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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이 지난 24일 제225회 포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임시회 폐회 선언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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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는 지난 24일 제225회 포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2015년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지난 11월 30일부터 24일까지 25일간 일정으로 정례회 활동을 펼친 포항시의회는 2016년 예산안 및 201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3명의 의원의 시정질문, 2명의 의원의 5분자유발언이 있었으며 9건의 조례안과 2건의 동의안을 심의했고 5건의 보고를 받았다.
이날 제4차 본회의에서는 홍필남 의원의 포항시 이미지와 정체성을 대표할 수 있는 조형물을 시청광장 진입로 입구와 시청 앞 광장에 설치해 줄 것을 제안하는 5분자유발언이 있었다.
이칠구 의장은 "금년 한해는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한해였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포항시의회는 최선을 다했다"며 "새해에도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시민여러분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포항시의회로 거듭 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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