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경북도가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25년(’24년 실적) 정부합동평가(시군평가)에서 군부 2위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135백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정부합동평가(시군평가)는 지자체가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시책 등의 추진 성과에 대한 종합평가로 지자체의 정책 경쟁력과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19일 안동시청 시장실에서 농업회사법인 엑스토리와 김치공장 신축에 관한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안동시 사립유치원연합회가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지난 16일 3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안동시 사립유치원연합회에서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으로, 이재민 일상생활 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기부하게 됐다. 기부금은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피해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황재영 회장은 “안동시가 산불피해 복구에 한창인 것으로 안다. 적은 금액이지만 조금이나마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기창 시장은 “지역의 피해 복구에 관심을 가지고 성금까지 보내주신 사립유치원 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살던 곳으로 돌아가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시 동작구가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안동시를 돕기 위해 지난 15일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안동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권순기 동작구 부구청장 등이 참석해, 산불피해 현황과 이재민 지원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권순기 동작구 부구청장은 “안동시 이재민분들의 빠른 일상 회복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피해가 큰 만큼 복구작업이 쉽지 않겠지만, 잘 극복해 낼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권기창 시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전해주신 동작구에 깊이 감사드리며, 직접 찾아와 주셔서 더욱 큰 힘이 된다"며, "보내주신 성금이 산불로 인해 큰 상처를 입은 이재민들께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안동
안동시 종합사회복지관이 대형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동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지난 15일 TV 96대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하이시스이엔지, 강남복지재단, 강남구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산불피해를 지원하고자 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한 금액으로 이뤄졌으며, TV 96대(4300만원 상당)와 성금 1700만원을 포함해 총 6천만원 상당이다. 안동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손성문 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과 복구 지원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손성문 종합사회복지관장은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일상 회복을 위해 후원해주신 많은 분을 대신해 전달하게 됐다. 후원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하루빨리 이재민분들의 일상이 회복되길 기원하며, 최선을 다해주는 안동시청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권기창 시장은 “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해 마음을 보태주신 후원자분들과 종합사회복지관에 깊이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안동시도 최선을 다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겠다”고 전했다.
㈜신도물산은 지난 15일 안동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안동 및 인근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 총 5천만원을 전달하고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영주시에 소재한 ㈜신도물산은 안동을 포함한 경북 북부지역 학생들에게 매회 3천만원 이상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기부 문화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다. 이번 43번째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안동지역 19명의 학생이 약 2100만원 상당의 장학금 혜택을 받게 됐다. 김점곤 신도물산 대표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향해 무너짐 없이 곧게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권기창 시장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시는 김점곤 대표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기부 문화 확산에 나비효과가 되길 기대한다”며, “우리 시에서도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아이들이 안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와 보육아동가족과는 지난 16일, 산불로 주거지를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선진이동주택 입주 청소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최근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 황순녀 명예회장을 비롯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이동주택 내부를 정성껏 청소하며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조희옥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이재민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아픔을 나누고, 이웃에게 힘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은주 보육아동가족과장은 “힘든 시기에 놓인 이재민들을 위해 봉사해 주신 여성단체협의회 회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봉사가 단순한 봉사 활동을 넘어, 희망의 메시지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는 2차 입주 청소 봉사도 계획
안동시는 지난 15일, 평생학습관 대회의실에서 ‘제2기 안동시 리더스 스쿨’ 입학식을 개최했다. 안동시 리더스 스쿨은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중․장년층 시민이 삶의 활력과 자기역량을 키우고, 나아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안동형 시민 리더 양성과정이다. 시민의 학습 욕구를 충족하고, 지속적인 유대관계 형성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평생학습 기반 리더십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기를 맞았다.
안동시는 지난 16일, 안동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법령상 지원 근거가 부족해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산불 피해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회의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위원 16명이 참석했으며, 총 6건의 심의안을 심의․의결했다. 확정된 심의안은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 배분 계획 △임시대피시설 대피자 지원 △산불 피해자 치료비 지원 △강제 대피 의료기관 의료비 지원 △추가 피해접수분에 대한 지원 △주택피해 재난지원금 대상 확대로, 산불피해 복구와 조속한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권기창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현재 산불 이재민에 대한 지원이 여러 법률에 따라 진행되고 있으나,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피해자들이 많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다양한 지원안을 확정한 만큼, 이를 계기로
안동시는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5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2024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항목에 대해 세부 지표별로 평가하고, 이를 100점 만점 기준의 절대평가 방식으로 점수를 산출했다. 시는 시정 슬로건 ‘위대한 시민, 새로운 안동’ 아래 민선 8기 공약 109건 중 76건을 완료해 공약 이행률 70%를 달성, 전국 평균 이행률(53%)을 크게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시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한 결과로, 타 지자체 대비 우수한 행정 추진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11월부터 시행된 △안동시민 반값 수돗물 공급은 민선 8기를 대표하는 핵심 공약으로, 시민의 생활비 부담을 경감하며 공약 이행의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와 함께 △사계절 관광축제 개발 △임대용 농업기계 배송서비스 확대 추진 △안동지역대학 대학생 학업장려금 지원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공약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며, 주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시는 공약 이행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안동시 매니페스토 이행검증위원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공약 추진 현황을 객관적이고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또한,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 ‘주민배심원단’을 통해 공약 추진 과정에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시청 누리집 등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시민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권기창 시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공약을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행정의 의지와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민선 8기 남은 기간 모든 공약이 성실히 이행되도록 최선을 다
김진열 대구군위군수 19일 오전 8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동구보건소는 지난 15일,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바르게 걷기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전문 걷기 강사의 지도에 따라 걸음걸이 자세 교정, 올바른 보행 자세 시범·실습, 스트레칭 방법 교육 등 실습 위주의 과정으로 진행돼 수강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바르게 걷기 교육을
대구 동구여성문화공간은 다음달 9일까지 디지털 기반 실전 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AI 프롬프트 수익형 블로그와 쿠팡 판매전략’ 교육과정 수강생 16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챗GPT 주요 기능 사용법 및 프롬프트 활용법 △챗GPT를 활용한 블로그 컨텐츠 제작 및 디지털 마케팅 △쿠팡 연계를 통한 수익 창출 방법 등으로 온라인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여성과 경력 단절 여성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은 다음달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매주 월·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14회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모든 수강료와 교재비는 무료이며, 수료 후에는 취·창업 상담, 창업 멘토링, 협동 창업 연계 등 다양한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신청은 동구여성문화공간 홈페이지 (https://dgwoman.or.kr)를 통하면 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과정으로 지역 내 경력 단절 여성뿐 아니라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AI 활용 전문가의 비전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여성들의 취·창업 역량 향상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여성문화공간은 동구청에서 지역 여성의 복지증진을 위해 보조금을 지원·운영하는 위탁기관으로, 유튜브 콘텐츠 제작, 캘리그라피, 바리스타 자격증, 스마트 스토어 창업 등 다양한 실무 중심 교육 및 문화
대구 동구청은 다음달 9일까지 청년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사업화와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D-LINK 3기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대구 동구에 거주하며 사업장 소재지를 동구에 둔 청년 (19~39세) 창업기업으로,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7개소를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시제품 제작 △홍보·마케팅 △지식재산권 취득 △교육·훈련 등 기업이 원하는 분야에 맞춤형 사업화 운영자금 500만원이 지원되며 전문가의 컨설팅 기회도 주어진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하여 참여자들이 경쟁력을 갖춘 성공적인 청년 창업기업이 되도록 지원하겠다”면서 “나아가 지역의 청년창업 생태계가 활성화 되도록 청년 창업가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경북도가 'K-로컬 창업스쿨'로 청년들의 '실패없는' 창업을 적극 지원한다. 경북도는 지난 17~18일까지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경북에 정착할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2025년 경북 K-로컬 창업스쿨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이번 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우수 청년 창업가 50명과 경북도 및 경북경제진흥원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취지와 앞으로의 운영 방침, 창업 실무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K-로컬 창업스쿨 사업'은 탐색-도전-실험의 3단계로 구성된 단계별 교육 과정을 거쳐 '실패 없는' 지역 정착 창업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자 추진된다.
국민의힘은 지난 17일 경북도당 5층 강당에서 대구경북선대위 국회의원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주호영 중앙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윤재옥 중앙선대위 총괄본부장, 김상훈 중앙선대위 정책총괄본부장 등 대구경북 지역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별 선거 대응상황 점검, 향후 선거운동 방향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주호영 선대위원장은 “이번 대통령선거는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분기점이며, 여기 계시는 대구경북 국회의원님 개인의 선거라고 생각하시고 선거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회의에 참석한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은 이에 지역 민심을 다독이는 적극적인 자세와 현장 중심의 선거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국민의힘 대구경북 선대위는 이번 대선 승리를
대구 군위군과 대구강북소방서, 한국수자원공사 군위댐지사는 지난 16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재난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상호 협력을 통해 재난 예방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자연재해, 사회재난 등 발생 시 정보 공유 및 공동 대응 체계 마련,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 및 인력 협조, 안전용품 보급 및 교육 등 각 기관간의 유기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안전 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원 방안 마련, 안전용품(화재감지기, 소화기, 질식소화덮개 등)의 보급 및 설치, 안전용품 활용 방법 및 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재난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며 “앞으로도 기관간에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국민의 생명과 자산을
대구 군위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5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SA등급’을 받으며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 완료도, 2024년 목표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가지 항목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6개의 등급(SA,A,B,C,D,F)으로 분류한다. 이번 평가로 군위군은 군민과의 약속을 잘 이행하고 있는 전국 최우수(SA등급) 자치단체로 인정받게 됐다. 평가내용을 살펴보면 2024년 말 기준 공약이행 완료율의 경우 70%로 전국 평균 53%와 전국 군부 평균 47%를 크게 상회하면서 ‘군민 행복’, ‘일하는 군정’이라는 민선8기 핵심가치를 가시화했다는 평도 전해진다. 특히, 평소 소통과 공감의 투명한 행정을 강조하는 민선8기 군위군의 정책 방향이 공약이행 정보공개에서 빛을 발했고, 마을순회 간담회, 부모공감 토크콘서트, 공약이행평가단 운영, 군부대 등 현안 설명회 등의 가시적인 실적으로 나타난 바 있다. 세부적으로는 6대 분야 71개 공약 중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1등급 선정 △소아청소년과 진료실 운영 △동부권 농기계 임대사업장 추가 개소 △스카이시티 조성계획 수립 등 50개 사업은 이미 완료했고, △전국 최대규모(180홀) 파크골프장 조성 △군위형 마을가꾸기 사업 △군위 세대 아우름 워케이션 조성 등 굵직한 사업도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다. 이 밖에도 각종 조례 제‧개정과 공모사업 예산확보로 차질없이 공약사업을 이행해 오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정의 최우선 가치인 군민 행복과 일하는 군정을 위해 지난 3년을 달려온 결과이다”며, “공직자들과 함께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모두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위군은 지난 2022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선고공보 분야 최우수상에 이어 2023‧2024년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우수(A) 등급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민선8기 3년차 성적으로 최우수(SA)등급
대구 군위군은 16일 지역 내 항공방제사, 농업인 35명을 대상으로 효령면 성리에서 드론 공동방제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항공방제 시 올바른 농약 사용 및 효율적인 항공방제를 위한 기체 운용을 위해 농촌진흥청, 성주군농업기술센터 자문위원과 함께 항공방제업 관련 규정, 농약의 이해와 안전한 농약사용, 항공방제 기체운용 평가 등 현장실무 중심으로 교육을 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이번 교육을 통해 효율적인 약제 살포 기술을 습득하여 벼 병해충 드론공동방제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드론을 활용한 방제 기술이 농촌의 고령화 문제 해결과 함께 농업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
대구 군위군은 지난 15일 오후 2시 30분, 삼국유사면 통합청사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삼국유사면 전입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삼국유사면으로 전입한 주민들과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김진열 군위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2025년 삼국유사면으로 전입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정보 제공과 애로사항 청취 등 실질적인 정착 지원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2025년 5월 현재, 삼국유사면에는 864세대 1301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65세 이상 인구는 768명(59%)에 달한다. 올해 지역 외에서 전입한 주민은 31세대 31명으로, 그중 65세 이상 인구는 7명(21%)에 해당하며, 다양한 세대가 지역 공동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김진열 군수는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삼국유사면에서 여러분의 새로운 삶이 더욱 풍요롭고 따뜻하길 바란다”며, “군위군은 주민 개개인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통해, 진심이 통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전입자는“낯선 환경이 조금 걱정됐지만 이렇게 따뜻하게 맞아주시니 앞으로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아 든든하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앞으로도 전입자 대상 프로그램을 확대해 정착을 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