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21일 GS건설, HD현대인프라코어, 아모지(AMOGY)와 함께 ‘포항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이정환 GS건설 신사업추진부문장, 서상연 GS건설 투자사업부문장, 임형택 HD현대인프라코어 엔진본부 영업부문장, 우성훈 아모지(AMOGY)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봉화군은 봉화군 봉성면이 고향인 애플뮤직(유) 유대연 회장이 지난 18일 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탐뮤직앤 서울레코드를 시작으로 2013년 주식회사 애플뮤직은 음반, LP, DVD 등 영상물 제작·유통 및 아티스트 공식 상품 등을 개발하는 회사이다. 또한, 주식회사 애플(유)는 그동안 자살예방캠페인을 비롯한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 노숙자 지원 등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유대연 회장은 "이번 기부가 조금이나마 봉화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봉화가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현국 군수는 "유 회장의 고향사랑에 감사하며 선
'화장품 그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로덱스 엔 리버스 화장품 구숙희 회장이 4월 21일,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성금 1천만 원을 쾌척했다. 로덱스 엔 리버스 화장품은 방문 판매를 기반으로 하는 코스메슈컬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고 있는 고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이다. 이날 로덱스 엔 리버스 구숙희 회장을 비롯한 수석대표 및 대표들은 영덕과 안동 산불 피해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각 가구당 1백만 원씩, 총 1천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
영진전문대 사회복지과가 성인학습자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공 역량 강화와 자기 계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사회복지과는 2025학년도에 ‘영진자율향상프로그램(YAP, Yeungjin Advanced Program)’으로 총 13개 과정을 1학기, 하계방학, 2학기, 동계방학 등으로 나눠 연중 운영한다. 이 가운데 올 1학기에는 6개 과정 9개 반을 개설, 178명이 참여하는 등 활기를 띠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21일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힘을 보탰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으로 급속한 인구 감소와 인구구조 변화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됐다. 포항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24시 보육 지원’과 ‘시간제 긴급보육서비스’ 등 실질적인 출산·양육 친화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등 돌봄 공백 해소에도 힘쓰고 있다.
태창유통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구협의회는 지난 18일 ‘사랑의 닭곰탕’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한부모가정, 고독사 위험 1인 가구 등 서구 지역 내 취약계층 200세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태창유통에서 닭고기 120kg,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구협의회에서 30만원 상당의 닭곰탕 부재료를 후원함으로써 실시됐다. 활동을 주관한 변금희 서구협의회장은 “보양식으로 즐기는 재료 중 하나가 닭고기일 것이다. 소외 이웃에게 건강하고 든든한 영양식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닭고기를 후원해 준 태창유통과 닭곰탕 부재료 마련에 십시일반 정성을 보태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닭고기 유통업체인 태창유통은 서구, 북구, 수성구지역 취약계층의 생계지원을 위해 총320kg의 닭고기를 후원했으며, 2024년에도 닭고기 후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과학의 날인 21일 세계가 주목하는 공학자 노준석 교수를 만나 포항의 과학·기술 인재 육성 비전을 공유하고 격려의 뜻을 전했다. 노준석 교수는 포스텍 기계공학과·화학공학과·전자전기공학과에 재직 중인 연구자로, 메타물질 기반 나노광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원천기술을 확보한 차세대 리더다. 자연계에 없는 구조를 인공적으로 구현해 빛, 소리, 열, 지진파까지 조절하는 ‘메타물질’은 투명망토, 메타홀로그램 등 상상 속 기술을 현실화하는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주관한 ‘제14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자체 경연대회’에서 대학생 참가팀 중 최고상으로 입상했다. 유아교육과 ‘CPR 숙려 캠프’팀은 지난 17일 대구북부소방서 대강당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일반부 최종 2위를 차지해 대구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대구 지역 각 소방서에서 선발된 학생부 4팀, 일반부 5팀 등 총 9개 팀 55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심정지 등 실제 응급상황을 가정한 퍼포먼스(연극) 형식의 심폐소생술 시연을 통해 실력을 겨뤘다.
포항시가 ㈜팬스타그룹과 손잡고 영일만항 크루즈 관광산업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21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팬스타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영일만항을 모항·기항지로 삼아 연 4회 이상의 크루즈 운항에 노력키로 했다. 아울러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상호 협력도 약속했다.
대구 서구청은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소속 공무원, 지역 주민들이 합심해 총 1억200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피해 지역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류한국 서구청장을 포함한 서구청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745만원과 지역사회 각계각층에서 모은 성금 8655만원, 그리고 260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됐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삶의 터전을 잃고 상심에 빠져 있을 주민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며 “하루빨리 피해지역이 복구되어 주민들의 일상이 회복되기를 바라며, 우리 서구도 작은 힘이나마 보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산불 피해 성금 모금 기간인 4월 말까지 지역사회 참여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가 이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달서구는 지역의 도시·자연경관, 문화유산, 축제·행사 등 달서구의 가치와 매력을 담은 사진을 발굴·기록하고자 ‘2025 희망달서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지회와 공동 주관으로 진행되며, 21일부터 오는 6월 2일까지 내‧외국인 누구나 달서구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4점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공모 주제는 ‘미래 대구‧경북의 중심이 될 달서구’의 생동감 있는 도시 및 자연경관, 축제·문화행사 등이다. 단 최근 2년 이내 촬영된 작품이어야 하며, 다른 공모전에서 입상한 적이 없는 사진이어야 한다. 응모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등 총 57점이 선정되며, 수상작은 달서구 홍보물 제작 및 전시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달서구 곳곳에 숨어 있는 특별하고 매력적인 장면들이 발굴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지역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
대구 북구청은 지난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복지지킴이) 50명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대상자 이해 및 발굴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구시 주관으로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대구교육센터 위탁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에 참여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게 되었다.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분이 있는지 더 세밀히 살펴보겠다”고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1인세대의 증가와 사회적 고립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주변 이웃들을 한 번 더 살필 수 있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 북구청은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구정에 반영하고자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5년 대구 북구 혁신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속가능한 행복북구’를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주제로, △‘모두가 행복한’ 북구 : 취약계층 및 사회적 약자 지원 방안 등 약자동행 정책 △‘미래를 꿈꾸는’ 북구 : ESG 및 미래 세대(어린이, 청년 등)를 위한 정책 △‘배우고 즐기는’ 북구 : 평생교육 및 관광·문화 활성화 방안 등 3개 공모분야에서 참신한 정책 제안을 모집한다. 혁신정책에 관심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4월28일부터 5월30일까지 우편이나 이메일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공모전과 관련된 사항은 대구 북구청 홈페이지(소통참여→참여광장→혁신정책 제안 공모전)나 북구청 혁신전략과(053-665-4192)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1차 실무 심사와 2차 북구 제안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6건(최우수상 1, 우수상 2, 장려상 3)을 선정해 55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하며, 결과는 7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한 구민 여러분의 창의적인 정책 제안이 북구의 변화를 이끄는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북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
계명문화대는 지난 17일 총장 접견실에서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재학생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한 특별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장학금은 최근 의성, 안동, 청송, 영덕, 영양 등 경북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을 입은 학생들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주택이 전소되거나 농작물 피해가 큰 2명의 학생에게는 각각 300만원이 지급되는 등 8명의 학생에게 총 1천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달서구는 지난 18일 GS리테일 5부문 2(대구)지역 및 달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신(新)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가족돌봄청년, 은둔형 외톨이, 시설보호 종료아동 등 복잡해진 복지문제에 대응하고자 민‧관‧전문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사회 구조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해 일상 속에서 조기 포착하고,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는 지역 중심의 통합 복지안전망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협약에 따라 GS리테일은 지역 내 GS25 편의점을 거점으로 위기징후가 있는 주민을 발굴해 관련 기관에 신속히 알리고, 달서구는 해당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제공할 예정이다. 정신건강 고위험군이 발견된 경우에는 달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전문 지원에 나선다. 아울러 달서구는 160여 개 GS25 편의점에 복지사각지대 안내 홍보물을 비치하고, 참여 점포 점주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해 복지정보 전달과 위기 발굴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과 민간, 정신건강 전문기관이 협력해 새로운 복지 수요에 대응하는 우수 사례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지역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회적 고립 위기에 놓인 이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단의 신당 창당 논란에 더해, 전광훈 전 목사가 출마를 선언하면서 악재가 겹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보수표가 분열해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독주를 막을 수 없다는 우려가 당내에서 제기된다. 21일 여권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 소속의 김계리 변호사는 지난 19일 페이스북에 윤 전 대통령과 식사한 사진을 공개하며 "내 손으로 뽑은 나의 첫 대통령. 윤버지(윤+아버지). Be calm strong(침착하고 강하게)"이라고 썼다. 'Be calm strong'은 윤 전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징계 위기에 처하자 카카오톡 프로필에 써놨던 문구다. 사진엔 김 변호사와 함께 변호인단에 몸담았던 배의철 변호사도 있었다. 김·배 변호사는 최근 '윤 어게인(Yoon Again) 신당' 창당을 예고했다가 4시간 만에 윤 전 대통령의 만류에 이를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더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도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한 집회에서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나선) 8명은 절대로 당선 안 시킨다. 우리 존재를 보여줄 것"이라며 "대통령 선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지난 9일 부정선거 척결과 반국가세력 척결을 완수하겠다는 내용의 출마 선언을 일찌감치 마친 상태다. 정치권 관계자는 "여야를 막론하고 거대 정당은 서로 상충하는 목소리가 공존하는 모순성을 갖고 있다"며 "평소에는 이 모순이 잠복해 있다가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과 탄핵을 계기로 크게 돌출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이러한 움직임이 주목받을 수록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과 탄핵이 부각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유정복 후보는 이날 한 라디오에서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하게 될 테고, 어떻게 최악의 정치 상황을 막아내느냐에 초점이 있는데, 아직도 윤 전 대통령을 붙들고 있는 모습은 정말 잘못된 것"이라며 "윤 전 대통령은 보내드리고 이재명을 퇴출해야 대한민국이 산다"고 말했다.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윤 전 대통령이 지금 신당을 운운한다는 건 나는 코미디라고 본다"며 "윤 전 대통령과는 완전히 절연하고서 새로운 당의 모습으로 태어나야 한다"고 비판했다. 나경원 대선 경선 후보는 이날 윤어게인 신당 창당 움직임에 대해 "적절치 않다"고 짧게 지적했다. 이러한 논란을 윤 전 대통령과 절연하기 위한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요구가 나온다.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윤 전 대통령의 자진 탈당이 필요한 시점인데, 이를 공개적으로 요구하기는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논란이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한 국민의힘 관계자는 "보수 분열을 막기 위해 극우를 견제하기보다는 오히려 중도층을 흡수하는 계기로 삼아야 승산이 있다"며 "결국 대선 국면에서 이들로 인한 분열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 목사의 출마보다 윤 전 대통령의 정치적 행보가 우려된다는 의견도 있었다. 한 영남권 재선 의원은 "전 목사는 비즈니스맨이고 종교인이기 때문에 보수 분열까지는 아니지만 윤 전 대통령이 신당을 만드는 데 혹시나 주도적으로 나선다면 보수표가 20%는 분열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한 수도권 재선 의원도 "계엄 때문에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인데 계엄의 그림자가 드리우는 일은 좋지 못하다"며 "국민 대부분이 비상계엄이 잘못됐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점이 부각될수록 우리에
육군 제50보병사단 팔공산여단은 오는 24일까지 대구와 경북 일원에서 여단 전술훈련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전술훈련평가는 군이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야외 실기동훈련으로, △유관기관과 연계한 통합방위작전 수행능력을 검증하고 △민ㆍ관ㆍ군ㆍ경ㆍ소방 통합방위전력의 상호 운용성 향상으로 △확고한 전투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전술훈련평가 기간 실제 병력과 장비가 기동하는 훈련이 계획되어 있으니 다소 불편하더라도 주민 여러분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팔공산여단 관계자는 “대구와 경북을 수
대구중부경찰서 서문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21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찾아 산불피해 복구성금으로 160만원을 전달했다. 김윤기 회장은 “국가와 사회, 국민 모두가 힘을 합쳐 산불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해야 할 시기”라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활동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중부경찰서 서문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안전과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21일 대구지사 강당에서 이홍자 씨 후원으로 ‘든든 도시락’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대구지역 취약계층 150세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홍자 씨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시협의회 봉사원 21명의 참여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밥과 국, 밑반찬 2종, 후식 과일로 구성된 도시락을 조리하고, 포장했다. 활동을 후원한 이홍자 씨는 “교직에 있던 사람으로서, 지금은 봉사를 통해 삶의 활력을 찾고 있다”며 “자녀들이 사회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냄에 감사하고, 나 또한 누군가를 도울 수 있을 만큼의 체력을 가진 것에 감사하다. 앞으로
DGIST는 한국뇌연구원(이하 KBRI)과 공동으로 22일~23일까지 양일간 서울 한국발명진흥회 IP캠퍼스에서 ‘DGIST-KBRI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DGIST와 KBRI가 보유한 우수기술을 수도권 기업들에게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수요기업과의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기술이전 및 사업화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기술보증기금, 특허법인, 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도 함께 참여해 다각도의 사업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