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새마을부녀회(강태수 회장)는 16일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이불 100채를 전달하는 이웃공동체 사랑나눔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청도군 새마을부녀회가 중심이 돼 각계각층에서 모집한 옷가지와 물품들을 알뜰장터를 운영해 만든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에 환원 하는 사랑 나눔으로 결실을 피운 것이다. 청도군 새마을 부녀회는 회원은 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의 일원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항상 나눔과 봉사의 마음으로 바쁜 생활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부녀회 봉사 활동에 적극 적이다. 강태수 청도군새마을 부녀회장은 “그동안의 노력들이 이렇게 어려운 가정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돼 회원 모두가 자랑스럽게 생각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새마을운동의 정신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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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겨울나기 이불 100채로 ‘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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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겨울나기 이불 100채로 ‘든든’

조윤행 기자 cooc567@hanmail.net 입력 2017/01/17 00:22
청도새마을부녀회 사랑나눔
‘장터 수익금’ 사회 환원해

ⓒ 경상매일신문

청도군새마을부녀회(강태수 회장)는 16일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이불 100채를 전달하는 이웃공동체 사랑나눔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청도군 새마을부녀회가 중심이 돼 각계각층에서 모집한 옷가지와 물품들을 알뜰장터를 운영해 만든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에 환원 하는 사랑 나눔으로 결실을 피운 것이다.
청도군 새마을 부녀회는 회원은 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의 일원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항상 나눔과 봉사의 마음으로 바쁜 생활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부녀회 봉사 활동에 적극 적이다.
강태수 청도군새마을 부녀회장은 “그동안의 노력들이 이렇게 어려운 가정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돼 회원 모두가 자랑스럽게 생각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새마을운동의 정신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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