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 22일 지역 내 20개 사회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의 예산편성을 위한 사회단체의 건의사항 청취 등 사회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세입 여건의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어려운 재정 상황을 설명하고, 예산편성 방향 및 지방보조금 관리계획에 대한 사회단체들의 이해와 협조를 요청했다.김주수 군수는 "지역발전에 힘써 준 사회단체장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군민이 행복한 의성을 만들도록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