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영주시지부는 22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주시 부석면, 평은면 일대 7개 과수 농가를 나누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NH농협 영주시지부, 농협경북본부, 영주농협 임직원 80여명이 함께 참여해 사과나무의 생육에 중요한 적과 작업을 도우며 고령화와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에 큰 힘을 보탰다.
영주 영광여자중학교와 대만광정중학교가 공동 주최한 국제교류 행사가 최근 경주 일대와 영광여자중학교 교정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2일 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국제교류 행사는 영광여중 국제교류 동아리 학생 26명과 대만광정중학교 학생 30명 및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 체험과 교육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와 우의를 다지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지난 20일 경주에서 대만 학생들을 위한 문화 체험 활동이 진행되었으며, 21일에는 영광여자중학교에서 환영식과 합동 수업이 열렸다. 특히 환영식에서는 양국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이 펼쳐져 큰 박수와 감동을 자아냈으며, 양측 학교가 준비한 선물을 주고받으며 우정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도 마련되었다. 또한 대만 학생들은 영광여중 학생들의 가정에 머무르며 홈스테이를 경험, 한국의 일상 문화를 더욱 가까이에서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문화 교류를 넘어, 영어로 소통하며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글로벌 감각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으며, 두 학교 간 지속 가능한 국제 우정과 신뢰를 다지는 밑거름이 되었다. 영광여자중학교 유은숙 교감은 "국제교류는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며 진정한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된다”며 “이번 만남이 대한민국과 대만, 두 학교 간의 깊은 우정과 신뢰를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국제교류는 2019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에는 영광여중이 대만광정중학교를 방문할 계획이어서, 양국 학생 간의 활발한 교류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영주소방서는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이 최근 순흥119지역대를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하고, 영주시의 대표적인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소수서원과 선비촌을 현장점검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문화유산과 관광형 전통시설물에 대한 화재예방 조치의 일환으로 목조건축물의 특성을 고려하여 화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현장 운영 중 겪는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문화재 보호와 방문객 안전을 위한 정기적인 소방훈련 및 안전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 해주길 당부했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소수서원과 선비촌은 영주시를 대표하는 전통문화 자산이자 국민의 소중한 유산으로, 화재예방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며, 정기적인 실태점검과 관계자 교육, 소방시설의 철저한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22일 경제부총리·한국은행 총재·금융위원장·금융감독원장 등 'F4'와 민간 전문가를 중심으로 금융경제자문위원회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현장 회의에서 "경제 대통령이 돼서 자본시장을 더 크고 튼튼하게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책의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리스크는 고정 변수이지만, 우리 기업과 자본시장이 저평가되는 여러 원인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전 세계 투자를 이끌 세일즈 대통령이 되겠다"며 "대통령이 직접 해외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실시해서 해외투자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또 금융소득 2000만원 이하인 1년 이상 장기 주식 보유자를 대상으로 "투자 기간에 비례해 배당 원천징수 세율을 차등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제도 개선을 통해 임기 내에 MSCI(모건스탠리 캐피털인터내셔널) 지수 편입을 추진해 더 많은 해외자본을 유입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투자 인센티브도 제시했다. 김 후보는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를 도입해 퇴직연금의 밴처 투자를 후원하고, 엔젤 투자자 소득공제, 양도차익 등의 과감한 세제택을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시장 투명성과 투자자 신뢰 회복 방안으로는 "불공정 거래와 회계 부정에 대해 징벌적 과징금을 부과하고, 불법 거래는 엄벌해서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또 경제사범의 주식 시장 참여를 제한하고, 시장 감시와 불법 전문 수사력도 강화하한다. 주주 권익 강화 방안으로는 △물적분할 시 일반 주주에 대한 신주 우선 보장 △경영권 경쟁 시 의무 공개매수 제도 도입 △전자 주주총회 의무화 △주총 소집 기한 연장 △충분한 주주 의결권 보장 등을 공약했다. 김 후보는 끝으로 "대한민국 자본시장이 '박스피(박스에 갇히듯 일정한 폭 안에서 지속적으로 오르내리는 코스피)' 오명을 걷고 국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기회의 사다리가 되도록 김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23일 오전 10시 2025년 Y-주니어보드 발대식에 참석한 후, 오전 11시 2025년 (재)영주문화관광재단 제3회 이사회에 참석한다.
칠곡군은 지난 20일 교육문화회관 평생학습관에서 ‘2025년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노인인권 및 노인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시설의 시설장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인 인권의 중요성과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실질적인 예방 및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노인학대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인인권 의식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청도군 정책자문위원회 참석한다.
청도군 청도읍은 급변하는 기상이변에 따른 잦은 집중호우, 태풍 및 산사태와 특히 이번 경북 북부지역 산불에 따른 인명피해가 많아 이번 풍수해 관련 훈련 주제를 주민대피 훈련으로 실시하여 “인명사고 제로 청도읍”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한 ‘자가통신망 활용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에 성공적으로 선정되어, 5월 1일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2차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사업은 지난해 8월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혁신도시에 WI-FI6 무선망, AI CCTV, 영상 분석 모델 등을 구축한 것을 바탕으로, 다양한 스마트 인프라 확충을 목표로 진행된다.
칠곡경찰서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난 19일부터 약 4일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치적 중립의무를 강조하며 의무위반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재미 칠곡경찰서장을 비롯, 각 부서장들이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최근 공무원의 선거관여행위 사례, 정치적 중립의무 준수, 주요 의무위반 행위 금지 등 유의사항에 대해 소개하며 공직기강 확립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김천시 열린민원과는 지난 21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과수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열린민원과 소속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복숭아 적과 작업을 도왔다. 직원들은 간단한 교육을 받은 후 곧바로 현장에 투입되어 구슬땀을 흘리며 농작업에 힘을 보탰다. 또한, 작업 중 농가주와 직접 대화를 나누며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작업에 도움을 받은 농가주는 “해마다 반복되는 인력난에 막막했는데, 공무원들이 시간을 내어 이렇게 도와주셔서 큰 힘이 되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고령군 개진감자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1일 동대구농협 본점 앞에서 ‘고령 개진감자 홍보·직판행사’를 개최했다. 개진감자의 우수성을 대도시 소비자에게 널리 홍보하기 위해 고령군과 동고령농협이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감자 출하시기를 맞아 고령군 개진면에서 생산된 개진감자의 우수성을 도시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직거래 확대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고령 개진감자는 낙동강 상류의 비옥한 충적토와 큰 일교차, 풍부한 일조량 속에서 자라 식감이 쫀득하고 당도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수분이 적당하고 전분 함량이 높아 삶거나 쪄도 퍼지지 않으며, 맛이 고소해 간식용 감자로도 인기가 높다. 특히 저장성이 좋아 장기 보관이 가능해 유통에도 유리하다. 행사장에서는 감자를 활용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22일 "국민의 기본적인 삶은 국가 공동체가 책임지는 사회로 나아가겠다"며 기본사회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격차와 양극화가 성장을 가로막고, 협력과 공존은 사라지고 극한 경쟁만 남았다"며 "구멍이 있는 사회안전망을 넘어 빈틈없는 두툼한 안전 매트가 깔린 기본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본사회는 단편적 복지나 소득 분배에 머무르지 않고, 국민의 주거·의료·돌봄·교육·공공서비스 전반에 대한 실질적 보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우선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국가전담기구인 기본사회위원회를 설치하겠다"며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비전과 정책 목표, 핵심 과제 수립 및 관련 정책 이행을 총괄·조정·평가하겠다"고 밝혔다. 기본 소득도 구체화했다. 이 후보는 "아동수당 확대, 청년미래적금 도입, 고용보험 사각지대 해소, 연금 개혁 등을 통해 생애주기별 소득 보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농어촌 기본소득, 햇빛·바람 연금 등 지역 맞춤형 소득 지원도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돌봄 분야와 관련해서는 "돌봄은 가족·개인의 책임이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지는 구조로 바뀌어야 한다"며 "'5대 돌봄(영유아, 초등, 어르신, 장애인, 간호·간병) 국가책임제를 넘어 '온 사회가 함께 돌보는 돌봄 기본사회'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돌봄 일자리 확대도 병행하겠다고 했다. 주거 분야와 관련해서는 "맞춤형 공공분양과 고품질 공공임대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세대 통합형 공동체 주택 등 다양한 주거 모델을 보급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공교육 책임 강화를 공약하면서 △보육비 지원, 유아 교육 단계적 확대 △평생교육 지원 △교육청 지원 '온 동네 초등돌봄 제도' 도입을 언급했다. 아울러 이 후보는 '일과 삶이 균형 잡힌 사회'를 만들겠다면서 "주 4.5일제 도입과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정년 연장 사회적 합의, 상병 수당 확대 등을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겠다"고 했다. 또 "'아프면 쉴 권리'인 상병수당 시범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모두에게 더 두터운 사회적 안전망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교통·정보 접근성 개선과 관련해 △청년·국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21일 해남옥천초등학교 및 해남 일원에서 칠곡-해남 교육 교류 증진을 위한 유, 초, 중, 고등학교 교감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워크샵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해남 일원에서 칠곡, 해남 지역의 교감단, 교육지원청 간부 직원이 만나 각 교육지원청 및 학교 소개 및 각급 학교 교감들 간의 교육정보와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해남 옥천초등학교를 방문, 학령기 인구 감소 대비 작은 학교 운영지원에 대한 방안에 대해 토의하며 서로가 상생하기 위해 칠곡-해남 교육 교류와 협력의 필요성도 공감했다. 또한 이외에도 대흥사와 우수영 관광단지 등을 방문, 양 지역에 대한 상호 이해를 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구서영 교육장은 “영호남(칠곡-해남) 교육 교류 사업이 2023년부터 재개된 이래로 교장단, 교육지원청간, 학생자치, 교감단 교류 등이 활발하게 진행돼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칠곡과 해남교육지원청 간
성주군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생생국가유산’의 일환으로 유아 대상 생명교육 프로그램인 '생명사랑유치원'을 4월부터 3회째 운영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세종대왕자태실 및 생명문화공원 일원에서 '엄마! 나도 동생이 있으면 좋겠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유치원생들에게 생명의 탄생과 성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세종대왕자태실은 조선시대 왕실의 생명 존중 사상이 담긴 국가유산으로, 어린이들이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최적의 교육공간이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생명탄생의 비밀 동영상 시청, 다육이 화분 만들기, 자연 생태 관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명의 가치를 몸소 체득하고 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23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KBS 스튜디오에서 초청 2차 후보자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토론자로는 지난 1차 때와 같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가 참석한다. 초청 2차 후보자토론회는 사회 분야를 주제로 '사회 갈등 극복과 통합 방안'에 대해 시간총량제토론을 진행한 후 '초고령 사회 대비 연금·의료 개혁', '기후 위기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두 차례의 공약검증토론을 실시한다. 토론회는 입식으로 진행되며 이윤희 KBS 기자가 진행을 맡는다. 토론회는 KBS, MBC, SBS, 국회방송, KTV국민방송, 복지TV, 아리랑TV 등을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 유튜브(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중앙선거관리위원회), 네이버TV(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서도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통령 선거의 마지막(초청 3차) 후보자토론회는 전종환 MBC 아나운서의 사회로 오는 27일 MBC에서 개최된다. 해당 토론회는 정치 분야를 주제로 진행되며 초청 2차와 동일하게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입
성주군은 경제활동의 핵심 계층이자 부모와 자녀를 동시에 부양하는 이른바 ‘낀 세대’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부족한 점을 감안해, 40~50대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 시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 성주군이 실시한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주군에 거주하는 4050 세대의 부모 부양 부담이 경북 평균을 상회하며, 이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평생교육 기회 만족도가 낮고, 여가활동에 대한 정보 부족이 주요 불만 요인으로 지적됐다.
청년 세대가 먼저 선택했다. 청년 정책 비전 플랫폼인 사공정규 청년4.0포럼 회장은 창립 4주년을 맞아, 2025 대선 김문수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 선언에 나섰다. 이번 지지는 특정 정당이나 이념을 넘어, 청년 세대가 추구하는 '가치 중심의 선택'임을 분명히 했다. 청년4.0포럼은 2021년 5월 21일 창립돼,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청년들의 조직된 힘으로 ‘반칙 없는 공정한 사회’,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공동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활동해 온 청년 비전 공동체이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5월 21일 장애인 거주시설인 후포면 인덕사랑마을에서 ‘e-안심하우스’ 준공식을 개최했다. ‘e-안심하우스’는 발전소 주변 취약계층 가구의 에너지 성능 진단 후 단열 보강, 창호 및 보일러 교체, LED 조명 설치 등 고효율 설비 시공을 지원하는 20억원 규모의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이다. 한수원을 비롯해 한국에너지재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에너지복지 3대 기관이 지난 2023년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국 13개 지역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총 298가구와 복지시설 14곳에 사업을 추진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경북지역본부는 22일 노란우산 제도개선 및 가입자 권익보호 방안 논의를 위해 2025년 제1차 경북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는 공동위원장인 나중규 경북연구원 연구본부장, 이재욱 대성건재 대표와 분야별 전문가 및 노란우산 가입자 등 위원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에 즈음해 소기업·소상공인의 목돈마련과 폐업, 노령 및 재난 등 사장님들이 겪을 수 있는 생계 위험에 대비하고 소득공제를 최대 600만원까지 받아 절세효과를 볼 수 있는 노란우산을 지역 소상공인에 사회안전망으로써 기능을 적극 홍보하고 권장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그 외 노란우산 임의해시 시 건강보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