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교육청-국제로타리3630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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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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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은 16일도교육청에서 국제로타리3630지구와 자유학기제 운영의 진로체험학습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경북교육청은 국제로타리3630지구 6000여 다양한 로타리안(회원)이 보유한 우수한 진로체험 프로그램과 교육기부를 제공받아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재능을 살려주는 행복한 학교를 앞당겨 실현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양 기관은 학생들의 진로체험을 위한 업무, 학생 체험활동 지원에 필요한 인프라 교류 등을 위해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로타리는 로타리안 각자의 개인 생활이나 사업 및 사회생활에서 봉사의 이상을 실천하도록 하는 강령에 따라 학생들에게 미래지향적인 롤모델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다양한 진로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해 자유학기제 운영에 힘을 보태게 된다.
이영우 교육감은 “자유학기제의 안정적인 정착에는 많은 인적자원과 진로체험프로그램의 유기적인 연계가 중요하므로, 앞으로 보다 많은 기관과 단체, 기업 등의 관심과 협력이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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