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섭 구미경찰서장은 지난 6일 형곡지구대를 시작으로 지역 내 17개 지구대 · 파출소의 치안 현장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첫 경무관 서장으로 구미경찰서에 취임한 박종섭 서장은 지역 내 17개 지역경찰관서를 방문하여 근무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박종섭 서장은 주로 관할의 치안현황·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지역경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연스러운 소통의 시간을 나눴다. 박종섭 서장은 “구미는 경찰관 1인당 641명의 인구를 담당하는 도내 최다 치안 수요지역이기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더욱 세심하게 현장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지역 안전을 확보하여 구미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송군은 지난 26일 신성계곡 녹색길 지질탐방로 일원에서 플로깅(Plogging, 걸으며 쓰레기 줍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우리가 지킨다’는 구호 아래, 청송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탐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청송 지질공원해설사들이 직접 기획한 행사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플로깅 행사는 ‘지방소멸과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이라는 청송 지질공원의 운영 취지에 맞게,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텀블러 사용 캠페인도 병행했을 뿐만 아니라, 행사 정례화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냄과 동시에 ‘산소카페 청송군’이라는 도시브랜드에 걸맞은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미지를 만들고 지켜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환경보호와 청송 지질공원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해설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환경보호와 지질공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지난해에 이어 자매결연 도시인 김제시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를 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따뜻한 동행을 이어간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집무실에서 ‘고향사랑e음’온라인 기부로 참여했으며, 간부 공무원과 직원 등 30명의 공무원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김제시에 300만원을 기부했다. 구미시와 김제시는 1998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각종 스포츠‧문화행사에 상호 대표단 및 공연단 파견 등 적극적인 상호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속적인 고향 사랑 상호기부를 통해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오랜 신뢰와 우정을 함께 다져온 김제시와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서로를 위한 기부 동행에 함께 할 것이며,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구미 발전을 위해 출향인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두현E&C 김규열(63‧공학박사)대표가 고령군 가야금 홍보대사 박고은 학생(서울대학교 국악과 1년)에게 장학금 2천만원 전달했다 고령군 성산면 고탄리 출신으로 현재 충남 홍성군에서 환경관련 사업으로 환경사업가로 자수성가한 뒤로는 자신의 고향인 고령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교육발전기금(물품기탁), 고향사랑기부제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령군을 위해 수많은 지원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 대표의 고향사랑은 아주 특별하다. 김 대표의 고향인 경상북도 고령군은 우리나라 대표 국악기, 가야금의 창시자 우륵선생의 탄생지로 가야금의 고장이라 불린다. 고령군 발전과 가야금을 홍보하기 위해 김 대표는 자체 장학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고령군의 가야금 홍보대사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박고
울릉군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사랑의 니눔음식 봉사를 펼쳤다. <사진> 센터는 이날 한마음회관 조리실에서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밑반찬 요리에 이어 배달 봉사도 마쳤다. 매월 1회 이상 취약계층 65가구에 영양과 정성이 가득한 밑반찬을 요리한 후, 안부 확인을 위해 직접 배달하는 센터는 취약계층의 건강과 소외감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메뉴는 건강, 영양 등을 반영해 칡소 미역국, 명란젓 무침, 멸치조림, 파전을 준비했다. 배달은 JBC 봉사단이 눈보라가 몰아치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손길은 건네줬다.
울진군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한수원사업자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사업'을 실시하였다. 2월에는 근남면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영양만점 반찬 세트를 홀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50세대에 복지 이장들이 집마다 방문해 전달했다. 봄나물 무침, 소불고기를 비롯한 미역국, 새우튀김 등 5가지 반찬과 떡‧ 과일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직접 전달함으로써 어려운 이웃과 함께한다는 마음의 위안을 드리고 안부도 확인했다. 이은용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문제는 우리의 문제라는 것을 잊지 않으며, 지역 내 어려운 주민을 위한 나눔문화 활성화 및 다양한 특화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인수 근남면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고생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행정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스포츠 의류 브랜드인 패기앤코 정태상 대표이사가 지난 21일 (사)독도사랑운동본부에 독도사랑 티셔츠 등 2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사진> 2014년부터 독도운동을 후원하고 있는 패기앤코는 최근 독도를 디자인한 티셔츠를 출시하면서 독도를 생활속에서 공유하기 위한 노력을 적극하고 있다. 독도 티셔츠는 오는 29일 독도사랑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제2기 독도어린이의용수비대 발대식을 시작으로 독도 연예인 홍보단 지원, 독도탐방, 독도 홍보사업시에 단복으로 착용하면서 독도를 홍보할 계획이다. 정태상 패기앤코 대표이사는 “독도 운동을 돕기 위해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면서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티셔츠를 제작해 기부를 지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은 지난 20일 김천시청 전정에서 진행된 '사랑의 나눔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헌혈 활동은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공단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15명의 임직원이 뜻깊은 운동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꾸준한 개인 헌혈 참여를 통해 헌혈유공패(금장, 은장)를 수여받은 직원도 다수 있어, 생명나눔에 대한 공단의 높은 참여 의지와 실천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공단은 농촌일손돕기, 전통시장 장보기, 무료급식 봉사 등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며 지역사회와의 깊은 연대감을 구축하고 있다. 김재광 이사장은 "현재 혈액 수급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우리 공단의 헌혈 활동이 큰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헌혈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항시 남구 송도동에 있는 주식회사 세존종합건설(대표 김민철)은 20일, 송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정훈)에 태블릿PC를 기증하였다. 세존장학회는 중,고,대학생 10여명에게 연간 1,0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고 이번에 선정된 한부모 가정 자녀에게도 장학금 지원과 더불어 학원비도 지원하기로 했다. 김민철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고, 바람직하게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후원하게 되었다.”면서, “학생들이 본인이 하고자 하는 분야에 열심히 노력하여 미래 우리 지역사회를 이끄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정훈 송도동장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신 세존장학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송도동행정복지센터도 학생들이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제공과 함께 행정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송군은 지난 20일 경남 창원시에서 살충제, 살균제 등 친환경약품을 제조하는 아성제약(주) 강위택 대표가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에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청송군 청송읍 청운리가 고향인 강위택 대표는 “기업이윤을 고향 청송의 인재양성을 위해 환원할 수 있어 무엇보다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청송군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인 윤경희 청송군수는 “강대표의 고향 청송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기탁금은 우수 인재 양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 죽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태직, 황미갑)는 지난 20일 한울 원자력본부 후원으로 지원하는 '2024년 마음담은 김치∙반찬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한울원자력본부의 예산지원으로 매달 시행하고 있는 김치∙반찬나눔사업은 죽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전명화)를 비롯하여 각급 단체의 자원봉사자들이 사랑과 정성을 담아 각종 반찬류를 준비하여 각 대상 가정에 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안무를 확인하여 이웃사랑 나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황미갑 민간위원장은 “건강상 문제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식사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태직 죽변면장은 “손이 많이 가는 반찬을 매달 준비하고 전달해 주는 회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이웃들이 전달받은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덕군은 지방의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0일 울진해양경찰서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덕군이 추진하는 지역사회 정주여건 개선사업과 이를 통한 신규 인구유입 실현에 울진해양경찰서가 참여하고, 울진해양경찰서에서 추진하는 해양활동 안전의식 저변 확대와 해양 안전관리 지원에 영덕군이 협력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군과 울진해양경찰서가 서로 협력해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는 한편, 해양을 근거로 한 지역사회의 산업과 생활 전반의 안전을 강화하는 데 큰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영주시 영주2동의 어린 삼형제가 정성스레 저금통에 모은 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을 기부해 주변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영주2동에 따르면 최근 권하준.권도윤.권우진 어린이는 어머니와 함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30박스를 전달했다. 삼형제의 어머니는 "아이들이 몇 달 동안 용돈을 아껴가며 저금통에 차곡차곡 모은 돈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쓰고 싶어 했다"며 "어려운 시기 도움받았던 고마움에 이렇게 라면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포항 상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성학, 윤석열)는 지난 15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가구에 대해 “사랑의 집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치매를 앓고 있는 어르신은 건강 악화로, 쓰레기 등 주변 정리를 하지 못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어, 해당 소식을 전해 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협력하여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청소 봉사를 펼쳤다. 상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함과 동시에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관내 복지 소외 계층이 없도록 각종 복지사업 등을 꾸준히 모색하고 있다.
흥해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세원)는 15일 흥해읍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노인일자리 사업의 금년 활동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로, 작년에 비해 올해 활동기간은 1개월이 늘어났다. 또한, 기존 27만 원이었던 활동비도 2만 원이 증가하여 많은 지원자들이 몰렸으며, 그중 이번에 새로이 선발된 50여 명은 청소팀, 산업팀 등 5개 부서에 소속되어 향후 관내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마을 곳곳을 누비며 활동할 예정이다. 발대식 및 안전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선발이 되어 다행이고, 노인이지만 사회활동에 참여하여 힘을 보탤 수 있다니 가슴이 벅차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세원 흥해읍장은 “일하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첫째는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라며 “안전수칙을 잘 지키며 환경정비에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재)대구동구교육재단은 지난 14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윤석준 이사장을 포함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장학생 선발계획 등 6건의 안건을 확정했다. 장학생 선발은 다음달 18~29일까지 2주간 접수를 받아 심사 후 5월 이사회에서 확정하고 6월에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장학금은 총 2억원의 범위 내에서 고등학생은 성적우수, 특기, 희망, 동구사랑의 4가지 분야에 1인당 100만원, 대학생은 진학우수 분야에 1인당 200만원을 각각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신청서는 (재)대구동구교육재단 및 동구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방문(동부로3길 20) 및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설 연휴 첫날, 영하 3도의 추운 날씨에 거리를 헤매던 어린 아이 이모(3)양이 경찰의 보살핌 덕분에 무사히 부모의 품으로 돌아가 훈훈함을 전했다. 13일 영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10시 30분경 영주시 휴천동에서 "어린아이 혼자 도로에 걸어다니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주변을 수색했으나 보호자를 발견할 수 없어 아이를 동부지구대로 데려와 이름을 물었지만, 너무 어린 탓에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신원 파악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은 아이의 사진을 촬영해 인근 상가 업주들을 대상으로 탐문을 실시하던 중 다행히 인근 주민이 아이의 부모를 알고 있어 연락이 닿았다. 아이의 소식을 접한 삼촌 오모씨(32)는 한달음에 동부지구대를 찾아와 연신 감사의 인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영양군지회(지회장 배연극)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된 장애인들과 온정을 나누는 ‘새해 복 꾸러미’ 전달 행사를 지난 5일부터 3일 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신설된 복지지원사업으로 소외된 독거‧저소득 장애인 20가정에 건어물세트를 전달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 확산에 기여했다. 물품을 받은 박모(70‧여)씨는 “외롭고 쓸쓸한 명절에 복 꾸러미를 들고 찾아와주셔서 올 새해는 잘 보낼 수 있을 거 같고, 항상 신경 써주시는 경북지체장애인협회에 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영양군지회는 장애인의 복지시책 관련 정보제공, 고충처리 및 고충민원 해소상담을 중점으로 시행하고 있다. 배연극 지회장은 “우리 지체장애인협회 영양군지회는 지역 내 1951명 장애인과 함께하며, 관련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주소방서는 부석의용소방대 소속 김종열(49.사진) 대원이 부석면 소재 동구산공원 테니스장에서 시합중 갑자기 쓰러진 60대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살려낸 소식을 뒤늦게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단법인 고령군체육회는 조용흠 고령군체육회장이 지난 20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무궁화홀에서 Creative University of California 명예박사학위를 영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위는 문화 ‧ 예술 ‧ 체육 분야에서 대한민국 사회에 공헌함을 학교 측에 인정받아 명예박사학위를 수여 받았다. 조용흠 회장은 지난 2022년 12월 민선 2기 고령군체육회장으로 당선돼 2023년 1월 부터 임기를 시작했으며 코로나 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제59회 고령군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주관하는 등 고령군 ‧ 고령군의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고령군의 체육진흥 및 군민 건강 증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국제예술문화재단 부총장을 역임하고 있고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자랑스런 한국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