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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은 지난 27일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15학년도 부설 영재교육원 입학식을 개최했다. <사진>
입학식에는 초ㆍ중학교 영재교육대상학생 38명과 영재지도강사 17명, 학부모, 인솔교사 등 80여 명이 참석해 미래의 리더를 꿈꾸는 영재 학생들의 첫걸음을 축하했다.
군위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운영과정은 초등수학, 초등과학, 중등과학반과 의흥초 지역공동 정보영재학급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은 4월부터 주중교육, 여름방학 중 집중교육 및 캠프, 원격교육 형태로 각반별 100~120시간 운영된다.
영재교육원 학생들은 교사관찰추천과 영재성검사, 학문적성검사, 창의적문제해결력검사 등 여러 단계를 거쳐 선발된 우수한 집단으로 자체 제작한 자료와 한국교육개발원 자료 등을 활용해 지도할 계획이다.
권순박 교육장은 축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영재교육원생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영재교육을 충실히 수행하기 바라며, 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의 지도자가 되겠다는 큰 뜻을 품고 꿈과 희망을 알차게 가꿔 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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