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자원순환과 직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5~6월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제도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와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1,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분리배출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시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활동을 병행한다. 시는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은 투명페트병이 다른 플라스틱 재질과 섞일 경우 품질이 낮은 재활용 제품만 생산될 수 있지만 별도 선별해 재활용할 경우 의류, 신발, 가방 등 가치가 높은 제품으로 변환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포항시가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 포항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종목별 서포터즈 활동에 적극 나섰다. 지난 9일과 10일 포항시는 축구와 우슈, 태권도 등 주요 경기 현장에 서포터즈단이 찾아 출전 선수들에게 힘을 실었다고 밝혔다. 서포터즈단은 각 부서와 기업 및 단체, 체육회 등으로 구성돼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경기장을 찾았다.
포항시 양덕 삼구 트리니엔 3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과 관리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권상명 대표회장이 이끄는 입주자대표회의는 아파트 공동체의 모범이 되어온 경로당 어르신들과 관리·경비·미화 직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평소 입주민들과 원활한 소통을 통해 아파트 공동체 문화 조성에 기여해왔다. 이 자리에서 권상명 입주자대표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들과 경로당 회장님을 한자리에서 모시고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 며 "항상 주민과 직원들을 예와 사랑으로 대하시는 경로회장님께 감사드리고 아파트 곳곳을 내 집처럼 돌보며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직원 여러분 덕분에 우리 아파트가 포항에서 제1의 명품 아파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파트 입주 시점부터 근무해온 김상목 경비반장은 "소통과 배려를 실천하는 입주자대표회의와 서로를 존중하는 직원들 덕분에 삼구트리니엔 3차에서 근무하는 것에 자긍심을 느끼며 더욱 신바람 나게 일하게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 대표회장은 재임 기간 동안 주차시설 개선과 단지 내 조경시설 관리 등 주민 불편사항 해소에 노력해왔으며,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에도 힘써왔다. 양덕 삼구트리니엔 3차 아파트는 포항시 제1호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바 있으며, 계절별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여름에는 어린이 물놀이 시설을 운영하고, 가을에는 주민 음악회를, 겨울에는 단지 내 트리존을 설치하는 등 주민들의 공동체 생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대형 커뮤니티센터 내 GDR 골프존 운영과 우수한 조경시설로 포항시에서 손꼽히는 주거단지로 평가받고 있어, 주변 아파트 주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 9일 청하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 출범은 어촌 소멸 위기에 대응해 행정기관, 지역 주민, 어업인, 전문가,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지역 거버넌스 조직을 공식화하고,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지역협의체는 손정호 해양수산국장을 비롯해 이가리 마을 통장, 어촌계장, 청년회장, 부녀회장, 사업 대행사, 전문가 등 총 16명으로 구성되며, 향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실질적 운영과 지역 주민 간 소통을 담당한다.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는 05월 05일 포항 어린이날 큰잔치에서 간호학과 교수 및 재학생들이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건강 및 안전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교직원, 재학생 50여 명이 자원 봉사 활동을 펼쳤다. 지난 5월 5일(일), 포항 환호공원에서 열린 ‘2025 포항 어린이날 큰 잔치’에 참여하여 어린이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포항시가 주최하고 경북매일신문이 주관한 지역 대표 어린이 행사로, 약 5,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하였다. 간호학과는 행사 내 혈압 & 당뇨 관리방법 교육, 건강 상담, 손 씻기 교육, 네일아트, 나도야 간호사 체험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포항시는 지난 8일 영일만항에서 ‘2025 국제크루즈 유치’ 및 ‘APEC 크루즈 운영’에 따른 행정협의를 위해 유관 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5월 중 일본에서 출발해 국내 기항을 앞둔 씨닉 이클립스(Scenic Eclipse)호의 영일만항 입항과 6월 초 국내 크루즈 선사의 영일만항 모항 운영 개시를 앞두고 관련 시설과 사전 준비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 경찰보안무도과 2학년에 재학중인 이선미 학생은 5월 3일(토) ~ 5월 4일(일) 김천대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진“제63회 경북도민체전 합기도 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전문 미들급 3위에 입상했다. 경찰보안무도과(구 경찰행정과) 학과장 김미호 교수는 “합기도 단증은 경찰공무원시험에서 가산점을 부여받을 수 있는 자격이자 보안요원 및 체육관 관장이나 사범으로 취업하기 위해 필요한 자격증미며, 이러한 단증 취득을 위해 학과 교육과정에 경찰무도과목(합기도, 유도, 경찰체포·호신술)을 집중 편성하고, 무도단증 자격과정을 개설하여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독일 뮌헨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유럽 2025’에 참가해 지역 이차전지 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 박차를 가했다. ‘인터배터리 유럽’은 K-배터리 산업의 경쟁력을 유럽 시장에 알리기 위해 2023년부터 시작된 국제 박람회로, 올해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뮌헨 메쎄 박람회장에서 개최됐다. 친환경 기술과 지속가능한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은 유럽을 대상으로 포항시는 지역 대표기업인 ㈜투엔, ㈜에이앤폴리의 홍보관을 운영해 지역 이차전지 기술력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9일 포항의 대표 전통시장인 죽도시장 상인 대표들을 만나 간담회를 열고, 지역 상권의 현안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죽도시장 상인 대표들은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이강덕 시장에게 꽃을 전달하며, 평소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온 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포항 경제의 상징이자 시민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공간인 전통시장에서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상인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격려하며, “상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
포항시가 9일 김천에서 막을 올린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에 포항시는 30개 종목, 83개 부문에 선수 및 임원 1,270여 명이 참가해 종합우승을 목표로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9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포항시 선수단이 선수, 임원, 읍면동 체육회를 포함해 70여 명 규모로 입장하며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는 9일 이동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경제교육연구소가 주관하고, 경상북도 포항교육지원청 후원으로 시장경제와 기업의 중요성 등과 관련한 경제교육 및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청소년 경제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날 교육은 청소년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의 경제와 직업”이라는 주제로 미래 유망 직업과 학생들의 직업 흥미도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미래 기업 만들기, 기업 투자하기 등 회사 운영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경제와 기업가정신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특히, 1교시 경제교육을 마친후 2
영주시 하망동 9통 용암대마을회는 최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주민을 위한 '어버이날 기념 화합잔치'를 열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상수원보호구역이나 댐 주변 등에서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한 '낙동강수계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그동안 마을 발전에 힘써온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세대 간 소통과 공동체 유대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12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정성껏 준비된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서로에 대한 고마움과 따뜻한 인사를 나눴다. 특히 어르신들은 "이웃들과 함께 모여 식사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무척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잔치 분위기에 큰 만족을 보였다.
영주시는 큰 글자 도서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올해 연말까지 '큰 글자 도서를 보다' 전시와 함께 비치 희망도서제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큰 글자 도서는 중장년층과 저시력자 등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들을 위해, 일반 도서보다 글자 크기와 판형을 확대해 제작된 도서다. 현재 영주하망도서관에 약 460권, 영주시립도서관에 약 380권이 비치돼 있다. 이번 '큰 글자 도서를 보다' 전시는 지난 1일부터 영주하망도서관 4층 종합자료실에서 운영 중이며, 같은 책을 일반 도서와 큰 글자 도서로 나란히 전시해 이용자들이 직접 비교하며 큰 글자 도서의 특성과 장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이용 접근성을 높이고, 큰 글자 도서에 대한 인지도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비치 희망도서제를 통해 이용자의 선호를 반영한 큰 글자 도서를 도서관에 적극적으로 확보함으로써, 이용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신청 가능한 도서관은 영주하망도서관과 영주시립도서관 2개관으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1인당 월 1권씩 연간 최대 5권까지 신청할 수 있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앞으로도 모든 연령층이 편안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시민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 및 신청 관련 문의는 선비인재양성과(054-639-4954)
영주시는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하는 '청년 신혼부부 월세 지원사업' 대상자를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11일 시에 따르면 청년 신혼부부 월세 지원사업은 결혼 초기 주거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무주택 청년 신혼부부에게 2년간 월 10만원에서 30만원까지 월세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다음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무주택 청년 신혼부부 가구다. 부부 모두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이며, 신청일 기준 최근 5년 이내 혼인신고를 마쳐야 한다. 또한, 보증금 5천만원 이하, 월세 80만원 이하의 경북 도내 주택에 주민등록상 함께 전입신고돼 거주 중이어야 하며, 부부 합산 연소득이 6천만 원 이하여야 한다. 단, 주택 소유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청년월세 한시특별지원 대상자,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지원 수혜자, 법인 명의 임차인(회사 숙소 등), 국가.지자체 금융지원 수혜자(버팀목대출 등), 유사 주거지원사업 수혜자, 부부 외 제3자가 함께 전입된 경우, 부부의 2촌 이내 가족이 소유한 주택을 임차한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부부 합산 소득 수준에 따라 월 10만 원에서 3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되며, 6개월 단위로 연장 심사를 거쳐 최대 2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경북도 주거복지시스템(www.gbhome.kr)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신청 자격 및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주거복지시스템 내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청년 신혼부부에게 월세를 지원해 결혼 초
영주시는 오는 19일까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훈련원에서, 아시아 5개국(몽골,베트남,이란,태국,말레이시아)의 여자 주니어 사이클 선수들과 지도자 총 12명을 초청해 국제 훈련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영주시가 추진 중인 '개발도상국 경륜훈련원 사이클 훈련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발도상국 청소년 선수들의 역량 강화와 국제 스포츠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교육은 세계사이클연맹(UCI) 레벨 3 지도자 자격을 보유한 영국 출신 UCI 수석코치 '체스터 힐(Chester Hill)'의 이론 강의와 현장 실습으로 구성돼 전문성을 더했다. 참가 선수들은 UCI의 선진 훈련법을 영주에서 직접 체험하며 기량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지도자들은 체스터 힐의 강의를 수료한 뒤 UCI 레벨 2 자격 취득에 도전할 계획이다. 영주시는 그동안 '개발도상국 경륜훈련원 사이클 훈련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도상국 선수와 지도자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왔다. 또한, 캠프가 열리는 서울올림픽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훈련원은 훈련 기간 동안 자체 시설을 전면 개방하며, 지역 기반의 스포츠 국제 교류와 상생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대한사이클연맹 관계자는 "이처럼 훌륭한 시설에서 개발도상국 선수들이 훈련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영주시가 국제 스포츠 협력의 중심지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주시 관계자도 "이번 훈련 캠프는 영주시가 국제 스포츠 인재 양성과 교류의 거점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세계 무대에서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 선수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기반 조성에
영주시의회 전풍림(국힘,풍기읍.봉현.안정) 의원이 최근 열린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영주시장 권한대행 체제의 안정적이고 발전적인 시정운영 추진 방향'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전 의원은 먼저 "지난 3월 13일 민선 8기 영주시장이 대법원판결로 궐위됨에 따라 내년 민선 9기 시장이 출범할 때까지 부시장의 시장 권한대행 체제라는 초유의 상황이 영주시에서 발생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선 전풍림 의원은 "최근의 미국발 관세전쟁과 6월 3일 치러질 대선과 같은 국내외의 경제적.정치적 상황이 매우 급박하게 전개되는 등 영주시의 상황이 엄중한 시기이므로 이럴 때일수록 집행부는 한 치의
영주시는 최근 중국 소관시 초지용 부시장이 이끄는 관광협력대표단을 맞이하고, 양 도시 간 문화.관광 분야 협력과 우호 증진을 위한 교류 일정을 진행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지난 2023년 소관시 우호협력대표단의 방문에 이은 후속 교류로, 문화와 관광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대표단은 소관시 정부 관계자와 민간 관광산업 대표자 등 총 10여 명으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관사골 도시재생 관광산업 현장을 견학한 뒤, 영주시와의 문화.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양측은 각 도시의 관광 정책 및 문화 자원을 공유하며, 향후 공동 프로젝트 발굴 등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소관시 대표단의 방문은 인구감소와 기후변화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문화·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자연과 불교문화 관광자원을 공통 강점으로 가진 양 도시가 협력해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소관시는 중국 광둥성 최북단에 위치한 인구 약 300만 명의 도시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단하산과 선종 불교의 본산 남화선사 등 풍부한 자연·문화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영주시는 지난 2010년 4월 26일 소관시와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으며, 2024년 7월 영주시원축제에 소관시 청소년대표단이 참가하는 등 양 도시는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빈집 활용 방안 연구회'는 최근 '영주시 빈집 활용 방안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11일 영주시의회에 따르면 보고회에는 전규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우충무.심재연.손성호.김주영.김세연 의원 등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 수행기관으로부터 향후 연구 계획을 청취한 뒤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전규호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주거문화 변화와 인구감소로 방치된 빈집들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자산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대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용역은 오는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12일 오전 9시 확대간부 및 읍면동장 연석회의에 참석한 후 오전 11시 30분 제27회 서울올림픽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 전국사이클대회에 참석한다.
포항성모병원(병원장 손경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병원에 입원 중인 어린이와 어르신들을 찾아 따뜻한 선물을 전달하며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간호부와 영양팀이 함께 마련한 행사로, 지난 2일 소아병동에 입원한 어린이들에게 곰인형 타월과 맛있는 간식을 선물로 전달하였으며, 특식으로 피자돈까스, 스마일 감자튀김, 미니우동, 샐러드, 요거트 등으로 구성된 어린이날 특별 식사를 제공했다. 또한, 8일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입원 중인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과 소정의 선물을 직접 전달하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