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당역 등 일원서
대구시는 ‘제22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해빙기 재난 안전과 안전의식 고취 등을 위해 4일 반월당역을 포함한 달구벌대로, 중앙대로 일원에서 공무원, 일반시민 등 500여 명이 모여 해빙기 대비 안전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빙기에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시, 구ㆍ군에서 실시 중인 축대ㆍ옹벽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더불어 시민들 스스로 집 주변의 안전을 확보하는 ‘해빙기 재난 예방 안전점검 요령’ 리플릿을 배포한다.
특히 대구시뿐만 아니라 8개 구ㆍ군, 자율방재단,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안전모니터봉사단, 환경공단 등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달구벌대로, 중앙대로 일대에서 실시해 건설공사장, 절개지, 낙석위험 지역, 축대ㆍ옹벽 등 해빙기 위험시설에 대한 시민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활동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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