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26일 각 읍면 농업인들과 함께 상주농업기계박람회에 참관해 현장실무교육을 실시했다. ‘2025 상주농업기계박람회’는 약 2만3300㎡의 전시규모에 240개 업체가 참가해 수도작기계, 밭농업기계, 과수·원예·축산·가공기계, 부품 등 400여 기종을 선보인다. 특히, 자율작업농기계, 드론, 스마트모빌리티, AI, 농업용로봇, 스마트팜 등 스마트 농기자재를 중점 전시해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된 모습과 미래농업의 방향을 제시한다. 이날 참석한 농업인들은 다양한 첨단 농기계와 스마트 농업 기술을 접하며 미래 농업의 비전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자율주행 트랙터와 드론 방제 기술 등 스마트 농업 장비를 통해 농업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정보를 접할 수 있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상주농업기계박람회 현장실무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최신 농업 기술을 확인하고, 노동력 절감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미래 농업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도군은 김하수 청도군수 주재로 지난 26일 경북 재난사태 선포에 따른 산불방지 긴급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최근 (사)영주시관광협의회와 영주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7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영주시의 관광자원과 관광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해, 지역 관광 생태계를 조성해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원택 영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김택우 영주시관광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영주시 관광 콘텐츠 공동 발굴 △관광자원의 공동 마케팅 및 사업 추진 △지역 축제 활성화 및 관광객 수용태세 확립 △기타 문화.관광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원택 (재)영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영주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 관광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여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택우 (사)영주시관광협의회장은 "관광산업은 지역 경제와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인 만큼, 이번 협약이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관이 협력해 관광객들에게 보다 나은 여행 환경을
영주하망도서관은 도서관 주간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라는 주제로 다음달 12~23일까지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7일 영주시에 따르면 도서관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가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인식 제고를 위해 매년 4월 12일을 도서관의 날로 지정하고, 그 주간을 기념해 운영하는 행사다. 영주하망도서관은 이와 함께, 독서와 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 보호를 위해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 책의 날(4. 23.)도 함께 기념하며, 도서관과 책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행사는 △다음달 12일 오후 2시에는 '코딱지 코지' 시리즈 허정윤 작가와의 만남’(초등 1~3학년) △4월 19일 11시에는 '석고 방향제 만들기'(초등 4~6학년), 14시에는 '플라워 방향제 만들기'(청소년 및 성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다음달 12~20일까지는 '과년도 정기간행물 나눔'과 퀴즈 '맞혀봐요, 도서관!'이 운영되며,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에는 '사탕꽃 만들기' 체험과 도서 대출자에게 꽃을 증정하는 '꽃 피는 도서관' 등 다양한 이벤트와 전시도 함께 운영된다. 사전 신청은 27일 9시부터 영주시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의 가치와
영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신청을 위한 수요자 모집을 다음달 1~1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27일 시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에너지 자립 도시 조성과 탄소중립 기반 구축을 위해 주택 및 건물 등에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태양열, 지열 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국비 보조사업이다. 공모에 최종 선정될 경우 다음해에 설치가 진행된다. 설치비는 에너지원별로 최대 80%까지 지원되며, 자부담은 가정용 주택기준으로 △태양광 약 170만원 △태양열 약 160만원 △지열 약 550만원 정도 소요된다. 사업 신청은 건축물 소유자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건축물대장 등 구비서류를 발급받고,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신청서식 및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청 누리집(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상자 선정은 서류검토와 현장 확인(한전계통연계 가능 여부 등)을 거쳐, 한국에너지공단 평가를 통해 올해 11월경 공모사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단, 사업비가 축소 등으로 인해 대상자가 초과될 경우 인터넷 무작위 추첨을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금원섭 일자리경제과장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전기요금 및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그린에너지 도시조성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영주시는 2022~2025년까지 4년 연속,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4년까지 총 1140개소에 신재생에너지를 설치 완료했으며, 2025년에도 358개소에 대한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영주시는 지난 14~24일까지 영주시민운동장 내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종별복싱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대한복싱협회와 영주시복싱협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중.고등부 경기는 지난 14~19일까지 400명이, 대학.일반부는 20~24일까지 300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
영주시는 최근 영주시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영주소방서 3층 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시민 응대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민원 담당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해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교육은 영주소방서 소속 응급처치 전문강사가 진행했으며, 단순 이론 중심을 벗어나 실제 상황을 대비한 실습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일반인이 수행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하임리히법) 등 다양한 응급 상황에서 필요한 실습을 수행했다. 권명옥 새마을봉사과장은 "응급상황은 예고 없이 발생하며, 대처 여부에 따라 시민의 생명이 좌우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제일고등학교는 본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최근 본교 다목적실에서 '2025학년도 학교 설명회 및 학부모 총회'를 개최했다. 27일 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학교 설명회 및 학부모 총회에서는 2025학년도 영주제일고등학교 연간 교육활동 안내 및 교육과정 운영 방향,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방법, 대입전형의 이해 등 학교의 교육활동을 다방면에서 살펴봤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영주제일고등학교의 학부모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녀의 고등학교 생활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점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영주제일고등학교의 학부모들은 이번 학교 설명회를 통해 본교의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계획, 교육과정 편성표 등을 살펴보며 본교의 교육과정에 대해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영주적십자병원이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의성군 의성임시청사 대피소에 이동진료소를 설치해 긴급 의료 지원에 나선다. 27일 영주적십자병원에 따르면 의사, 간호사와 행정요원으로 구성된 재난대응의료팀은 산불 피해 주민과 대응 요원을 대상으로 진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재난 장기화를 대비해 만성질환 진료도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장석 원장은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과 화재진압으로 호흡기 이상 등의 어려움을 겪는 방재요원, 봉사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긴급 진료서비스와 더불어 앞으로도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령군은 지난 26일 고령군청 민원실에서 군청 직원 대상 심리지원 '찾아가는 숨터' 첫 시작으로 직원 25명 대상으로 실시했다. '찾아가는 숨터'는 최근 악성 민원 증가, 직장 내 갈등으로 업무 스트레스에 따른 직장인 상당수가 스트레스로 인한 번아웃증후군(정서적 탈진)이 가중된 상황으로 스트레스 비중이 높은 직원 대상으로 근무시간 중 숨을 한번 쉬고 쉼을 가질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다. 직무 스트레스 누적 등으로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나타난 직원에게 검진 및 상담서비스 등 전문적인 심리지원 제공으로 정신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25년 주요사업으로 선정돼 운영한다.
영주경찰서는 최근 각 과장, 청렴 선도그룹 디딤돌 손선철 회장을 비롯 회원 20명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청렴 약속 챌린지 및 청렴 선도그룹 디딤돌 간담회'를 개최했다. 27일 영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8월 19일 청렴 선도그룹 디딤돌 회원들이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예방과 청렴 인권 의식향상 등 자정 분위기 홍보를 위해 시작하여 전 직원과 함께하는 '청렴은 영주 경찰의 자랑입니다'라는 다짐을 위한 '청렴 약속 챌린지'를 추진해왔다. '청렴 약속 챌린지'는 "영주경찰서 직원으로서 마음에 담고 있던 청렴에 대한 의지를 세끼 손가락을 걸고 약속한다"는 의미로 신임 순경부터 경찰서장까지 챌린지에 참여하고, '청렴 약속 챌린지'에 참여한 직원들의 사진은 한 장 한 장 모아 액자로 제작해 경찰서 현관 좌측 벽면에 '청렴은 영주 경찰의 자랑입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영구 게시 중이고 매년 상반기 정기인사 발령 후 전입 직원들과 함께 청렴 약속챌린지를 추진하고 있다. 손선철 디딤돌 회장은 "경찰서 현관에 들어서면 음주운전 ZERO 현황판과 청렴 약속챌린지 액자가 눈에 띄게 들어오는 데 영주서의 자랑스러운 역사로 자부심을 갖게 된다"고 전했다. 윤태영 서장은 간담회에서 "지난 12년간 음주운전 등 주요 의무위반이 발생하지 않은 전통이 있는 영주경찰서 직원들과 함께 근무하게 돼 기쁘다"며, "좋은 전통은 잘 유지되어야 한다.소통과 배려로 업무 효율을 높이고 경청과 배려하며 존중하는 마음가짐을
구미시는 구미역 앞 문화로가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오는 31일부터 '구미사랑상품권 환급행사'를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로 상가에서 3만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구미사랑상품권 2천원권 1매를 받을 수 있다. 1인당 1일 1회에 한해 지급되고 환급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화로 자율상권조합에서 배부한다. 구미시와 문화로 자율상권조합이 예산 소진 시까지 함께 운영하며, 상권 소비 촉진과 방문객 증가를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문화로 자율상권조합은 상권
구미시는 지난 26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 다목적홀에서 지역 어린이집 원장 28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어린이집 원장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5년 보육사업 지침 개정사항과 지도점검 시 자주 지적되는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적인 내용을 다뤘다. 특히, 어린이집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정보 제공에 중점을 뒀다.
영주경찰서는 지난 26일 영주시청과 합동해 교통사고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노후.훼손된 표지판과 노면표시 등 정비가 필요한 교통시설물을 개선해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와함께 영주경찰서는 교통사고가 잦은 교차로의 교통안전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퇴색된 노면색깔 유도선을 정비하고 노후화된 표지판을 발광형 표지판으로 교체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섰다. 발광형 표지판이란 야간에 운전자가 원거리에서도 식별이 가능하여 안전을 확보하는 시설물로 영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전격 설치했다고 전했다. 윤태영 영주서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불합리하거나 규정에 맞지 않게 설치
구미시는 지난 26일 구미치매안심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운영회의'를 열고 지역사회 치매 극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치매관리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위원장인 임명섭 구미보건소장을 중심으로 보건복지 실무자, 민간 전문가 등 총 9명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부터 치매환자 실종 예방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구미경찰서가 협의체에 새롭게 참여했다. 경찰의 합류로 실종 발생 시 신속 대응과 예방체계 구축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회의에서는 2025년 치매관리사업의 추진 방향이 공유됐으며, 유관기관 간의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구미·선산치매안심센터는 올해부터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치매환자와 가족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임명섭 구미보건소장은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더욱 견고히 해 치매 예방부터 조기 발견, 맞춤형 서비스 제공까지 촘촘한 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며 "구미시가 치매친화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지난 26일 선산출장소 대회의실에서 경북도,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푸드테크 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푸드테크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미시는 푸드테크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지난해 5월, 경북도-(사)월드푸드테크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 푸드테크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다음 일정으로 지난해 6월부터 국가 푸드테크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과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이날 보고회 국가 푸드테크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우선 과제로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간편식제조+3D푸드프린팅) 유치 △경북 푸드테크 네트워킹 플랫폼 구축 △지능형 실버케어 푸드프린팅 상용화 기술개발 실증사업을 제시했다. 또한 △푸드테크 관련 경제·정책·입지여건 등 타당성 분석 △푸드테크 클러스터 조성 계획과 로드맵 수립 △단계별 추진 전략과 세부 이행 계획 수립 등 구미시 국가 푸드테크 클러스터 조성의 기본 틀을 완성했다. 구미시는 올해부터 △푸드테크 스마트 제조 기반 구축사업 △K-외식 상용화 모델 개발 및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추가적인 신규사업 발굴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호섭 부시장은 "구미시가 맞춤형 푸드 제조 기술 분야의 혁신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미래 농식품 산업의 성장을 선도할 것"이라며 "푸드테크 산업의 발전을 위해 관계자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
고령군은 28~30일까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에서 개최 예정됐던 2025 고령 대가야축제 개최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고령군 긴급회의를 소집해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한 인명피해에 애도의 뜻을 모으고 국가적 재난 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고령 대가야축제의 진행을 전격 취소하기로 했다. 이에 지난 25일 산림청의 전국 모든 지역에 대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과 경북 도내 의성, 안동, 영덕, 청송, 영양, 김천 등에 지역에 발생한 산불 피해에 대한 총력 지원과 관내 산불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산불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대형산불로
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올해 신규로 지정된 대가면 용흥2리와 벽진면 용암1리 마을회관에서 2025년 치매보듬마을 운영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치매보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다 함께 만드는 치매보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이웃의 돌봄으로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치매안심센터는 △사전사후 주민인식도 조사를 거쳐 △치매조기검진 △치매안심프로그램 운영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활동 및 일상생활 안전을 위한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먼저, 27일 대가면 용흥2리 마을회관에서 개최하는 운영위원회는 보건소를 비롯해 면장, 이장, 노인회장, 새마을부녀회장 마을 주민대표가 운영위원으로 참석해 치매보듬마을의 사업추진일정, 협조사항, 기타 마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28일 오후 2시부터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리는 (재)영주문화관광재단 제2차 이사회에 참석한다.
성주군은 경북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공동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 제고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난 25일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예년과 달리 중증장애인 생산품의 실질적인 구매를 독려하기 위해 부서별 예산서를 사전에 분석해 각 실과소별 구입 가능한 품목을 제시하고 담당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