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청년리더 양성을 위한 '2024 칠곡청년아카데미' 오픈특강으로 '교통사고 안내고 안당하기' 라는 주제로 한문철 명사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 '2024 칠곡청년아카데미'는 지역내 거주하는 칠곡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의 인재발굴을 위해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지역의 청년들에게 글로벌 지도자로서의 자질 및 전문성을 키우고 성장한 인재들과 함께 지역의 고민을 함께 논의하고 지역활성화 방안을 키우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영주경찰서는 영주제일고 등굣길 학생대상 딥페이크(허위합성물) 범죄예방 및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영주경찰서에 따르면 딥페이크(허위합성물)는 인공지능의 딥러닝을 이용해 대상되는 인물을 영상속 인물과 합성해 범죄에 이용하는 것으로, 청소년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접근성이 다른 연령에 비해 높아 딥페이크 범죄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주경찰서는 최근 농번기 농기계 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농업기술센터 대교육관에서 농기계 임대 희망 농업인 150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3일 영주경찰서에 따르면 농기계의 경우 대부분 고령자가 운전하는 경우가 많고 일반 차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체 노출이 많으며, 안전장치가 미비해 사고 발생 시 생명을 위협하는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실정이다. 이에 영주경찰서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수칙 교육을 실시하고, 최근 영주 농기계 교통사고 동영상을 보여줌으로써 사고의 위험을 인지시켜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또한 야간 추돌 사고 예방 야광 반사지 및 쏠라경광등을 홍보물로 전달했다. 교육에 참석한 이모(62)씨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기계가 안전장치가 없어 사고가 나면 위험하다는 것을 알았다. 농기계 조작방법 잘 숙지해 안전하게 운행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우 영주경찰서 교통과장은 "농기계는 교통사고 발생 시 치사율이 높아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면서 "교통과에서는 각 읍·면 이장 회의에 참석하여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농
칠곡군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0일 인평체육공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를 위해 ‘찾GO 알리GO 돕GO 복지사각지대 제로(ZERO)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운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도움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북삼읍 한여름밤의 음악회 행사일에 맞춰 진행됐다. 참여한 주민들에게 칠곡호이복지톡과 마음안심서비스 앱을 설치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 발견 시 적극적 제보를 안내했다. 장미진 북삼읍장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함께 참여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조기에 발견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항상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한여름밤의 음악회 부대행사로 나눔의 먹거리 부스를 운영했으며, 판매수익금은 전액 저소득 취약계층 등 복지사각지대 지원 사업비로 사용 예정이다.
영주시 안정면 적십자봉사회는 최근 '영화가 있는 날' 행사를 실시했다. 주민들과 함께 영화관람을 하는 것은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이뤄진 행사였다. 2일 시에 따르면 안정면 적십자봉사회 회원 10여 명과 주민 1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웠던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김영희 회장은 "일이 많아서, 또는 거동이 불편해서 등 현대인들은 다양한 이유로 여유를 갖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며 "마침 우리 지역을 배경으로 한 풍기라는 영화가 개봉을 해 주민들과 함께 관람하면 좋을 것 같아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영주시 장수면은 추석을 앞두고 2일 도움 단체 및 주민들과 함께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장수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우도용),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경순), 주민,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4일부터 8월 27일까지 총 16회에 걸쳐서 진행된 귀농‧귀촌 기초영농기술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교육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이 있었고, 총 20명의 교육생 중, 19명이 수료해 높은 수료율을 기록했다. 이번 교육은 이론 교육과 현장 교육을 조화롭게 구성해 교육생들의 큰 지지와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론 교육에서는 법률 및 세무 상식 등 귀농에 필수적인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현장 교육으로는 선도농가 방문 및 현장 견학을 통해 실제 농업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영주시 영주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한 '2024년 영주1동 주민 화합 노래자랑'이 최근 영주 365시장에서 주민과 시장이용객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1일 시에 따르면 주민자치 활성화 경상북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개최한 행사는 총 11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본인들의 실력을 뽐냈고 초청가수의 신나는 무대와 함께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영주시 평은면 이장협의회외 8개 도움단체는 최근 추석명절 맞이 주요 도로변 풀베기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른 새벽부터 참여한 회원 90여 명은 평은면행정복지센터~평은면 다목적광장~강동교,오운리 국도시작점~지곡교차로 부체도로, 평은리 국도 시작점 양안~천본2리 망월 경계, 금광리입구~용마루2공원, 용혈1리 미림교~용혈2리마을입구 등 주요 도로변 풀베기와 함께 쓰레기를 모두 수거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칠곡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영미)는 석적읍 포남1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내 주민들에게 따뜻한 잔치국수와 음식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는 4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정성스럽게 준비된 국수를 함께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3명이 직접 국수에 필요한 고명과 밑반찬을 준비하고 국수를 삶아 행사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으며, 주민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사)한국나눔연맹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지난 28일 칠곡군청을 방문, 2500만원 상당의 쌀(10kg) 500포, 라면(40입) 500상자를 기탁했다. 한국나눔연맹은 1992년 달구벌 자원봉사단 이름으로 출범해, 전국 26개 지역에서 천사무료급식소 운영 및 취약계층 물품지원, 지구촌 빈민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기관이다.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는 최근 문정둔치 일대에서 '쾌적한 영주만들기 대청결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28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행정안전부 '대한민국 온기나눔 캠페인'과 연계한 영주시 사랑의 온기 나눔 캠페인 및 하반기 국토대청결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캠페인은 기후 위기의식을 일깨우는 환경 캠페인 구호로 시작해, 문정 둔치 및 서천변 제2가흥교 주변 일대 환경정화 활동으로 진행됐다.
영주시는 개학철을 맞아 영주경찰서, 영주교육지원청, 영주시녹색어머니연합회와 합동으로 27일 영주초등학교 일대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아이 먼저 캠페인'과 병행해 '일단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확산에 방점을 두고 추진됐다.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3일 개관 7주년을 맞아 복지관 이용고객을 비롯해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무료급식 행사는 사)선원문화원 소속인 짜장(운천)스님이 제공한 비빔면(면·소스)을 주 메뉴로 준비하고 바르게살기운동회와 한국기독교사회복지사협회가 배식봉사를 지원해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자리를 만들었다.
칠곡 석적읍 반계교회 청년회에서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석적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반계교회는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성금은 교회 청년회원들이 4주간 교회내에서커피판매 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아동 및 청소년을 포함한 저소득층을 위해 전액 기부했다.
영주경찰서는 최근 전동킥보드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사고예방을 위해 영주제일고등학교에서 재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동킥보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26일 영주경찰서에 따르면 현재 전동킥보드는 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 이상을 취득한 사람만 이용할 수 있다. 해당 면허는 만 16세 이상 취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청소년들 상당수는 무면허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이용하고 있다.
영주시 풍기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풍기읍 남원천 소무대에서 '2024 풍기 건강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행사는 약 300명의 관람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으며 주민자치 공모사업‘풍기읍 건강지킴이 마을 돌봄 공동체 만들기’의 활동 홍보 및 주민화합의 장이 됐다. '풍기읍 건강지킴이 마을 돌봄 공동체 만들기'는 지역의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노령 취약계층의 건강 위험도가 높아지는 현실에서 지역 주민이 마을의 노령층을 함께 돌보며 더불어 사는 마을을 만들자는 사업이다. 이희영 주민자치위원(영주적십자병원 응급의학과 과장)이 공동체의 의미를 노령층 건강 돌봄에서 실천해 보자고 의견을 내어 2024년 주민자치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이희영 주민자치위원의 노령층 건강 위험신호 교육 강연을 비롯해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과 초청 가수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행사 관람객에게 영주 꼬꼬반점 주오호 대표가 짜장면 300인분을 무료로 제공하며 나눔 봉사를 펼쳤으며 풍기읍 이장협의회, 대한적십자사 영주풍기봉사회 등 단체에서 행사 진행을 도우며 단체 간 우호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 관람객 주민 김모 씨는 "맛있는 짜장면 대접도 받고 건강 강연과 함께 멋진 공연도 보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풍기읍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종한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 경로당이나 노인대학 등에서 노령층의 건강 위험신호 교육을 통해 지역의 건강지킴이를 양성하여 마을 돌봄 공동체를 만들어나가려고 한다"며, "식사 나눔 봉사를 해주신 꼬꼬반점 주오호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행사를 도와주신 관내 단체 회원분들께도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정봉열 풍기읍장은 "지역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해 주신 풍기읍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풍기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복지와 자치활동을 위한 지역 공동체의 구심점으로써 지난 2008년 발족해 주민을 위한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강남구 대치2동과 강릉시 교1동 주민자치위
칠곡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0일 칠곡군 저출생 극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50만원을 칠곡군에 전달했다, 칠곡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내 15개(1725명)여성단체로 이뤄졌으며 군정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영양군 입암면은 본격적인 고추 수확철을 앞두고 갑작스런 사고로 농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에 일손을 보태고자 지난 23일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는 입암면, 유통지원과, 환경보전과, 문화시설사업소 직원 20여 명과 함께 입암면 신사리에 위치한 고추밭에서 고추 수확작업을 지원했다.
칠곡군 새살림봉사회(회장 김현경)와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영미)는지난 19일 ‘2024년 을지연습 훈련’으로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새살림봉사회와 여성단체협의회 임원들은 종합상황실 등을 방문, 근무중인 직원들에게 거봉포도 35박스와 피자 35판 간식을 전달하며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