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는 지난 18일 오후 정진관에서 개그맨 남희석을 초청해 ‘잡담이 힘이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위덕대는 교육혁신 프로젝트인 미래설계코칭의 일환으로 신입생의 대학생활 조기정착과 학습동기 유발을 위해 I CAN DO 파워특강을 펼치고 있다. 이번 특강에는 2015학년도 신입생을 비롯한 교직원, 재학생 등 1천여 명이 남희석 파워특강에 대한 큰 관심이 모아졌다. 이날 특강에서 남 씨는 “행복한 삶을 실현하는 관계의 기술은 곧 잡담이다.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말에 감정을 담는 연습, 말을 잘하는 것보다 잘 들어주는 연습이 중요하다. 이것을 연습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 대학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 씨는 “앞으로 대학을 졸업하더라도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행복한 삶을 실현하길 바란다”며 “5년, 10년 후의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산을 오르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웃으면서 삶을 대하길 바란다”고 강연했다. 한편 개그맨 남희석은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프로그램의 MC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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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행복한 삶 여는 관계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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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행복한 삶 여는 관계의 기술”

신동선 기자 입력 2015/03/19 18:07
위덕대, 개그맨 남희석 파워특강 열어

↑↑ 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는 지난 18일 오후 정진관에서 개그맨 남희석을 초청해 특강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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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는 지난 18일 오후 정진관에서 개그맨 남희석을 초청해 ‘잡담이 힘이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위덕대는 교육혁신 프로젝트인 미래설계코칭의 일환으로 신입생의 대학생활 조기정착과 학습동기 유발을 위해 I CAN DO 파워특강을 펼치고 있다.
이번 특강에는 2015학년도 신입생을 비롯한 교직원, 재학생 등 1천여 명이 남희석 파워특강에 대한 큰 관심이 모아졌다. 이날 특강에서 남 씨는 “행복한 삶을 실현하는 관계의 기술은 곧 잡담이다.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말에 감정을 담는 연습, 말을 잘하는 것보다 잘 들어주는 연습이 중요하다. 이것을 연습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 대학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 씨는 “앞으로 대학을 졸업하더라도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행복한 삶을 실현하길 바란다”며 “5년, 10년 후의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산을 오르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웃으면서 삶을 대하길 바란다”고 강연했다.
한편 개그맨 남희석은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프로그램의 MC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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