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황금동교회 권사회에서 지난 6일 초복을 맞아 황금동 교회 근처 경로당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보양식을 나눔 및 배달했다. 황금동교회 주변 경로당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영양 보충을 위해 준비했으며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나눔 봉사는 황금동교회 권사회에서 이틀 동안 삼계탕, 밑반찬 등 음식을 준비했고 각 경로당에 직접 배달하며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펼쳤다.
상주시 외서면행정복지센터는 계속되는 호우로 인해 산사태 피해 우려가 있는 취약지역 주민들을 인근 마을회관으로 대피시키고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외서면에서는 최근 집중호우와 누적된 강수로 인해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우려되는 산지 인접 마을과 외진 주택 거주자에 대한 대피 명령에 따라 지역 내 취약지역 거주 주민들을 임시주거시설(마을회관)로 대피시키고 단 한건의 인명피해가 발생치 않토록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 확인 관리에 철저를 기했다.
김천시립율곡도서관은 지난 9일부터 하반기 독서심화 프로그램으로 '독서의 재발견 – 무한 성장하는 독자의 길'을 개강했다. 해당 강좌는 상반기에 성황리에 운영을 마친 '독서의 재발견 – 고급 독자가 될 결심'의 후속 강좌로 오는 9월 3일까지 약 2개월간 독서지도와 글쓰기에 대해 심도 있게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천상무의 패배를 막기에는 응원이 더 필요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9일 오후 7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2R 홈경기에서 2대 3으로 패했다. 선수들은 0대 2로 끌려가던 경기를 따라잡고, 홈 관중은 장대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끝까지 선수들을 독려했다. 다만,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고 끝내 실점하며 홈 연승과 무패 등의 기록을 마감했다. 김천상무는 선두 수성을 위한 선발 라인업에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동헌이 꼈다. 이어 박대원, 김민덕, 박승욱, 박수일이 백포를 구성했다. 중원은 김봉수, 서민우, 이동경이 선발로 나섰다. 전방은 김대원, 박상혁, 모재현이 공격진을 꾸렸다.
김천시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나채효, 부녀회장 방규림)는 지난 5일 광천리~남전리 일대에서 「Happy together 클린데이」 청결 활동을 했다. 'Happy together 클린데이'는 지난 2021년부터 개령면에서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이날 새마을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도로에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와 무단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며 거리 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천시 대곡동남녀새마을협의회는 지난 8일 7월 월례 회의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에는 강진규 신임 대곡동장의 인사 말씀을 시작으로 대곡동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무료 법률 이동 상담 홍보, 에너지 바우처 사업홍보, 대상포진 예방접종 안내와 마을대피소 지정 등의 주요 사항을 공지했으며, 이어 추진 예정인 여름철 경로당 사랑의 수박 나눔 활동과 관련한 일정 안내와 세부 지출 사항을 회원들과 협의했다.
김천시는 지난 5일 영양군 입안면 건강마을 건강위원들과 지역주민, 사업 담당자 등 30여 명이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감문면 건강마을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감문면은 2019년에 선정돼 올해 4년 차(코로나19로 `20~`21년 제외)에 접어들었다.
김천시 대덕면은 지난 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동네 안전하세孝' 사업을 실행했다. 이번 사업은 대덕면 맞춤형 복지팀과 함께 ‘똑똑한 여름나기 꾸러미’를 만들었다. 올여름 폭염 대비 사례관리 대상자들을 위한 안전키트(쿨토시, 쿨마스크, 휴대용 양산, 손 선풍기)와 늦은 시간까지 농사일에 나서는 주민들의 야간 안전을 위해 야광 암밴드, 미숫가루와 멜론으로 구성됐다.
김천시 부항면은 9일 부항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자연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여름철 자연 재난 예방 다짐과 교육을 했다. 행정의 최일선에서 공무원과 주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는 이장들을 대상으로 벌인 교육은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한 돌발적인 국지성 호우, 태풍 및 폭염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민간에서도 함께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대처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김천시는 부곡동 1014-1번지 ‘부곡 주공1단지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설립을 인가했다. 김천시에서는 최초의 재건축 정비사업으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부곡 주공1단지 주택건축 정비사업’은 토지 등 소유자의 75% 이상의 동의를 받아 2만295㎡의 부지에 432세대, 5동/432세대를 재건축할 것으로 계획돼 있으며, 사업시행인가·관리처분계획인가 등 여러 단계의 행정절차가 남아있다.
김천복지재단은 지난 8일 김천시민장례식장으로부터 성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천시 남면에 소재한 김천시민장례식장은 유족들과 시민들이 편안하게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등 선진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매년 꾸준한 기부활동을 펼치며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경북도 핀수영팀 훈련장을 김천실내수영으로 이전함에 따라 지난 8일 환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영 행사에는 경북도 체육진흥과 및 경북체육회, 김천시체육회 등 여러 유관기관에서 다수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환영의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환영 행사는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진행했으며, 관계기관의 축하 인사를 시작으로 공단 김재광 이사장과 김천시체육회 최한동 회장이 코치 및 선수 대표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김천시 투자유치과는 고임금ㆍ고물가ㆍ고환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2024년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강소기업 육성 기반 구축 사업 △중소기업 기술 성장 디딤돌 사업 △기술 주치의 119 지원사업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해외시장 개척기업 지원 △기업 ESG 경영지원 구축 △경북 행복기업 산업안전 환경개선 사업 등이 있다.
김천시는 지난 7월 1일 승진 인사에 이어서 7월 8일 자 무보직 6급 이하 직원 123명에 대한 2024년도 하반기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의 방향은 업무의 연속성, 대내외 행정변화 요인 대응과 조직 안정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사전 국소장과 부서장의 의견, 개인적 인사 고충을 적극 반영했다. 또한 현재 시행해 오고 있는 본청 7급 승진자에 대한 읍면동 전보, 읍면동 8급 승진자의 본청 전입 제도를 준수해 업무역량을 강화했다.
지난 4일 인천에서 열린 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 기념행사에서 자산동 전 자유총연맹회장이었던 박지환 위원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표창은 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써 그간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에게 주는 상으로 박지환 전 회장은 32년 가까운 세월 자총회원으로써 활동했으며 지난해까지 6년 동안 자유총연맹회장을 역임하며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전파하고 우리 사회를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한 바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
김천시는 지난 5일 오후 2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대형 공장 화재와 관련해 시 관계부서와 김천경찰서, 김천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피드백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19~20일 발생한 대형 공장 화재에 따른 유해화학물질 유출과 관련한 대응 현황 설명 후 문제점과 개선 대책에 대해 정보를 상호 공유했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동원할 수 있는 중장비 등 재난관리자원 동원 체계 구축과 재난 현장 장비와 물품 비축, 재난안전통신망(PS-LTE) 등 상시 소통 채널 활용 등을 논의했다. 시는 향후 신속한 사고 전파와 관계기관과 기업체의 실제적인 훈련 등을 통해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김천시 남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6일 새마을협의회 회원 37명과 함께 남면 지역 내 3개 권역인 초곡리, 운남리, 오봉리 총 15km 이면도로에 운전자 시야 확보와 환경정비를 위한 풀베기,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 등 연도변 환경정비를 했다. 지도자들은 사전 안전교육을 마친 후 예초기 등을 동원해 도로 풀베기 작업을 했고, 부녀회원들은 풀 뽑기와 도로변 일대에 방치된 폐비닐 등 쓰레기를 수거하고 이른 새벽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새마을협의회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
김천시 부항면 자율방범대 대원들이 지난 5일 주민과 탐방객에게 쾌적한 경관을 제공하고자 관내 주요 도로의 풀베기 작업을 했다. 이번 풀베기 작업 규모는 갈계에서 유촌삼거리에 이르는 6km가량으로, 대원들은 도로변 칡넝쿨과 잡목을 제거하고 풀베기 작업을 해 도로 환경을 정비했다. 문우동 자율방범대장은 “이번 풀베기 작업이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과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부항면 자율방범대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천시 지좌동 새마을지도자회는 8일 지좌동행정복지센터와 호동마을 일대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활용품 수거 활동과 정기회의를 했다. 이날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재활용품을 한곳에 모아 분리·수거 활동을 전개하는 등 자원 재활용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값진 시간을 가졌다.
김천시는 '제8회 경북도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6~7일 이틀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개최돼 도내 시ㆍ군에서 1600여 명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김천시와 김천시의회, 김천시체육회가 후원했으며, 경상북도 각지에서 800여 개 팀 16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배드민턴 경기가 펼쳐졌다. 20~60대까지 각 나이별 및 급수별(A,B,C,D, 초심)로 나눠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경기가 치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