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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 남구보건소 해바라기 자원봉사단은 22일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가구 30여 세대를 방문해 떡국떡 40kg을 전달했다
남구보건소 소속 해바라기 자원봉사단은 조명희 회장을 비롯한 3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은 홀몸어르신 및 취약가구 가사지원, 말벗지원, 장애인 재활지원 등의 자원봉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명희회장은 "봉사활동 중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보면 늘 마음이 아팠다"며 "우리의 작은 마음이 담긴 떡국떡을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음에 항상 감사하고, 나눌수록 행복도 더 커져 즐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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