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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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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15년 오페라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분야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오페라 클래스’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오페라 발레’, ‘어린이 오페라교실’, 청소년 합창단인 ‘YOUTH OPERA CHOIR’이다.
오페라 클래스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직 작곡가, 성악가, 평론가 등 오페라 전문가의 지도아래 오페라의 유래와 역사, 음악적 특성을 배울 수 있다.
수업은 오는 31일부터 6월 9일까지 매주 화ㆍ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이다.
모집인원은 50명으로 수강료는 3만원이다.
어린이를 위한 토요문화학교 ‘오페라 발레’<사진>는 발레를 위한 기초 자세와 동작, 특성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발레예술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28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수업이 시작된다.
대구시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어린이 오페라교실’은 오페라 특수분장 체험, 오케스트라 연주 감상, 작곡 특강 등 다양한 이론과 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수업은 오는 4월 21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화ㆍ금 오후 4시부터 6시까지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가 미래의 문화예술인재를 발굴하고 전문 오페라 합창단을 육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YOUTH OPERA CHOIR’는 유ㆍ청소년 전문 합창 프로그램이다.
오디션은 오는 4월 22일 오후 6시 실시되며 남ㆍ여 50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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