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 경찰보안무도과 2학년에 재학중인 이선미 학생은 5월 3일(토) ~ 5월 4일(일) 김천대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진“제63회 경북도민체전 합기도 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전문 미들급 3위에 입상했다. 경찰보안무도과(구 경찰행정과) 학과장 김미호 교수는 “합기도 단증은 경찰공무원시험에서 가산점을 부여받을 수 있는 자격이자 보안요원 및 체육관 관장이나 사범으로 취업하기 위해 필요한 자격증미며, 이러한 단증 취득을 위해 학과 교육과정에 경찰무도과목(합기도, 유도, 경찰체포·호신술)을 집중 편성하고, 무도단증 자격과정을 개설하여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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