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남원동 남장19통 문창수(51세)통장이 지난 22일 한국신지식인협회(회장 김종백)가 주관한 ‘제38회 신지식인 포럼 및 제39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농업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돼 주목을 끌고 있다. 신지식인 인증식은 창의적 사고와 발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식정보 공유를 통해 해당 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있는 자를 발굴해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표창하는 행사이다.
상주시 사벌국면 '들마루 사벌청년회’는 지난 18일 회원 10여 명이 삼덕리 삼봉마을에 빈집을 노인들의 임시 쉼터(경로당)로 새단장하는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들마루 사벌청년회’는 순수한 봉사정신으로 2021년에 결성된 단체로 지역내 독거노인이나 불우한 이웃을 찾아다니며 봉사활동을 매월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 단체는 집수리, 집 안 청소, 중식 제공은 물론 격려금과 생필품 전달 등 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서유환 들마루 사벌청년회장은 “모두가 친부모님이라는 마음으로 다가가 작은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하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상주시 충의공정기룡장군기념사업회는 지난 17일 회원 등 22명이 독도를 방문해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펼쳐 주목을 끌었다. 기념사업회는 충의공 정기룡 장군의 호국충절의 정신을 이어받아 독도수호의 의지를 굳게 다지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독도수호의 의지를 천명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협의회는, 지난 8일 경천섬의 명소인 낙강교를 배경으로 회상나루 부근에 포토존을 설치해 관광객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영주동산고등학교 미용과 학생들은 최근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가 주관한 제15회 K-뷰티아트페어 대회에 참가해 학생부 5개 종목에 출전 16개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학생부 퍼머넌트(혼합형) 종목에 출전한 미용과 김민찬(3년)학생이 대상, 한지민(3년),지하경(3년)학생이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일 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영주동산고등학교 미용과 학생들은 최근 (사)K-뷰티인협회가 주관한 온라인 제9회 월드K-뷰티페스티벌대회에 참가했다. 학생부 헤어퍼머넌트 웨이브(혼합형)종목 외4개 종목에 총13명이 출전해 미용과 이승현(3년),최정은(3년)학생이 대상, 권가연,지하경,김민찬(3년)학생이 금상, 박지원,김다은,임지윤(3년),양성훈(2년),염지우(1년)학생이 은상, 한지민,이하람,권혁민(2년)학생이 동상을 수상하며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큰 기쁨을 안았다.
상주 (사)부모효도하기운동은 지난 26일 가정의 달을 맞아 외서면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노부모님을 정성껏 모시고, 생활하는 두 가정을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효사랑 물품'을 전달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핵가족으로 인해 부모 봉양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부모님은 보이는 하늘처럼 섬겨야 한다’는 부모효도하기운동의 슬로건을 바탕으로, 우리의 아름다운 효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전달된 효사랑 물품은 지역 농산물과 친환경 식품 등으로 돌나라 한농복구회에서 후원한 물품이다. 효사랑 물품을 전달받은 김모 씨는 “군 생활 3년 빼고 평생 아버지와 함께 살았어요. 2년 전에 아버님이 암에 걸려 고생하셨는데, 지금은 좀 좋아졌어요. 저희들이 사실 잘한 것도 없는데…우리들보다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있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상주시 화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지역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가구 20세대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제공하고, 안부도 확인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화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내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활동하는 민관협의체이다. 밑반찬을 제공 받은 김모 어르신은 “거동이
오는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본격적인 시행을 앞둔 가운데, 농협중앙회상주시지부는 지난 24일 상주지역 14개 농·축협 조합장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으로 '상주농축산물 선정 추진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자체의 기부금 모금을 통해 지자체 재정확보와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한 제도로서,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역에서 생산한 농축산물을 답례품으로 선정하는등 농협차원의 체계적인 추진이 필수적이다
성주군 가천면에 거주하는 박자연 할머니의 남다른 고향사랑이 연일 화제이다. 지난 21일, 박자연 할머니의 자택에서 2022년 회자(膾炙)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이 가천중학교 선생님과 학부모, 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게 치러졌다. 박자연 할머니는 가천중학교의 명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자 설립한 장학회는 2020년 가천초등학교 학생 5명에 대해 340여만 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2021년 가천중학교 입학생 및 졸업생 7명에 총 7백만 원, 올해 8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총 8백만원을 지급하였으며
상주시 함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우리동네 건강지킴이사업’의 일환인 저소득 아동청소년 3명을 선정 ‘청소년 엑티브(active)사업’을 시행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청소년 엑티브(active)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에게 20만원 상당의 운동화와 가방·모자를 후원해, 계절에 맞는 옷을 구입하기 어려운 복지 소외계층과 저소득가정 자녀에게 정서적 소외감 없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양읍은 18일 농번기를 맞아 질병으로 인한 수술로 농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일손 돕기는 영양읍 행정복지센터, 자치행정과, 농업기술센터 등 3개 부서 직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영양읍 삼지리에 위치한 약 1,500평의 고추밭을 찾아 지주대 설치 및 줄치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상주경찰서는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관제요원이 면밀한 모니터링으로 절도범 검거에 공을 세운, 관제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해 눈길을 끌었다. 관제요원 A씨는 지난 7일 22시 28분께 냉림동 소재 모 식당 앞 도로상에 주차돼 있던 화물차 적재함에서 전선을 절취, 자신이 타고 왔던 자전거 앞 바구니에 넣는 모습을 발견하고, 즉시 112상황실에 신고했다. 이어 자전거를 이용해 원광 유치원 방면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정보를 제공해, 긴급 출동한 경찰관들이 현장에서 범인을 검거하는데 기여한 공로다. 김유식 상주경찰서장은 "365일 휴일 없이 24시간 매의눈으로 안전한 상주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는 관제요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경찰과 통합관제센터의 지속적인 협업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주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KB국민은행 상주지점 대리 김모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해 눈길을 끌었다. 김 씨는 지난 2일 돈을 주면 신용도를 높여준다는 말에 속아 핸드폰 계좌이체로 1천만원을 송금하고 추가 전달을 위해 금융기관을 방문해, 카드를 발급 받으려는 피해자의 2차 피해를 막았다. 김 씨는 피해자가 횡설수설하고 불안해하는 모습을 수상히 여기고 보이스피싱임을 직감, 끈질긴 설득으로 카드발급을 중단시키고, 신속히 112 신고해 금전 피해를 예방한 공로다.
상주 한국가축인공수정소는 지난 10일 낙동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도움을 주고자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하고있다. 2001년부터 상주시 낙동면에서 운영을 시작한 한국가축 인공수정소는 양질의 한우 생산을 위해 개량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이봉수 한국가축인공수정소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취약계층 등에 해당 성금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추후에도 지역주민에게 관심을 가지며,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어려울 때 힘이 되어주는
영주시는 가흥동 소재 꽃집인 '나연플라워아트'가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백년가게'에 선정돼 현판식을 가졌다 1일 시에 따르면 현판식 행사는 권미숙 나연플라워아트 대표, 장해녕 영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센터장, 김창숙 과장, 시청 일자리경제과 김한득 과장 등 5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백년가게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백년가게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설개선.판로지원을 통해 백년가게의 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성공모델로 육성하고자 30년 이상 오랜 기간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을 하고 있는 우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자의 혁신 의지, 제품.서비스 차별화 등을 전문가가 종합적으로 평가해
상주소방서 제1호 여성소방차량 운전요원이 화재현장에서 맹활약을 펼쳐 소방관들의 주목을 끌고있다. 정민선(29 · 여) 소방관은, 지난 2020년 7월 8일 상주소방서 서성119안전센터 화재진압대원으로 임용됐다. 현재 중형펌프차 운전요원으로 활약하고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일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노인회원들의 주목을 끌고있다. 이날 업무협약은,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상주시지구 협의회는 △노인식사 영양관리 서비스제공 △경로식당 운영 지원 △사례관리서비스 연계·지원 △노인교육지원과 교육장소 제공 등 노인복지 향상과 정보교환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상주시 화남면 새마을 남·여지도자회는, 지난 26일 하천 정화를 위해 발효과정을 거쳐 만든 EM흙공을 지역 화남천과 점마천에서 던지기 행사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EM흙공은, 황토에 EM활성액과 발효촉진제 등을 섞어 반죽한 후 발효시킨 것으로, 야구공 크기로 반죽해 하천에 넣어두면 서서히 녹으며 하천의 유해물질을 분해·정화하며 수질을 개선시킨다. 김동화 화남면 새마을부녀회장은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깨끗한 생활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상주시 외서면 관동리 소재 우공의 딸기(주) 박홍희 대표는 지난 21일 한사랑농촌문화상으로 받은 시상금 1천만원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상주시 장학재단에 기탁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하고 있다. 우공의딸기(주)는, 2021년 8월 설립,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된 2ha의 최첨단 유리온실로 연간 200톤(연매출 17억원)을 생산하는 딸기전문 생산 법인이다. 박홍희 대표와 배우자 곽연미 부대표는 지난 2013년도 상주시에 귀농했다. 대기업 근무경력을 접목해 '우공의딸기정원'이라는 브랜드를 개발하여 쿠팡, 롯데슈퍼에 납품하는 등 마케팅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또한, 19명의 청년인턴과 직원을 채용해 생산부터 유통·가공까지 다양한 농업분야 체험의 장으로 제공하고 있다.
상주시 화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화동면적십자 봉사회원 15명과 함께 지역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가구에게 '사랑의 이불세탁봉사' 활동을 펼쳐 주위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이날 이동세탁 ‘행복한 빨래터 (이동세탁차량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