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5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과 각 조합의 선거사무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명선거를 약속하는 매니페스토 협약식을 비롯해 준법선거를 다짐하는 연석회의를 가졌다. 후보자 기호 추첨에 이어 가진 연석회의에서 김창호 의성군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선거가 바르고 깨끗하게 치러지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위원회는 위법선거 운동의 철저한 배격을 통해 공명선거실현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이번 선거 선거관리의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대구지방검찰청의성지청의 이승철 선거전담검사는 공자의 ‘소인은 이익을 따르고, 대인은 의를 따른다’는 말을 인용해 “금품ㆍ허위사실 유포 및 비방이 오가는 위법ㆍ탈법 선거를 하지 말고 공명정대하게 선거에 임해 ‘의’를 실천해 달라”고 하면서 위법ㆍ탈법 선거는 철저하게 조사해 법에 따라 엄정히 처리하겠다고 검찰의 단속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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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선거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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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선거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MOU’

조헌국 기자 입력 2015/03/01 19:55
의성군선관위

ⓒ 경상매일신문

의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5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과 각 조합의 선거사무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명선거를 약속하는 매니페스토 협약식을 비롯해 준법선거를 다짐하는 연석회의를 가졌다. <사진>
후보자 기호 추첨에 이어 가진 연석회의에서 김창호 의성군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선거가 바르고 깨끗하게 치러지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위원회는 위법선거 운동의 철저한 배격을 통해 공명선거실현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이번 선거 선거관리의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대구지방검찰청의성지청의 이승철 선거전담검사는 공자의 ‘소인은 이익을 따르고, 대인은 의를 따른다’는 말을 인용해 “금품ㆍ허위사실 유포 및 비방이 오가는 위법ㆍ탈법 선거를 하지 말고 공명정대하게 선거에 임해 ‘의’를 실천해 달라”고 하면서 위법ㆍ탈법 선거는 철저하게 조사해 법에 따라 엄정히 처리하겠다고 검찰의 단속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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