경을 위해 ‘성주군 리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가 의결됨에 따라 공포 절차를 거쳐 8월 1일부터 ‘금수강산면’으로 명칭변경을 시행할 예정이다. 군은 ‘금수강산’이라는 차별화된 지명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진 고장이라는 행정구역 명칭 브랜드화로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금수면’의 행정구역 명칭을 ‘금수강산면’으로 바꾸는 행정절차를 추진해왔다.
성주군취업지원센터는 품질관리(Quality Control) 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20~50대 실업자, 재취업자 등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품질관리 교육을 연 2회 운영한다. 품질관리(QC)는 제품의 생산과정에서 일어나는 문제점을 방지하고 불량률을 낮춰 품질을 개선하는 업무로 기업체 방문 및 일자리협력망 간담회 등에서 제안된 품질관리 분야 인력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다.
성주군 수어통역센터는 지난 7일, 창의문화센터 광장에서 수어체험 등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최근 성주빗물배수펌프장에서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성주빗물배수펌프장 시설점검과 시운전을 실시했다. 빗물배수펌프장은 집중호우시 급격히 불어난 빗물을 인근의 하천 등으로 펌핑 배수하여 시가지 및 농경지 침수를 예방하는 시설물이다. 성주군은 빗물배수펌프장 관리대행 운영사인 ㈜이산 관계자로부터 긴급 상황발생시 대응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함께 수문, 펌프, 제진기 등 시설장비의 운영상태와 시운전을 통해 정상가동됨을 확인했다.
성주군은 지난 5일 성주우체국, 우체국공익재단과 안부럽(LOVE)지(紙)!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2024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성주군은 성주에서 살고싶은 누구에게나 우리 지역에서 살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듀얼라이프 성주에서 살아보기 ‘어서와 성주는 처음이지’를 운영한다. ‘어서와 성주는 처음이지’는 생활인구 유입증대를 위해 로컬매니저가 직접 기획한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로컬매니저란 성주군 외 지역에 사는 친구, 지인, 가족 등을 성주로 초대해 여행시켜주는 지역주민을 말하며, 프로그램 참가자는 활동 혜택으로 숙박비와 체험비를 일부 지원받을 수 있다.
성주군은 지역의 우수한 식품업체들이 지난 5~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경북식품 박람회’에 참가해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경북도가 주관하는 식품박람회는‘Eat the 경북, 잇다 Future’라는 주제로 성주군은 8개 업체가 참가해 다양하고 우수한 제조 가공식품을 선보인다. 성주군 식품비즈니스관에서는 요즘 대세인 인기 폭발 냉동김밥 제조업체 ㈜케이푸드테크날러지(대표 김경현), 커피의 명가 소자매(대표 임수미), 농산가공식품·전분가공업체 삼진식품(대표 김민철)이 직접 참가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매한다. 전시 쇼케이스관에서는 성주참외막걸리 성참외주 및 대양제면의 실라리안 면세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