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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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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교내 언론정보문화학부에 재학중인 심찬양(06학번)학생이 지난달 27일 프랑스 클레르몽페랑에서 폐막한 ‘제37회 클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에서 단편영화 ‘이상한 나라의 김민수’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클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는 세계 3대 단편영화제로 ‘단편영화제의 칸’이라 불린다.
이로써 심찬양 학생은 클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에서 수상한 세 번째 한국인이 됐다.
이번 영화제 이전에도 심찬양 학생은 단편영화 ‘형의 휴가’로 제15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예술실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수상에 대해 심찬양 학생은 “전 세계에서 출품된 4천여 작품 중 경쟁작으로 선정된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무엇보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서 소통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한 것이 가장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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