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경북도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에서는 초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의 고통을 나누고 산불피해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경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산불피해복구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이소의 기부금 1천만원은 사이소 입점농가협의회의 적립금을 이용해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그 정성이 더해지고 있다. 사이소 기부는 2022년 울진 산불피해, 2023년 집중호우 등의 재난 때마다 이어져 오고 있어, 사이소가 본연의 목적인 농산물 판로확보 외에도 사회적 책임까지 다하는 참된 공적 쇼핑몰임을 확인 시켜주고 있다.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사이소의 기부처럼 따듯한 정성들이 상심에 잠긴 많은 이재민분에게 역경을 딛고 다시 일어서게 하는 희망의 씨앗이 될 것”이라며 사이소 입점 농가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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