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가 주력상품 '오리지널 베트남 100% 노니원액'이 오는 5일 오전 7시 45분부터 한시간에 걸쳐 CJ홈쇼핑에서 방송된다고 밝혔다.자연지애 베트남 노니주스는 가당하지 않은 오리지널 노니와 1,000ml 140kcal의 낮은 칼로리로 업계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해당 제품은..
가성비 좋은 중고차를 보다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한 방법으로 개인간의 직거래 방식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관리가 잘된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다면 수수료 절감 효과가 커 저렴하게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신차장기렌트카 및 자동차리스 비교견적 업체 ‘AK렌트카’에서는 3월 1등견적 초특가 무보증장기렌터카 한정프로모션 긴급특가행사를 알렸다.
[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봄 기운이 물씬 풍기면서 많은 사람들이 입주, 신혼을 앞두고 가구 구매 계획을 세우고 있다. 2019년에는 다양한 가구 스타일들을 선보이면서 트랜디하고 인기있는 가구들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 그 중 창고형가구할인매장 ‘가구탑’이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가구탑은 S..
경북도는 31일 저녁 7시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경상북도 도립국악단 제14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기해년 새해를 맞아 경북도민의 화합, 융화를 기원하는 뜻에서 ‘harmony’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는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겸임교수이자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예술감독과 지휘자를 역임한 공우영 객원지휘자 지휘로 진행되며, 오정해와 유태평양이 특별출연해 소리와 노래를 선보인다.
경북도 농업기술원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100% 국산 농산물로 생산한 설맞이 선물용 제품을 판매한다. 이번에 소개되는 제품들은 농촌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농업기술원이 집중 육성한 ‘농촌여성 농산물가공창업사업장’에서 생산하는 농산물 가공품으로 마을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방식과 농촌여성들의 창의성과 자부심이 깃들어 있다. 주요 제품은 한과, 식초, 장류를 비롯해 과일가공품, 장아찌, 참기름, 엿 등 약 15종 400여 점으로 다양하다. 또한, 소비자 기호에 맞게 2~3만원대의 실속형부터 10만원대 이상의 프리미엄까지 다양하며, 대부분의 재료를 지역에서 나는 특산물을 사용하는 만큼 믿고 구입할 수 있다. 곽영호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농촌 여성들이 전통 내림솜씨로 생산한 농산물 가공제품들은 대기업 제품과 비교하면 맛과 품질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성, 안전성이 향상된 제품”이라며 “하지만 유통·판매 측면에서는 불리한 면이 많아 도시민들의 농촌사랑과 아낌없는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은 1월 15일부터 2주간 초등학생 90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 특강은 △겨울철 생명과학 탐사교실 △동화연계 뮤지컬 플레이 △친환경 공예교실 △발표력 향상 스피치 교실 △어린이 팝스 잉글리쉬 △미리 써보는 자소서&면접 특강 등 과학, 예술, 스피치 등 다양한 주제의 강좌로 짜여졌다. 특히 생명과학 탐사교실, 뮤지컬 등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강좌 운영으로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분야를 경험하게 하고 창의성 발현의 기회를 제공한다. 김호묵 상주도서관장은 “이번 겨울방학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를 체험하고 자기계발의 기초를 다지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새로운 주제의 다양한 특강을 마련해 창의융합인재 양성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14일 저녁 7시30분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2019년 ‘시․도민 상생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경북도·대구시가 후원하고 경북대학교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음악을 통한 만남의 장을 계기로 대구·경북 공동 현안문제 해결과 번영을 이루기 위해 두 지자체의 상생을 상징하는 ‘MARCH(행진)’를 주제로 열린다. 국내 정상급 바리톤 김동규를 비롯해 바이올린 한경진, 피리 김성진, 펄스(이상직 재즈밴드), 국악인 최경희와 최은해, 모듬북 정요섭 등이 출연해 국악과 클래식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형 겨울놀이축제인 ‘2019 안동암산얼음축제’가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9일간) 안동시 남후면(광음리 1036-1) 암산유원지 일대에서 개최된다. ‘어린이에게는 꿈과 희망을 & 어른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안겨줄 이번 안동암산얼음축제에서는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하다. 얼음썰매, 빙어낚시, 송어낚시, 얼음미끄럼틀, 팽이치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미니컬링 등의 체험프로그램과 얼음빙벽, 얼음조각(이글루, 대형얼음미끄럼틀 등) 등의 전시와 더불어 얼음 위에서 즐기는 유로번지, 얼음바이크 등의 놀이기구들도 마련된다. 개막식이 열리는 19일 오후 1시에는 다양한 캐릭터로 꾸민 ‘놀이단 寒(한)식구’의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일곱 색깔의 무지개 점등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겨울을 한눈에 느낄 수 있는 얼음조각과 얼음빙벽 등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얼음판 위에서 즐기는 미끄럼틀, 썰매, 스케이트, 얼음낚시(빙어와 송어낚시)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발끝부터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빙어낚시 이용료는 어른 1만 원, 초등학생 이하는 7천 원이며 낚싯대와 미끼는 3천 원이며, 송어낚시는 어른이 1만5천 원, 초등학생 이하는 1만 원, 낚싯대와 미끼는 무료로 대여 되며, 아울러 썰매는 5천 원으로 대여가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카드 결제시스템을 갖추고 몸녹임 쉼터 다수 배치,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2인 1조 썰매끌기대회, 가족윷놀이대회도 열릴 예정이다. 또, 축제장 내 다양한 먹거리와 손거울 만들기, 나무팽이
결혼을 하고 아직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면 연말까지 혼인신고를 해야 배우자공제가 가능하다. 배우자공제 여부는 실제 결혼일이 아닌 혼인 신고일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이다. 형제자매 공제를 받을 계획이라면 미리 12월말까지 주민등록상 주소가 동일해야 한다. 단 공제받을 형제자매의 소득금액이 100만원 이하여야 하며 세법상 장애인인 경우에는 나이제한을 받지 않는다. 항시 치료를 요하는 중증환자인 세법상 장애인의 최종판단은 의사가 하기 때문에 특히 지방에 소재한 병원인 경우 12월에 미리 장애인증명서 발급을 받는다면 바쁜 1월을 피할 수 있어 부담을 덜 수 있다. 또, 금융기관 연금저축상품은 산출세액에서 세액공제금액을 뺀 결정세액이 있어야만 환급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중도에 입사한 근로자의 경우 근로소득공제나 인적공제 등 기본적인 소득공제만으로도 결정세액이 ‘0’이 된다면 미리 납부한 원천 징수된 세금을 전액 환급받을 수 있으므로 연말정산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아울러, 신용카드로 고가의 지출계획이 있다면 현재 시점에서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초과했는지 여부에 따라 지출을 내년에 할지 올해할지 판단을 하는 것이 좋다. 국세청 홈택스에서는 ‘연말정산 미리보기’ 코너를 통해 현재 시점에서 신용카드 사용액이 한도를 초과했는지 미달됐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월세액 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그해 연말까지 미리 주민등록을 옮기고 핸드폰 번호가 변경됐다면 홈택스 현금영수증 코너에서 미리 수정을 해두는 것이 편리하다. 또 군에 입대한 아들과 따로 사는 부모님은 미리 정보제공 활용동의를 받고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에서 조회가 불가능한 보청기, 안경, 교복 등의 영수증은 미리 챙겨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소득세법에 따른 연말정산 공제 요건의 대부분은 그해 연말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다음은 연말정산시 꼭 알아야 하는 세테크 10가지이다. 1. 혼인신고를 그해 연말까지 해야 배우자 공제가 가능하다. 세법상 사실혼은 인정되지 않는다. 법률적으로 혼인신고를 해야 배우자 공제가 된다. 또 혼인신고를 하면 연봉이 4147만원 이하인 여성근로자는 추가로 부녀자공제 50만원의 소득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처부모님·시부모님이 만 60세 이상이고 소득금액 100만원 이하인 경우 부양가족 공제도 가능하다. 이 경우 부모님이 근로소득만 있고 총 급여가 500만원 이하면 부모님 기본공제가 가능하다. 2. 월세액 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주민등록을 옮겨야 한다. 월세액 공제는 연봉 7000만원 이하인 무주택 근로자의 월세지급액 10%를 공제한다. 월세 최고한도는 750만원까지이다. 2018년부터 연봉 5500만원 이하자는 10%에서 12%로 세액공제가 인상됐다. 3. 형제자매의 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주민등록을 옮겨야 한다. 형제자매 공제를 받으려면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그해 연말까지 옮겨야 한다. 소득금액이 100만원 이하이고 나이가 20세 이하 60세 이상인 형제자매가 있고 주민등록상 같이 등재돼 있다면 형제자매 공제가 가능하다. 이때 형제자매가 장애인이라면 나이제한을 받지 않는다. 4. 연금저축상품 가입금액 16.5% 공제. 연금저축상품은 가입금액의 16.5%를 세액 공제해 준다. 연봉 5500원을 초과할 경우 지방소득세를 포함해서 13.2%가 세액 공제된다. 중요한 것은 모든 근로자가 다 세액공제를 받는것은 아니다. 세액공제는 산출세액에서 세액공제를 뺀 결정세액이 있어야 공제가 되는 것으로, 결정세액이 ‘0’이라면 세액공제를 전혀 받을 수 없다. 5. 암환자 장애인증명서는 미리 병원에서 발급받으면 좋다. 세법상 장애인은 장애인복지법상 장애인이 아니더라도 항시 치료를 요하는 중증환자인 경우에 해당한다. 항시 치료를 요하는 중증환자는 갑상선암, 전립선암, 유방암을 포함한 모든 암을 비롯해 중풍·치매·만성신부전증·파킨슨·뇌출혈·정신병 등도 해당된다. 다만 세법상 장애인 여부는 의사가 최종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특히 지방에 소재한 병원인 경우 그해 연말 전에 미리 장애인증명서 발급을 받는다면 바쁜 1월을 피할 수 있어 부담을 덜 수 있다. 6. 올해 입사한 면세점 이하자는 연말정산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올해 입사해서 총급여가 1408만원 이하이면 연말정산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세법상 면세점은 자신의 연봉에서 근로소득공제나 인적공제 등 기본적인 소득공제만으로도 결정세액이 ‘0’이 되는 경우로써 낼 세금이 한푼도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이런 경우에는 연말정산을 신경 쓰지 않아도 미리 회사에서 납부한 원천 징수된 세금을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7. 고가의 지출은 올해 할지 내년에 할지 판단해야 한다. 12월달에 고가의 지출계획이 있다면 올해 지출할지 내년에 지출할지에 따라 환급금액이 달라진다. 신용카드공제는 공제율이 신용카드 15%, 직불카드/현금은 30%, 전통시장 사용과 대중교통 이용액은 40%이다. 그래서 공제문턱인 연봉의 25%까지는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25%가 초과할 경우 가능하면 현금영수증이나 직불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따라서 만일 현재시점에서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를 초과했다면 내년으로 고가의 지출을 미뤄 내년 연말정산때 공제를 받을 수 있다. 현재 시점에서 신용카드를 얼마나 사용했는지 한도를 초과했는지 등을 알고 싶다면 국세청 홈택스의 ‘연말정산 미리보기’를 조회해보면 된다. 8. 연말정산 간소화에서 나오지 않은 서류는 미리 챙겨라. 보청기, 휠체어, 장애인 보장구, 안경·콘텍트렌즈는 구입 영수증을 별도로 수집해야 한다. 중고생 교복비, 취학전 아동의 학원비, 해외교육비 등도 마찬가지다. 기부금영수증도 연말정산 간소화시스템에서 조회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확인해봐야 한다. 월세액 공제도 간소화서비스에서 조회되지 않으므로 계좌이체영수증과 임대차계약서도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 9. 군입대아들과 부모님의 자료제공 활용 동의는 미리 받으면 좋다. 배우자, 부모님, 형제자매, 성년인 자녀, 특히 군입대 예정인 아들이나 시골에 계신 부모님은 연말정산간소화 시스템에서 미리 자료제공 활용 동의를 신청해둬야 편리하다. 이때 과거 5년간을 소급해서 정보 활용 동의를 하게 되면 과거에 놓친 부양가족에 관한 의료비, 신용카드, 기부금 등을 소급해 환급을 받을 수 있다. 10. 올해 핸드폰 번호가 변경됐다면 홈택스에서 수정해야 한다. 핸드폰 번화가 변경된 경우 홈택스 현금영수증 코너에서 바뀐 번호를 등록해야 현금영수증 사용금액을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에서 조회할 수 있다.
영양군은 29일 오후 7시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아내의 서랍' 연극 공연을 한다. 이번 11월 문화가 있는 날은 군민들의 문화향유권을 확대하고자 지역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연극 공연을 시행한다. '아내의 서랍' 연극 공연은 김태수 작, 신유청 연출, 명품 배우 주호성과 김순이가 출연하는 연극성과 대중성이 갖춰진 감동만점의 2인 극이다.
경북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오늘부터 21일까지 도정 혁신과제 중 하나인 열린 도정 구현의 일환으로 센터 개방의 날을 지정해 토속어류 25종, 수중사진 15점, 체험학습 콘텐츠 등을 제공하는 ‘토속관상어 특별전시관’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 전시관은 그 동안의 국내 대규모 박람회와 지역축제의 단순 어류전시에서 벗어나 전시어종에 대한 생태특성 교육, 현미경으로 수중 미생물 및 난(卵)발생과정 관찰, 민물조개류 및 비단잉어 터치체험, 모형 물고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생태학습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한국관상어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에 참가해 직접 종자생산 관리한 각시붕어, 칼납자루, 버들붕어, 쉬리 등을 선보이는 등 토속 관상어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해 오고 있다. 이원열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 가을 단풍여행시기를 맞아 토속관상어 생태학습 특별 전시관을 찾는다면 어른들에게는 아련한 옛 추억의 향수를, 어린이들에게는 우리 토종물고기를 이해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산교육과 생태보존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경북도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는 13일 ‘2018 포레스트페스타 안동’을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온뜨레피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2018 포레스트페스타(FOR:REST FESTA)는 휴식을 위한(For Rest) 숲(Forest)을 의미하는 행사로 이국적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온뜨레피움에서 펼쳐지는 독특한 체험 공연이다. 포레스트페스타의 메인 프로그램인‘앨리스 미션 워킹’은 루이스 캐럴 원작의 동화‘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바탕으로 한 이색 체험이다.
우정사업본부 경북지방우정청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표를 시리즈로 매년 발행한다. 올해는 그 첫 번째로 남한산성을 소재로 우표 2종 총 100만 장, 소형시트 12만 장을 29일 발행한다. 남한산성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2014년 6월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남한산성은 성곽과 방어 시설 등 군사시설의 발달과 7세기부터 19세기까지 시대별 축성술 발달 단계를 잘 보여주고 있으며 군사·행정도시로서 건축적 가치와 무형적 가치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 우표 디자인은 남한산성 행궁과 남문을 소재로 했으며, 요판인쇄기술이 적용되어 손끝으로 만져보면 독특한 감촉을 느낄수 있다. 또 사진 위에 세밀한 선들이 추가로 표현되어 섬세한 인쇄기술을 감상할 수 있다. 이병철 경북지방우정청장은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우리의 문화유산 남한산성이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