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함창읍행정복지센터는 산불피해 특별모금 기간 동안 각급단체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신속하고 적극적인 모금활동을 펼쳐 1051만원을 모금했다. 이번 모금활동은 산불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공동모금회에서 긴급하게 추진했으며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짧은 기간동안만 진행됐다. 함창읍에서는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모금활동을 시작해 다양한 홍보방법 등을 통해 빠르게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었고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마을회, 법인, 작목반 등 다양한 경로로 1천만원
의성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 ‘의성장날’(https://esmall.cyso.co.kr)에서 특별 할인 이벤트 행사를 5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의성장날’ 쇼핑몰 내 전 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를 할 수 있으며, 우수한 의성 농특산물을 합리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또한, 신규 고객을 위한 친구추천 이벤트 가입자가 추천ID 입력하면 추천인과 신규회원 모두에게 5천원 할인쿠폰을 지급되며, 해당 쿠폰은 즉시 사용할수 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28일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개정안과 ‘이륜자동차검사의 시행 등에 관한 규칙’ 제정안을 공포함에 따라 상주시는 이륜자동차 안전검사 제도’를 전면 시행하며 운행 안전성 제고에 나섰다. 당초 이륜자동차는 자동차와는 달리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배출가스 검사 위주로 이뤄졌으나 불법 개조(튜닝)와 미흡한 차량 관리로 인한 안전 문제가 부각되면서 환경분야 검사와 안전검사를 통합 운영하는 방향으로 관련 법령이 마련된 것이다.
상주시는 전통 한옥 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한옥 건립 지원사업(2차)’ 신청을 접수받는다. 이 사업은 경북도와 함께 지역의 건축문화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경북도 전체에 10동을 선정해 1동당 최대 4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접수일 이전에 경북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자로서, 바닥면적 60㎡ 이상을 신축 또 증축하고자 하는 경우로 경북도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대상자가 선정된다.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는 지난달 30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경북 산불 피해지역을 돕기 위한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산불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대병 회장은 “경북도에 발생한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며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의성군은 지난달 26일 UN 식량농업기구 세계중요농업유산 과학자문단 위원 및 외빈들을 초청헤 가중요농업유산이자 세계관개시설물유산인 ‘의성 전통수리 농업시스템'의 현장답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성 전통수리 농업시스템'은 국내 최초의 사화산인 금성산 일대에 위치한 조문국 역사와 천여 개의 소류지를 기반으로 형성된 농촌 경관이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체계다. 또한, 농경 사회문화, 과학성, 생
상주로컬푸드협동조합은 지난달 30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경북 산불피해지역을 돕기 위한 성금 206만원을 기탁했다. 상주로컬푸드협동조합은 상주시 100여 곳 생산농가들이 모여 2017년 창립했으며, 2023년 이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비롯해 예천 수해피해 현장에도 물품을 기부하는 등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상범 이사장은 “경북의 산불피해지역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며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상주시 불교사암연합회는 지난달 30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경북 산불피해지역을 돕기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상주시 불교사암연합회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성금과 물품을 꾸준히 기탁해 선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상주시는 지난달 30일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마을순찰대, 공무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재난대응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예측불가한 기상 상황 속 인명피해 제로를 위해 여름철 주요 자연재난인 집중호우와 태풍을 중심으로 마을순찰대의 효과적인 운영과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경북형주민대피시스템, 마을순찰대의 임무와 역할, 재난별 주민대피 행동요령 등에 대하여 교육을 진행했으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경각심을 높였다. 특히 마을순찰대는 마을별 이‧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대구음악협회는 30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및 신인 성악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예술계의 저변을 확대하고,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문화예술 가치 확산을 위한 상호 홍보 협력 △대구국제성악콩쿠르 내 ‘대구오페라하우스 상’ 신설 △수상자 대상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 프로그램 참여 기회 제공 △전막 오페라 데뷔 지원 △기타 공동 사업 추진 및 업무 협조 등이다.
상주시는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1일부터 시민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효율적인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행정전화 발신정보 알림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행정전화 발신정보 알림서비스’는 시청(읍면동, 실과소)에서 민원인에게 통화 시 스마트폰 화면에 부서 정보와 발신 전화번호를 표시해 상주시청에서 걸려 온 전화라는 것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상주시는 지난달 29일 상주마리앙스웨딩컨벤션에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상주시 선수단 결단식을 성황리 열었다. 이날 결단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상주시체육회장과 임원·선수단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격려사와 선수대표 선서, 단기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의성군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 응급 복구가 진행주인 가운데 재해 예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100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편성해 지난달 28일 의성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군은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 보통교부세, 지방소멸대응기금, 국도비 보조금 등과 함께 기 편성된 세출 예산의 구조조정을 통한 가용 재원을 최대한 편성했다. 추경에는 △산불로 전소된 단촌면 관덕1리와 점곡면 사촌1리 경로당 신축 △읍면산불 진화장비 확충 △관리시설 및 마을 복구계획 등 산불복구 예산이 다수 반영됐다.
상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실시한 ‘산업단지 환경조성 사업 통합 패키지 2차 공모’에 선정돼 국비 6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사업비 88억6천만원을 확보해 노후화된 농공단지에 문화·편의시설 등을 집적화하고, 농공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해 청년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핵심사업은 ‘청년문화센터 건립’과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으로 상주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추진하면서 근로자들의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2주간에 걸쳐 외답농공단지 내 입주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펼쳤다. 설문조사 결과, 농공단지 내 근
봉화군은 지난달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 간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햇살듬뿍 봉화사과' 홍보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야구경기장 외부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봉화군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햇살듬뿍'과 우수한 맛과 당도를 자랑하는 봉화사과를 널리 알리는데 목적이 있다. 행사는 사과 관련 단체 및 군 공무원 등 80여 명이 관람객을 대상으로시식용 봉화사과를 배부했으며, 경기에 앞서 박현국 봉화군수 시구, 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 시타에 나서 홍보에 힘을 실었다.
서남부 유럽의 두 나라 스페인·포르투갈에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 철도와 이동통신 등 사회 인프라가 마비되는 등 국가 혼란 상황에 빠지자 스페인 정부가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환경부 산하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제4대 관장으로 용석원(龍錫元) 관장이 지난달 30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용석원 관장은 1987년 국립공원공단 창립과 함께 공직에 입문해 33년간 설악산, 소백산, 경주 등 국립공원 현장과 본사 총무, 인사, 기획 등 경영관리 주요 부서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현장 관리와 조직 운영 전반에 걸쳐 균형 잡힌 역량을 갖춘 인물이다.
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0일 신청사 개청식을 갖고, 새로운 시작, 빛나는 미래, 정향 봉화교육의 힘찬 출발을 여는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교육감, 박채아 교육위원장, 박현국 봉화군수, 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 지역 기관·단체장, 학부모, 주민 등 300여명 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개청식은 봉화교육의 비전과 철학을 담아낸 상징적인 행사로, 봉화교육이 추구하는 미래지향적 교육행정의 출발을 의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행사는 풍물패의 성주풀이, 봉화연합합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교육감 기념사, 내빈 축사, 퍼포먼스, 축하공연, 기념식수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신청사는 사업비 100억1천만원, 창의행복교육관 30억1천만원, 돔구장 17억 등 총사업비 147억2천만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1만9130㎡,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신축됐다. 특히, 창의행복교육관은 발명교육센터, 영재교육원, Wee센터, 특수교육지원센터 등을 통합한 교육공간으로 학생 중심의 맞춤형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교육지원을 위한 전문성과 효율성을 갖춘 시설로 창의적 체험활동, 정서·심리상담, 특수교육 학생 지원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영록 교육장은 "신청사 개청을 통해 '학생 중심, 현장 중심’의 교육행정 실현에 박차를 가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신뢰받는 교육청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임종식 교육감은 "기념사에서 정향 봉화교육 슬로건처럼
포항시 남구청(청장 고원학)은 오는 4월 30일,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지난 1월 24일부터 3월 18일까지 산정과 검증을 거쳐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반영해 확정되었다. 올해 결정·공시되는 대상은 총 160,699필지이며, 남구청 민원토지정보과 또는 토지소재지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 문의하거나 포항시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대구 북구청은 지난 28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대상으로 30일부터 노곡분소, 조야분소에서 산불피해 종합지원창구를 운영한다. 이번 산불피해 접수창구는 산불 피해자들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지원을 돕고자 산불 피해와 관련된 행정 민원뿐만 아니라 이재민 구호, 긴급생계비·의료비 지원, 생활안정지원 등 모든 피해 신고 및 지원 신청을 한 곳에서 처리하고자 노곡분소와 조야분소, 두 곳에 설치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지역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긴급대응 체계로 산불피해 종합지원 창구를 마련했다”며 “주민 불편과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최우선으로 해결해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곡동 산불피해 지원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노곡분소(053-665-3158)와 조야분소(053-665-315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