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시 청년새마을연대는 지난 15일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들을 위해 금오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를 통해 3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행복나눔 사랑의 물품전달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전달식은 지역사회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구미시 청년새마을연대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박근덕 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했다.한편, 구미시 청년새마을연대는 지난 2023년 9월 출범해 4대 분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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