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죽변초등학교(교장 임인학)는 지난달 26일 학교 공개의 날을 맞아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은 평소 자녀들의 학교생활이 궁금했을 학부모들에게 자녀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활동을 학부모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학교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와 신뢰를 쌓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5교시 수업 시작을 알리는 종이 울리자 많은 교실들이 자녀들의 수업 모습을 보기 위해 찾아온 학부모들로 붐볐다. 학생들은 처음에는 부모님 앞이라 다소 긴장한 듯 보였지만 이내 학습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즐겁게 수업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공개수업 후에는 소강당에서 자녀의 올바른 진로 설계를 위한 학부모 교육이 이어졌으며, 학부모 교육이 끝난 뒤에는 담임교사와의 교육 상담을 통해 자녀의 학교생활을 파악하고, 자녀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 및 학부모 교육에 참가한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가 학교생활을 잘 하고 있는지 항상 염려했었는데 선생님 말씀을 잘 듣고, 열심히 발표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인다”며 “열심히 공부하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3일 오전 10시 불영사에서 열리는 ‘불기 2561년 봉축법요식’에 참석하여 주민들과 울진발전을 위한 다양한 대화를 하며 법요식을 경찬.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임경)Wee센터는 지난달 26일 울진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울진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업중단숙려제 담당자 총 27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New-Start프로그램 운영지침, 나이스 학업중단 위기학생 관리시스템 사용법 안내로 진행되었으며, 울진Wee센터는 학업중단 위기·중단학생들의 학교적응력 향상시키기 위한 1:1 맞춤형 상담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울진교육지원청 장석기 교육지원과장은 “관내 학생들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기 위한 숙려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울진군보건소는 지난달 27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지역사회 내 건강증진과 영양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내 건강증진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연계 구축, 영양·위생관련 교육자료 개발 및 공유, 프로그램 지원, 협력기관의 홍보 활동 등 양 기관의 발전의 위해 공동 노력을 하기로 합의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100명 미만의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에 대한 영양·위생관리 등을 시행하며, 울진군보건소는 이와 연계하여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조주현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상호 협력적 연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내 건강증진사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진군은 오는 5월 19일까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위반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은 ‘주차가능’ 장애인자동차 표지를 부착하고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자가 탑승한 경우에만 주차할 수 있다. 단속대상은 공공기관과 문화시설, 판매시설, 호텔 등 다중이용시설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설치 적정여부, 불법 주·정차, 장애인자동차표지 부당사용 행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방해 행위 등이다.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에서 불법 주차로 적발되면 10만 원, 주차방해 행위는 50만 원, 장애인자동차 위·변조 및 부당사용 행위는 200만 원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되며, 군은 집중단속기간 이후에도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제도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차행위를 근절할 방침이다. 사회복지과 이완식 과장은 “매년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에서 불법주차 등의 적발 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으로, 장애인들의 이용편의 보장과 함께 올바른 주차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운전자들의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진경찰서(서장 서호갑)는 지난달 27일 금강송마루에서 야간교대 근무로 피로에 지친 울진경찰직원들을 위해 경북지방경찰청과 협조 경북도립예술단을 초청하여 찾아가는 ‘바람개비’ 음악회를 시행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경찰관, 행정관, 주무관, 의경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북도립예술단의 한영준 단장의 음악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현악기, 목관악기, 금관악기의 파트별로 비발디의 4계중 봄, 벚꽃엔딩, 행방불명, 나팔수의 휴일, 성자의 행진 등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을 듣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수사과 김광호 지능팀장은 “평소 접하기 힘든 음악을 근접한 거리에서 음악에 대한 설명과 함께 듣고 스트레스를 날려버렸으며 직원들의 앵콜 요청으로 공연시간을 지나면서까지 공연을 해준 경북도립예술단원들에게 큰 박수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울진군은 지난달 28일 주민의 참여와 요구도에 맞는 방역사업으로 해충 발생 시 신속대응, 주민불편 최소화, 감염병 없는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 만들기 방역사업’의 일환으로 방역발대식을 가졌다. 방역소독 관계자와 보건소 방역소독반이 참석한 이 날 발대식에는 방역단의 안전한 방역소독 작업수행을 위한 결의를 다졌으며, 방역에 필요한 약품과 소모품을 배부하고, 방역 소독장비 사용방법과 안전에 대한 교육도 실시됐다. 최근 모기 매개 감염병인 말라리아, 지카바이러스, 일본뇌염 등 환자가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연중 발생하고 있어 모기 구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월동모기는 물이 있는 한정된 공간에서 집단적으로 서식하여 적은 인력과 약품으로도 방역효과를 높일 수 있고 모기유충이 성충으로 부화되기 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하절기 모기 개체수의 감소에 큰 효과가 있다. 조주현 보건소장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생활주변의 모기 유충 서식장소가 되는 웅덩이나 각종 쓰레기 등의 제거와 함께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필요하다”며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방역소독에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울진군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공중화장실, 정화조, 하수구 등에 연중 모기유충 유충구제 작업을 실시하며, ‘감염병 매개체 제로화’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5월 1일 오전 8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실과소장 및 읍·면장 회의를 주재, 9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월례조회에 참석.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청사 내 회의실에서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군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주민위원 등 16명이 참석해 2017년도 금강소나무숲길 개장에 앞서 운영을 위한 상호 소통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제20회 금강소나무숲길 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숲길 개장을 앞두고 운영의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의견수렴과 토론을 나눴다. 특히 탐방객 도시락 가격조정에 대한 논의와 두천∼소광 구간(숲길 1구간)을 운행하는 탐방객 수송 버스의 운임 조정 여부에 관하여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탐방객들의 수요를 반영한 제4구간 노선을 일부 조정하여 탐방의 편의를 도모하고, 제2구간 내 평전약수터를 이용한 문화자원을 발굴을 울진군청 등 유관기관에 제안했다. 올해는 탐방객의 탐방수요가 가장 증대되는 9∼10월께 열리는 산림청 개청 50주년 기념 산림청장배 산악자전거 대회를 준비하고 있어 어느 때 보다도 지역주민들의 협력과 지원이 필요한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도움을 요청했다. 울진국유림관리소 이수성 소장은 “매년 금강소나무숲길을 찾는 탐방객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만족스러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부3.0을 실현하기 위해 민·관 협력과 상호소통이 우선돼야 하겠다”며 모두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울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5일 지역 내 초등학생 약 200명을 대상으로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3회로 나눠 실시했다. 이번 학교폭력 예방교육은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해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학교폭력의 유형과 그 실태에 대해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고 와 닿을 수 있도록 마술 및 인형극 형식으로 진행 됐다. 특히 호이에듀 공연팀에서 각 학교를 방문하여 화이어매직, 상황마술극, 공중부양마술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공연을 보여줌으로써 교육 효과를 극대화 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모 학생은 “언어적 폭력도 학교폭력 유형에 해당됨을 알고는 그동안 아무 생각 없이 내뱉은 자신의 말에 상처 받은 친구가 없는지 다시 한번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장태윤 복지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아이들 스스로가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여 원만한 또래관계가 형성될 수 있도록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진군 드림스타트는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울진군은 오는 10월 1일까지 지역 내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1만067개에 대한 일제조사와 유지보수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도로명주소법 제13조(유지관리의 위탁 등) 제2항의 규정에 따라 매년 도로명주소로 사용되는 건물번호판 등을 일제히 조사해 없어지거나 훼손된 건물번호판을 유지, 보수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와 관련해 민원실지리정보팀은 신규부여대상 건축물 건물번호판 부착여부 확인과 도로명주소 부여 대상 건축물 유무 확인, 시스템 등록사항과 일치여부 확인 및 오류 정정도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민원실은 실생활에 사용빈도가 높은 이면도로, 골목길, 교차로 등에 보행자 중심의 안내시설을 250개까지 확충할 방침이다. 주홍태 민원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로명주소의 활용 기반을 확충하고, 주민들의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를 제고 하겠다”고 말했다.
울진소방서(서장 윤영돈)는 소속 단체인 소방안전협의회(회장 김종태)와 최근 한화리조트 백암온천에서 지역 어르신 40여 명을 모시고 온천 목욕봉사 및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울진지역 주요인사로 구성된 소방안전협의회는 각종 화재예방활동과 지역봉사활동 등을 통해 울진군민의 안전 확보와 선진 소방안전 구축을 위해 운영되는 단체이다. 이날 봉사활동은 울진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 한화봉사단 등 25명이 활동했으며, 참석한 어르신으로부터 울진지역의 참봉사단이라는 칭찬을 들었다. 윤영돈 서장은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뿐만아니라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소방안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더 큰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임경)은 지난 26일 울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울진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학부모 및 장애이해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17년 장애이해 학부모 연수’를 열었다. ‘장애인식개선’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연수는 장애인권에 대한 이해, 체험활동과 소감나누기 등으로 진행됐으며 학부모와의 의미 있는 상호작용 활동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자들의 자아실현과 사회통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최근 지역 내 276명의 국가유공자에게 ‘국가유공자의 집’ 문패를 제작해 전달했다. 이번 국가유공자 집 문패 보급 사업은 사업비 2천300여만 원을 들여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급대상은 참전유공자 105명, 전상군경 44명, 무공수훈자 42명, 공상군경 33명, 전몰군경 23명, 기타 국가유공자 29명(공상공무원, 보국수훈자, 순직공무원, 순직군경유족)등 총 276명이다. 문패는 합금에 금장을 하고, '국가 유공자의 집'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으며, 문구 위에는 민족의 얼이 깃들어 있는 태극기 문양을 새겨 나라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지역에 많은 국가유공자가 있지만 모른 채 잊혀가고 있어 무척 안타까웠다”며, “국가유공자 문패 달기를 계기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 대하여 군민들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65세 이상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5만원씩 지급하던 명예수당을 올해 1월부터 인상해 월 10만 원씩 지급하고 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28일 오후 1시 울진군민체육관에서 도민체전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선수들을 격려한 후 오후 6시 영천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
울진군과 왕피천계곡 에코투어 사업단(대표 사영호)은 26일 왕피천유역 생태ㆍ경관보전지역 탐방안내소 전시관 개관 및 생태탐방로 개통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임광원 울진군수를 비롯해 지역의 기관장과 마을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안전기원제, 축하공연, 본 행사와 탐방안내소 전시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전시관 1층은 탐방객을 위한 휴식공간이, 2층은 왕피천경관보전지역에 사는 각종 동식물의 생태를 항공 촬영한 영상을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돼 있다. 지역민들은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의 서쪽 관문에 위치한 왕피천유역 일원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생태적 자원을 조화롭게 이용한 생태관광 육성으로 지역경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입을 모았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왕피천유역이 갖고 있는 특색 있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하는 등 머무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생태관광지역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왕피천 유역은 녹지자연도 8등급 이상이 전체 95% 정도로 우수한 식생과 빼어난 자연경관을 보유한 낙동정맥의 중앙부에 위치한 녹지축으로서 수달, 산양, 매, 삵, 담비 등 멸종위기종과 희귀 야생동ㆍ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생태계의 보고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보전을 위해 환경부에서 생태ㆍ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ㆍ관리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게 알려져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26일 주변지역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동반성장 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변 지역에서 한울원전 용역계약을 수행중이거나 입찰에 참가한 20여개 협력회사가 참석하여 정보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한울원전은 발전소 주변지역 우대제도 및 동반 성장 지원제도에 대해 안내하였고, 특히 협력회사에서 건의한 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를 약속했다. 이희선 본부장은 “한울원전이 안전 최우선 경영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협력회사와의 파트너십을 구축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업과 소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울진경찰서(서장 서호갑)는 지난 25일 울진초등학교정문에서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여청계장, 울진파출소장, 울진초등학교 교감 및 교직원, 녹색어머니회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아이 안전하게 학교가기’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역 내 초등학교의 주변도로 실정과 스쿨존 교통사고 빈도, 학교폭력 건수 등을 분석해 등급별로 구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안전 활동을 실시하는 프로젝트다. 이날 아이들에게 볼펜과 물티슈 등을 나눠주고 포돌이·포순이와 하이파이브로 아침인사를 주고 받는 등 활기찬 등굣길을 조성했다. 학교전담 경찰관인 정자현 순경은 “학생들의 즐거운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안전에 취약한 초등학교 중심으로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임경)은 지난 21일 김천시 김천스포츠타운 실내외 테니스장에서 열린 제3회 경상북도교육감배교직원테니스대회에 참가해 군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울진교육지원청은 예천군, 본청 행정지원국과 예선전에서 조 2위로 진출했다. 4강전에서는 청도와 치열한 경기를 한 결과 게임득실차 1점이 앞서 결승에 진출하였고, 결승전에서는 예천군과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했다. 임경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단합된 모습과 파이팅 넘치는 경기운영 결과 우승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낸 선수들과 함께 기뻐했다”며 “그동안 어려운 과정 속에서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이뤄낸 성과라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금강소나무숲길은 자연상태,지역문화,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숲길입니다.자연과 공존하며 우리의 생명인 산과 숲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