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소방서와 119특수대응단 구미지대는 12일 성주군 수륜면 성주호에 있는 물놀이 시설 ‘아라월드’에서 여름철 수난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하계 합동 수난 구조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에는 성주소방서 구조대원 16명과 119특수대응단 구미지대 5명, 그리고 아라월드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다양한 실전 시나리오를 구성해 수상 인명 구조, 응급처치 등을 진행했으며 대원 간 협력 체계 강화 훈련을 통해 관내 주요 물놀이 시설의 수상 및 수중 지형을 숙지했다. 또한 구조 장비 운용 숙달 훈련을 진행하여 구조대원 안전사고 방지 훈련도 병행했다.   성주소방서와 119특수대응단 구미지대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합동훈련 및 구조 장비 운용 숙달을 통해 지역민의 안전을 위한 대응 태세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두형 성주소방서장은 “이번 합동훈련은 수난 구조 역량을 강화하고,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해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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