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양덕 삼구 트리니엔 3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과 관리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권상명 대표회장이 이끄는 입주자대표회의는 아파트 공동체의 모범이 되어온 경로당 어르신들과 관리·경비·미화 직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평소 입주민들과 원활한 소통을 통해 아파트 공동체 문화 조성에 기여해왔다.이 자리에서 권상명 입주자대표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들과 경로당 회장님을 한자리에서 모시고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 며 "항상 주민과 직원들을 예와 사랑으로 대하시는 경로회장님께 감사드리고 아파트 곳곳을 내 집처럼 돌보며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직원 여러분 덕분에 우리 아파트가 포항에서 제1의 명품 아파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아파트 입주 시점부터 근무해온 김상목 경비반장은 "소통과 배려를 실천하는 입주자대표회의와 서로를 존중하는 직원들 덕분에 삼구트리니엔 3차에서 근무하는 것에 자긍심을 느끼며 더욱 신바람 나게 일하게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권 대표회장은 재임 기간 동안 주차시설 개선과 단지 내 조경시설 관리 등 주민 불편사항 해소에 노력해왔으며,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에도 힘써왔다.양덕 삼구트리니엔 3차 아파트는 포항시 제1호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바 있으며, 계절별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여름에는 어린이 물놀이 시설을 운영하고, 가을에는 주민 음악회를, 겨울에는 단지 내 트리존을 설치하는 등 주민들의 공동체 생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또한 대형 커뮤니티센터 내 GDR 골프존 운영과 우수한 조경시설로 포항시에서 손꼽히는 주거단지로 평가받고 있어, 주변 아파트 주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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